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싸다 변원근 사장님께서 어느 회원을 와싸다 시게 폐인이라고 했다는군요.
저로선 이 게시판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의 장으로서 도저히 할 수 없는 말이라는 생각입니다.
굉장히 불쾌합니다.
메모
유영록
2005-10-30
23:57:24
211.217. .227
이런 식의 글쓰기가 요즘 대 유행이지요.
"대통령에 대한 퍼스낼리티 차원의 접근"이라고 해줘야 하나?
하여튼 대통령에 대하여 그런 식으로 한마디씩 할 줄 알아야
지식인이고 주목도 받을 수 있고 그러는 모양인가봅니다.
그러다가 남은 2년 반도 다 흘려보내겠지요. 참 불쌍한 국민들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올리셨던 퍼온 글 하나는 지워버리셨더군요?
좀 생뚱맞은 얘깁니다만, 오늘 호남에서 오신 먼 친척 어르신을 만나 얘기를 좀 나눴는데,
잔민당 사람들이 아주 호남 지역민들의 의식을 팍팍 말아먹고 있더군요.
뭔놈의 터무니없는 거짓말들을 그렇게 많이 퍼뜨려 놓았는지 원...;;
유영록
2005-10-31
00:08:30
211.217. .227
위와 같은 글은 그냥 혼자 읽고 수긍하든 말든 충분할 것 같은데, 뭐하러 퍼오시는 수고로움까지...
정권 차원에서 조선일보 자체를 추상적으로 뭐라고 했었나요?
잘못된 기사, 잘못된 논조는 정부든 아니든 얼마든지 문제삼을 수 있습니다.
참여정부 사람들도 이데올로기, 즉 지향하는 바가 있습니다. 그게 없었다면 집권도 못했을 터이고요.
정부는 이러이러한 의도로 이런 정책을 내놓거나 이런 얘기를 했는데,
특정 언론이 저런 의도에 저런 정책, 저런 얘기라고 하고 다니면서 그 추진을 방해한다면,
정부는 그저 가만히 있어야 할까요? 당연히 그게 아니라고 주장을 해야 하겠지요.
이주현님의 마인드로는 위와 같은 글들이 좋은 글이라서 퍼다 올릴 가치를 느끼셨는지도 모르겠지만,
저의 마인드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심하게 말한다면 언어는 있으나 내용이 없습니다.
이런 글은 좀 곤란하지요. 내용이 있어야 비판을 할 텐데, 그게 없으니 글쓰기 자체를 비판할 수밖에...
이주현님은 좋다고 퍼다 올리신 글이겠지만, 제 눈에는 아주 웃기다는 비판도 당연히 할 수 있겠고요.
유영록
2005-10-31
00:23:48
211.217. .227
그리고 이주현님께서는 퍼온 글의 위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을 하셨군요.
아무리 터무니없는 경우에라도 국민은 결코 학생이 될 수 없으며,
어떤 어리석은 순간에라도 교화의 대상이 될 수는 없을 테니까요.
이 말씀은 대통령이나 참여정부가 국민을 학생이나 교화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뜻인 것 같은데,
어떤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제안하고 그 의미와 당위성을 근거짓기 위해서 한 말들을
선생의 잔소리나 교화로 비유하는 것은 그러면 국민의 당연한 도리에 맞습니까?
그리고 저는 국민은 그 자체로서 정당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노통이나 참여정부가 국민들을 학생이나 교화 대상으로 보는 것 같지도 않고요.
우리나라도 민주주의를 시작했으니, 어떤 정책이든지 누가 제안한 것이든지
주장한 사람이나 세력이 그 근거나 의미까지 함께 제시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정치가 그런 환경으로 점차 변하면서 발생하는 너무나 당연한 행위를 두고
국민을 학생으로 본다느니 교화하겠다고 하는 것이라느니... 이렇게 규정지어버린다면,
이것은 정말 말 그대로 언어의 폭력입니다. 내용은 사라지고
그것에 대한 일단의 사람들의 평가가 1차적인 것이 되어 정보 행세를 해버리는 꼴이지요.
그 규정이 옳으냐 그르냐는 이미 뒷전이 되어버립니다.
