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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저도 한번 들어 보고 싶습니다.
CDP 위에 아령만 얹어 놔도 좋던데요
우퍼의 진동이 손실 없는 울림에 차이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암튼 장점이 많은 스탠드 입니다.

가격도 나름 합리적은 수준 이고요

특이점은 상판 크기를 본인 스피커 밑바닥 사이즈에
맞출수 있다는게 강점 같네요

    이 스탠드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대리석 스탠드는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희안하네요... 대리석 스탠드 사용 경험은 없지만,,,,
언젠가부터 스피커 밑 대리석은 전부 제거하는 분위기였는데 북셀프를 위시하여 다시
좋다고 하니 어떤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요.
상식적으로 스피커 진동이 대리석까지 울릴것이 자명한데 돌소리가 소리를 더욱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니
아무튼 오디오쪽은 직접 해보는 거 외에는 변수가 너무 다양합니다..ㅋ

    대리석 보다는 무거운 스텐드의 효과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옛날에 SMS스탠드 내부에 쇼트볼이라고 금속 알갱이들을 잔득 체우면 미칠듯 무거워지는데 저역이 많이 좋아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허리가 젤 중한디 ~~~!!쿨럭 ~~~!

저는 기둥이 핵심이라고 봅니다 나무는 파장을 흡수하는대 대리석이나 돌은 파장효과가 뛰어나거든요
실질적으로 옜날 나무로 마감한 집에서 듣는 음악하고 요즘 아파트 벽면 까지 전부 대리석으로 도배한
집에서 듣는 음악의 파장이 확실히 틀려요(대리석에다가 가까이 대고 아~ 소리내보시면 압니다)
....아~ 기둥만 뽑아 가고싶당 ㅜ_ㅜ

요즘 돌스탠드가 이슈가 되고 있는거 같네요. 전 좀 아이러니하다고 보는데요. 예전에 돌스탠드도 써보고 택트꺼도 써봤는데 마지막으로 골드문트 스피커를 눈여겨보고 나름 그 설계의 50프로 정도만 따라했어도 좋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스피커의 가운데로 한 면만 받쳐주었는데 그 효과가 택트스탠드를 사용했을때 만큼의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우퍼가 운동하는 부분은 안받치는게 좋았습니다. ^^

스탠드 구입처 여쭤 보시는데

이흥덕씨 지인분께서 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타칭 월계동 형님 이란분인데 이흥덕님 에게

쪽지 보내보세요.

참고로 전 30에 맞췄슴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되시면 좋겠습니다.

스피커는 재질이 나무로 비교적 무르고(대리석과 비교해서) 스탠드는 대리석이니 강도가 높습니다.

진동면에서 보면 일반적으로 스피커에서의 진동이 스탠드와 바닥을 통해 빠져나가서
깔끔한 고역과 단정한 저역을 얻게 될텐데요..

대리석 스탠드의 경우에는 진동이 대리석의 단단한 재질을 통과하지 못하고 스피커 안에 머물면서 통울림이 증가되게 될것입니다.
결과적으로 통울림에 따른 저음의 증가로 느껴질것입니다..

다만 단단한 저음의 음악을 비교청음 해보시면 저음의 단단함이 조금 물러짐을 느껴지리라 생각되는데
개인적인 의견이니 처음 말씀드린것과 같이 참고만 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