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시사종교분쟁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우리나라는 해외토픽감... 외국은 당연한 일들......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05-12-01 12:26:55
추천수 0
조회수   1,023

제목

우리나라는 해외토픽감... 외국은 당연한 일들......

글쓴이

박상언 [가입일자 : 2001-06-21]
내용
제도와 문화의 차이인지 아니면 우리나라만 유별난건지 모르겠네요.우리나라였으면 어찌되었을까요?



1.미국 모상원의원의 아들 - 음주운전으로 입건.아들이지만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은 적법한 법의 조치를 요구한다고 말함.

2.뉴질랜드의 모 국회의원 - 고속도로에서 과속으로 교통경찰에게 단속됨.운전자가 신분을 말하고 양해를 구했지만 경찰은 과속벌금 딱지를 부과함.

3.북유럽의 모수상 - 경호원없이 부인과 단둘이 오페라를 감상하고 나오던중 괴한들에게 암살됨.

4.미국의 하원의원 - 호수에서 가족들과 야영중 헬기 추락사고를 목격함.물에 빠진 헬기조정사 구출.

5.영국의 왕실가족 - 포틀랜드 전투에 참가 당시 수상은 여왕의 가족이라도 예외는 없다고 말함.

6.독일의 수상 동생 - 형은 독일을 대표하는 수상이지만 동생은 백수였고 겨우 여행사에 취직됨.여행사 직원들도 수상 동생인것은 나중에 암.인터뷰를 통해 동생은 한번도 수상인 형을 원망한적이 없고 수상 역시 독일 전 국민들을 돌보는게 최우선이라고 말함.

7.역시 독일의 모 수상 - 독일 통일후 공항에서 국민들에게 달걀세레를 당함.후에 인터뷰에서 국민들의 분노는 그럴만한 사유가 있다고 생각하며 나에게 돌을 던지지 않은것을 다행이라 생각한다고 말함.

8.미국의 전직 대통령 - 퇴임후 고향에서 조용히 살기릴 원했지만 주민들의 반대가 심해 결국 영부인이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남편과 함께 그곳에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부탁의 메세지를 전달함.

9.대만의 모 총통 - 부정부패에 연루된 가족들을 극형에 처함.

10.호주의 모 정치인 - 국회연설을 위해 가던중 교통사고 목격 연설을 포기하고 직접 자기 차로 환자를 병원으로 후송 조치함.

11.영국의 모 왕자 - 쓰리 테너 공연시 VIP석이 아닌 일반인들과 함께 비를 맞으며 관람.

더 많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