퍼온 글을 쓴 사람은 뭐라고 열심히 떠들어놓았는데... 제가 보기에는
"나 보드리야르 알아, 시뮬라시옹도 알아, 히치콕의 서스펜스 이론도..."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저런 식의 글에 고개가 끄덕여졌다는 것은... 참...;;
유영록
2005-10-31
00:46:46
211.217. .227
이렇게도 비판해보고 저렇게도 비판해보고... 그래도 안통하면 또 어딘가에서 끌어와서 쑤셔보고...
그 목적이 내용 비판이 아니라 그냥 싫다이기 떼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다 드러나 보입니다.
이런 것을 즐기는 언론들과 글쟁이들이 아주 난무합니다. 특히 요즘 심하지요.
생각하기 싫어하는, 즉 "평가적 정보"까지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것을 받아들이는
많은 사람들은("대중들"은) 객관 콘텐츠는 결여된 평가적 정보를 아주 쉽게 흡수해서
마치 자신의 평가인 양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보드리야르니 시뮬라이옹이니 하는 것들은 그런 대중사회, 대중문화의 문제를
비판하는 이론들이라고 할수 있는데, 퍼온 글에서와 같이 써먹어버리면 정말 코메디밖에 안됩니다.
글쓴이의 이해의 천박성을 그대로 다 드러내버리는 셈이 되고 맙니다. 그 이전에 왜곡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언론인들도 그런 식의 글쓰기를 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언론 장사에서 아주 잘 통하거든요.
평가적 정보를 객관 정보인 양 전달하는 데 탁월한 자들이 바로 조선일보 등등의 세력들이지요.
보드리야르도 알고 시뮬라시옹도 알고 하는, 즉 현대 대중사회, 대중매체 등등과
언어라는 것에 대하여 현대의 사회철학자들이 뭐라고 분석을 했는지를 정말 잘 아는 사람이라면
그 이론들을, 위와 같이 아무것도 아니게 잘못 써먹는 코메디는 안한다에 크게 한 표 던집니다.
글을 쓴 사람이 정확하게 잘 이해하고 있는지는 문제가 안됩니다.
읽는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거려 주거든요. 기가 막힌 짝짝꿍 코메디라 하지 않을 수 없지요.
갸우뚱하면 보드리야르니 시뮬라시옹이니 하는 것을 모르는 게 들통날까봐 그러는 면도 있고...ㅋ
한영준
2005-10-31
09:20:31
222.237. .30
오랜만에 들렸습니다만..
영록님..
저런 식의 글에 고개가 끄덕여졌다는 것은... 참...;;
참 어떻다는 것인지요..
허접한 3류소설을 읽고도 감동을 느낄 수 있는것이고
극장에서 영화를 보고 나올때 누구나 다 영록님과 같은 생각을 가지지는 않을것 입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글을 올린 사람을 정면으로 비하하고 면박을 주려는 것은 너무 교만한 자세인듯 하군요..
판단은 읽는 사람들이 하니 점수는 좀 매기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글을 좀 편하게 읽고 싶군요.
유영록
2005-10-31
12:30:23
211.217. .227
한영준님은 한영준님 생각 갖고 판단하면 됩니다. 저는 제 기준을 갖고 판단하면 되고요.
그리고 현실 정치를 논하자면서 소설처럼 가공의 것을 팩트로 삼아 얘기하면 되겠습니까?
글을 좀 편하게 읽고 싶다고요? 저도 사실을 좀 편하게 대하고 싶습니다.
위와 같이 스스로도 이해도 못하고 있는 이론을 끌어들여 마음껏 뒤틀어놓은 것을 통해서 말고요.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글을 올린 사람을 정면으로 비하하고 면박을 주려는 것...
한영준님과 같은 분들은 시토방에서 거의 늘 이것 하나만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유영록
2005-10-31
12:32:19
211.217. .227
그리고 오랜만에 들르셨다고요?
한영준님께서 오랜만에 들르셨으니 제가 차라도 끓여드리면서 모셔야 합니까?
한 마디라도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십시오.
한영준
2005-10-31
13:37:11
222.237. .30
맘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 시비거는 것 외에는 할줄 모르는 분이군요..
사족좀 그만 달라고 그 많은 사람들이 조언도 하고 충고도 하지만 고쳐지지 않음은 아마도 곪을대로 곪은 중증의 병이기 때문이겠죠.
