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글을 지우는 것은 몰라도 줄줄이 달린 타인의 댓글까지 한방에 날려버리는 행위를 도대체 어떻게 납득할 수 있을까요 ? 과연 그런분이 타인의 의견에 이래라 저래라 할 만큼의 소양을 가진 것인지 먼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
댓글이 80여개가 달린 게시물을 본글의 주인이면 삭제해도 되는 것인지 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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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은 토요일 오후 시게를 뜨겁게 달궜던 본글과 댓글의 행방불명에 대해서 비난 하는 내용입니다. 물론 글들은 이미 행방불명인 상태이기에 이글을 보고 무슨 뜬금없는 소리냐고 의아해 하실 분들을 위해 몇자 적어넣습니다.
이글을 지금에야 다시 읽어보니 저 또한 부끄럽기 짝이 없군요. ㅜㅜ;
아무쪼록 열띤 토론이 개인에대한 결례로까지 이어지지 않는....
따뜻한 시선 속에 이루어지길 저 자신이 먼저 반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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