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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효과를 많이 보셨습니다. 이 콘센트에 대하여 사용기를 쓴 보람을 느낍니다. 저도 이 콘센트에 대하여 전혀 몰랐고 달 생각이 없었는데 이흥덕 님이 달으라고 사정사정해서(?) 반신반의하면서 달았더니 효과가 있습니다. 음이 밀도감이 있고 차분해지고 날리는 소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마치 앰프를 업그레이드한 것 같았습니다.

말씀하신 "차단기를 오디오급 제품으로 교체하고 벽체 전원선 공사를 하고 전용 접지를 따로 박고 최고급 오디오 콘센트를 사용하고 필요에 따라 차폐트랜스나 리-제너레이터와 각종 전원 관련 제품을 사용하고..
궁극적으론 전력공급 회사와 협상을 하고 수천 수억원을 들여 개인 전봇대를 따로 세우는 이유를 깨달았습니다"에서 차단기가 무엇이고 전용 접지가 무엇이고 차폐 트랜스나 리제너레이터가 무엇인가요? 이 분야에서 저보다 잘 아시는 것 같아서 질문합니다.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효과가 커서 좋았습니다 ^^

전원에 관해선 저도 얻어들은 풍월을 읊어본 것 뿐입니다 저의 어설픈 지식으로 여기저기 링크걸면서 아는체 하면 안될 것 같구요..

밑에 댓글 달아주신 이흥덕님께 질문해보시면 저의 어설픈 글 보다 훨씬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차단기는 가정내 배전함의 누전차단기를 오디오 급으로 만든 고급제품으로 갈이주는거고
전용접지는 주택에서 접지봉을 따로 더 박아서 오디오와 일반 가전제품의 접지를 분리해주는 거고 (아파트에선 불가능)

차폐트랜스나 리제너레이터의 개념은 저 보다 훨씬 잘 알려주실 고수님들이 여기에 많이 계시죠^^;;;;

저는 이 정도만 언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벽단자 반신반의 하시는 회원님께 우스겟소리로 효과없으면 저한대 때리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맞아본적은 없습니다.

    이흥덕님께서 때려도 좋다고 말씀하신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

    어험~~ 제가 어디 함 때려볼까요??
준비 하시죠~~~하하하
벽체 콘센트를 교체하고 첫 느낌은 저역이 아주 많이 내려가고 양감이 많아 지는데
희한하게 붕붕 거리지 않고 저음의 더 또렷해집니다. 흥덕님이 돌스탠드로 했을때 저역의 해상도란 뜻이 아마도 이런 느낌일거라 생각합니다.

헛! 저도 금요일날 물건 받아서 설치해서 사용중입니다!
전 원래 (팔랑귀) 스타일은 아닙니다!
제가 직접 해 보질 안으면 선택시 참조만 하는 성격이라,,,(나쁘게 말하면 안믿음)
이거 저거 정보좀 얻어보고
주문해서 사용했습니다!
일단 전원 공급에 안전적인 것이 원래 2구자리 벽체를 빼 서 5줄중 두줄 두줄 묶어서
1구로 묶여서 그런지 전원 공급이 좀더 원활해 진것 같습니다! 굉장히 안전적!
아직 에이징이 필요 할거라 생각은 들지만...

서론 결론 떠나서! 아~ 이건 투자한 보람이 있다! 입니다!

근대 이거 해보니까 오야이데 벽체도 있던대 가격이 넘사벽이라,...
오야이데 까지 필요 할까요? 후루텍도 좋은대?? 너무 오버죠??
꼭 이런 문제가 생기는것이 하나 맘에 들면..나중에 배보다 배꼽까지 가서..
오버를 해버리는 경우가 생기는대 그 때는..아..그냥 초반에 멈출걸...이란 상황도 나와서 말이죠..
오야이데 벽체도 눈이 가는대?. 가격이 이 너무 쎔...

    투자한 보람이 있으시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벽체도 상급은 상급의 품질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오야이데 벽체콘센트는 플러그를 무는 힘이 엄청나서 그로 인한 접결력 향상 미세 진동 방지를 통해 음질 향상 폭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저는 평범한 헤드폰 시스템이라 후루텍 벽체콘센트로 종결합니다만 박태진님께서 쓰시는 오디오 시스템 중고가 가격이 500만원을 훌쩍 넘는다면 오야이데 벽체 콘센트로 업글하시는걸 망설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기기 중고가 총합이 500만 미만이라면 후루텍에서 끝내는게 가성비가 좋을 것이구요... 그런데 사실 제가 박태진님이 지금 쓰시는 기기를 쓰고 있었다면 그냥 오야이데 벽체 콘센트를 질렀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퍽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선 벽체 초보라, 지긋이 진진하고 오래 좀 사용해보고..천천히..
다음 단계로 생각해보겟습니다! 가성비는 후루텍이라 생각하겠습니다!
제 경험상 맘에 들면 여기서 멈추던가 더 나아 갈거면 확실하게~ 확! 올라 가 버리던가
(어정쩡 하게 올리면 이도 저도 안됨),...둘중 하나 이니...
천 천히 영구좀 해보겠습니다! 알류미늄 케이스는 살리고 꽤 고급진 전원구만 구입해서 요령것
사용해도 될듯 하내요.... 입구 단자를 순 은판 으로 구입해서 잘라서 만들어볼 까 하는생각을.... ==;;

전 2구가 필요해 어쩔 수 없이 JM 트리니티 2구 콘센트 사용중입니다.

일반 콘센트와 비교시 진짜 소리 달라집니다.
처음부터 차이를 느끼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 처음에 차이를 잘 몰랐습니다.
한참 듣다 나중에 일반 콘센트로 바꿔보니 차이가 나더군요

    JM 트리니티 2구 콘센트가 참 가격이 착하면서도 품질이 괜찮죠 ^^

트리니티2구하고 접착력이 좋은 가오페이
110V 2구를 쓰는데 부족함을 느끼지 않습니다.
전원쪽에 가장 꽃은 불기둥같은 극저음에 있는거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그안에 저음의 해상도가 살아있지요.

전원단자, 전원케이블은 장비가 가진 최상의 상태를
이끌어주는 것일뿐 그것이 무언가를 더좋게 만드는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설하늘님 처럼 적정수준 정도 투자가 좋은거 같고
그이상 보다는 장비자체를 업글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홍훈님의 말씀 참조하겠습니다!

오, 시도해볼만하네요.
현실적으로 가능한 전기의 원점부 작업이니, 효과여부를 떠나서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사정상 이사후에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