오랜만에 들렸다는 것은 말 그대로 일주일만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역시 남을 가르치려드는 영록님의 교만한 리플은 그대로이길래 오랜만에 들렸습니다만.....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제글 어디에 오랜만에 왔으니 차라도 끓여달라고 써있습니까?
본문 글이 가공의 것을 팩트로 삼는다고 불만이시면서 어디에도 써있지 않은 차 한잔은 왜 만들어 시비를 거시는지..
그리고 사람들이 늘 한가지만 이야기하면 왜 그러나 생각도 좀해보셔야죠.
괜히 그러겠습니까?
유영록
2005-10-31
13:55:09
211.217. .227
늘 남들한테 그런 충고같지도 않은 말씀들만 하고 다니십니까?
저에 대해서는 마음대로 평가하고 단정하시기 바랍니다.
혹여 제가 가르치려 든다고 칩시다. 그래서 뭘 배워서 어떻게 변하셨습니까?
그런 것도 아니고 그럴 것도 아니시면서 뭘 그렇게 웃기는 말씀들만 하시는지?
늘 그런 태도만 보여오신 줄 익히 알고 있으니 그다지 새롭지도 않고 신경도 안씁니다.
한영준님한테 그런 얘기 안들어도 들어야 할 좋은 이야기들이 넘쳐납니다.
자신의 이야기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착각하지나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도 한영준님처럼 그런 식으로는 안합니다.
박상언
2005-10-31
13:56:31
218.38. .60
광주민주화 운동이 언론이 우호적이라서 실패했나요? 68년 5월 파리혁명은 그래서 실패한게 아니라 평화적 시위에 대한 드골정권 및 반동보수세력의 무자비한 무력진압으로 종말을 고한겁니다.혁명 후 맨 먼저 드골은 파리의 거의 모든 신문사,TV방송국부터 접수했습니다.광주민주화운동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전두환이나 드골 모두 군인 출신이거든요.
그리고 조선일보가 많이 바뀌었다? 좋은쪽으로 해석하겠습니다.
이주현
2005-10-31
14:32:38
211.115. .249
이런~ 어제 늦은 밤 글을 올리고 이제야 들어와 보니 예의 유영록님 등 댓글들이 많군요.
영록님,
전에 누차 간곡히 말씀드렸었지요?
님이 여기 시사방을 일정한 방향으로 유지.관리하는 관리자도 아닐테고...제발 완장역할 좀 그만 하시죠?
그리고
보시다시피 도민이란 분의 본문은,
노무현정권 지지율 부진의 현실을 정면에서 포괄적으로 남김없이 진단하자는 글이 아닐 겁니다.
나름대로 부단히 추구하는 열정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노 정권의 개혁작업이 일반국민들과의 관계, 특히 개혁진영 내부에서조차 일정한 괴리를 드러내는 현실은,
물론 수많은 원인들과 역시 수많은 측면에서의 진단들을 필요로 하는 일일 겁니다.
본 글은 그 가운데 사소하달수도 있는 어느 한 부분을 터치하는 본글 필자의 주관적 인상기 같은 글일 겁니다.
그런 얼마든지 있을 법한 개인의 인상기를 두고 어찌 그리도 거침없이 진영주의 시선부터 드러내는지...
아마도 이 글 필자가 내심 가장 강조하고 싶었을 법한 취지,
여백, 여유를 잃지 않는 개혁을 하자!
감히 그런 외람된 바램을 시사방 모든 분들께 기원하고픈 마음입니다.
박상언
2005-10-31
14:39:58
218.38. .2
대단히 지능적으로 또는 우회적으로 현 정권을 비난한 글입니다.죄송하지만 저는 "여백, 여유를 잃지 않는 개혁을 하자! "라고는 전혀 느끼질 못했습니다. 항상 선거후 저런 글이 많이 나돌더군요.혹 한나라당에 대한 글은 없었습니까?
이주현
2005-10-31
15:00:17
211.115. .249
상언님,
열린우리당이나 노 대통령에 대해 어떤 쓴소리나 회의를 보인다 해서
반사적으로 딴나라당을 (저는 한나라당을 그리 자리매김 합니다.) 떠올리실 필요는 없을 겁니다.
딴나라당은 개혁쪽과는 어느 부분 차원을 달리하는 집단이고 세력일 겁니다.
