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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올림픽 단일팀 기사의 댓글에는 현정권 비방을 업으로 삼는 이들의 비방들이 가득하죠. 그들만의 여론 생산기능이 작동하는 현장을 보는 것 같아 씁슬하기도 하고 자칭 일떵신문이라는 곳의 기자들이 그것을 근거로 기사랍시고 쓰는 수준에 실소를 금치 않을수 없습니다. 이걸 기사라고 쓰는 사람들을 기자라고 불러야 할지.
조선일보는 시청앞에서 구국이랍시고 성조기 휘날리는 사람들끼리만 보아야 할 신문이란걸 또한번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희망사항을 국민 또는 신세대 뭐 이런 것들로 포장하는 놀라운 능력. 참 대단한 신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