안녕하십니까?
기가 막혀서 이 곳에 여쭤 봅니다.
제가 12월 2일 인터넷 상에서 유료 회원을 가입하고(자동이체)
12월 4일 해지를 하려고 하는데 전화 받는 도우미들은 한 결같이 해지는 안됀다고 합니다.
책임자를 바꿔 달라고 해도 이메일 연락처만 가르켜 줍니다.
이메일과 팩스를 보내도 연락이 안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참고로 2일부터 4일까지 한 번의 사용도 안한 상태 입니다.
이하는 제가 4일날 이메일로 보낸 전문입니다.
그럼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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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텔 웨피 담당자 앞
안녕하십니까? 임인식(unitel ID: yls) 이라고 합니다.
오늘 조금 전에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면서 웨피 유료 신청 취소를 요청합니다.
2004.12.4 오전 9시 15분경에 전화(2186-1234)를 하여 안내원(박진희)과 웨피 유료 신청(2004.12.2)한 것을 해지 하려고 하였더니 안 된다고 합니다.
다시 오후 1시 30분경 최인희라는 안내원도 같은 말을 합디다. 취소는 안되며 책임자는 메일로 밖에 연락이 안된다며, 전화번호도 모르고 자기는 도움 방에 있는 도우미라는데....
팩스 보낸 것도 자기네들 도움 방으로 왔다고 하니...
안내원의 말은
바로 연락 준것도 아니고 2일이나 지나서 해지가 안된다고 하기에 담당자의 전화 번호를 물어 보았는데 담당자의 전화 번호는 모르며 이메일로만 연락을 한다는데...
맞는지요?
유료 신청 해지도 안돼고....
2일이 지났지만 이용도 안 한 상태인데 해지가 안된다니....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사도 7일 안에 가져가면 환불을 해주는데....
이건 공정거래법 위반이 아닌가 보군요.
저야 1만 6천원 손해 보면 돼지만 국내 굴지의 삼성계열에서 하는 짓거리가 이모양 입니까?
제가 돈이 아까와서도 있지만 이런 추잡한 짓으로 돈을 챙기려는 유니텔의 한심한 짓거리를 그냥 봐 둘 수 없기에 제가 속한 모든 온.오프라인 상에 이 사실을 퍼 틀릴 것입니다.
단, 나도 2일 안에 책임있는 사람의 회신 내용을 보면서 말입니다.
임인식 배상 (019-582-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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