(원천적으로 부정하고픈 정당이니까 관심도 없고, 따라서 비판할 의욕조차 없고...)
누구못잖게 개혁을 갈망하면서도 날이 갈수록 노 정권으로부터 이질감을 만나는 사람들의 입지가
협소해지고 불편해지는 것은 아닌지...안타까운 노릇입니다
박상언
2005-10-31
17:25:47
218.38. .7
이주현님의 말씀은 이해가 되는데 저 글을 보는 시각은 차이가 좀 있군요.
김정호
2005-10-31
18:32:17
58.239. .38
국민이 교화의 대상이거나 학생이라고 혹시 누군가가 이야기 하였던가요 ? 딴지걸기가 아니라 진짜 몰라서 묻는 겁니다.
제가 보는 노대통령은 옳은길은 가겠다는 것이고 그것에 대해서 표로 심판을 받을 것이겠지요. 27:0이란 참혹한 결과가 나왔지만 말이죠 ^^
전 조선일보가 하나도 안 변했다고 봐요. 요즘 동아일보는 아예 조선일보보다 더하죠. 저주와 증오로 도배하는 찌라시가 언론이랍시고 존재하는 한 재보선 같은 선거에서 열린우리당의 참패는 당연합니다.
문제는 참패를 보는 시각인데, 안영근 같은 작자들은 개혁하지말자(지들 말로는 안정적개혁)는 것인데 실제 수많은 열혈지지자들이 떠나버린건 제대로 개혁을 하질 못했기 때문이죠. 대통령이 가장 개혁적인 이런 상황에서 열린당의 존재가치는 차라리 마이너스 입니다. 새판을 짜든지 해야할 문제이겠죠 ?
낮은 지지도가 문제가 아니라 제대로 개혁할 의사가 있는지가 문제의 본질이 아닐까 합니다.
김정호
2005-10-31
18:40:27
58.239. .38
어쨌거나 3년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는걸 인정해야할 때가 곧 올거라 믿습니다. 반대여론을 만들어 내고 본질을 호도하는 어떠한 행위도 진실을 지속적으로 감출수는 없는 법이죠.
8.31대책을 세금폭탄이라 호도하며 부자들의 세금을 감면하여 사회안전망을 위협하려하는 작자들에게 계속해서 표를 몰아주는 서민들이라면 교화의 대상이 된다해도 억울하지는 않을꺼라는 발칙한 상상을 해봅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안타깝습니다. 콩알만한 기득권을 지키고자 나라와 민족은 안중에도 없는 여야를 막론한 대다수의 국회의원들과 족벌언론들...
노무현 그를 지켜내고 싶습니다.
최영철
2005-10-31
21:41:01
221.146. .12
누가 썼는지는 모르지만 간만에 엉터리로 젠체하는글 하나 보네요 하하하....
김성권
2005-10-31
22:12:38
58.141. .84
한 마디로 같잖은 글이군요. 하하 [del]
유영록
2005-10-31
22:36:52
211.217. .224
이주현님, 뭔가 크게 착각을 하시는데... 저는 이주현님이 퍼다 올린 글이든 다른 사람이 쓴 글이든
글같지 않은 글이라고 생각하여 제 생각에 따라 딴지를 걸었을 뿐입니다.
완장역할이라고요? 허 참... 남들한테 웃기지도 않는 언행 그만 하시고 자신이나 먼저 돌아보시지요.
공개된 게시판에 의견을 올리면 누구나 어떻게든 반응을 보일 수 있는 겁니다.
이주현님이 올린 글이라고 하여 제 눈에 안보이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예외 취급해줄 이유도 없습니다.
저는 말도 안되는 글이라 생각하여 이런저런 비판을 해본 것이고요.
물론 그 비판의 내용을 이주현님은 이해도 못하시는 것 같습니다. 당연하겠지요.
위와 같은 글을 좋은 글이라고 판단하여 퍼다가 올리는 분이니 제 말이 들어오기나 하겠습니까?
대체 자신이 하고 싶은 얘기는 뭡니까?
아무런 내용도 안갖고 있으면서 대통령을, 그것도 잘못도 아닌 것을 훈계를 해보겠다는 사람이니...;;
당신과 같은 텅 비어있는 같잖은 사람들의 꼴값떠는 언행들로부터,
저도 김정호님처럼 노무현 그를 지켜내고 싶습니다. 아무런 내용도 없으면서
자신의 주장이나 퍼온 의견을 쓴소리로 받아들이라고 계속 우겨봐야 아무런 소용도 없을 겁니다.
유영록
2005-10-31
23:00:32
211.217. .224
대통령이 감히 국민을 교화하려고 한다고 왜곡해서 묘사하면서,
이주현님께서 대통령을 교화하시려고요? 정말 대~단하십니다그려.
그런데 내용이 없으니 어떡한답니까? 그것 참 곤란해 보이는군요.
황일기
2005-10-31
23:52:57
211.207. .108
와싸다 변원근 사장님 인정 와싸다 시게 폐인......
유영록
2005-10-31
23:59:47
211.217. .224
와싸다 변원근 사장님께서 회원들의 폐인 여부를 판정내리시는 분이시랍니까?
자게 폐인, 자자 폐인, 하이파이 게시판 폐인, 시게 폐인, 장터 폐인, 클럽 폐인 등등...
와싸다에는 다양한 "폐인들"이 아주 많을 텐데,
황일기님은 예외적으로 폐인이 아니시라? 기분이 대단히 좋으신 모양이군요? ^^
그런데 그 말씀은 변원근 사장님께 직접 들으셨습니까? 어디서 어떻게요?
자기들이 만들어놓은 사이트에서 사람들이 이래저래 노는 것일 텐데,
만일 정말로 그리 이야기를 하셨다면 심히 우습고 유감스러운 일이 되겠군요.
황일기
2005-10-31
23:59:59
211.207. .108
어.. 영록님 난 당신이라고 지명한적 없는데?
황일기
2005-11-01
00:00:30
211.207. .108
푸하하하하
유영록
2005-11-01
00:03:30
211.217. .224
?? 나도 나라고 생각하고 쓰지 않았습니다.
어찌 그리 한결같이 한 마디를 해도 수준 이하로 유치하게 하고 노시는지?
황일기
2005-11-01
00:04:01
211.207. .108
영록님.. 다좋습니다 좋구요..
다만 님이 주장하실때는 핵심을 간곡히 또 좀 전략적으로 간결하게 꼭 필요한 말만 해주세요..
너무 열을내서 이것저것 온갖 장문의 리플로.. 누가 제대로 읽어나 보겠습니까?
심재현
2005-11-01
00:05:49
220.70. .145
"노무현 그를 지켜내고 싶습니다."
김정호님의 이말을 들으니 왠지 마음이 아픕니다. --;
유영록
2005-11-01
00:06:37
211.217. .224
황일기님 같은 분을 위해서 그런 친절을 베풀 생각이 제게는 없습니다.
읽기 싫으면 읽지 마시고 이해가 안되면 그냥 넘기세요.
내가 뭣땜에 황일기님 같은 사람이 원하는 포맷대로 글을 쓴답니까?
주제넘는 요구는 하지 마세요.
초딩이 시게에 놀러들어온 건지 당췌...;;
(초딩이라는 말 황일기님에게 했다는 근거 확실하면 조치 취하시고요!)
황일기
2005-11-01
00:08:03
211.207. .108
당신이나 돌아보시지요... 개차반 등등.,,
~하지요.. 하세요.. 당신마음대로 하세요.. 상관치 않아요...
한답니까? 헐~
이런말도 쫌 빼주셔요....
황일기
2005-11-01
00:09:26
211.207. .108
전 영록님 리플 다는 재미에 시게 들어 옵니다^^
유영록
2005-11-01
00:11:24
211.217. .224
개차반 소리 또 듣고 싶으신가요?
자신들의 황당한 수준을 드러내고 다니면서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사람들...
위의 게시물과 관련하여서 황일기님의 주장하시는 바는 대체 무엇입니까?
유영록
2005-11-01
00:13:01
211.217. .224
인간들의 수준들 하고는 참... 정말 저렇게 천대받고 싶을까? @_@;;
황일기
2005-11-01
00:13:30
211.207. .108
그래 개차반.. 그것이 당신 본 모습입니까?
휴~
황일기
2005-11-01
00:14:11
211.207. .108
여친이나 만드셔요...
황일기
2005-11-01
00:15:14
211.207. .108
모두들.. 시게에 낭비하지 말고...
유영록
2005-11-01
00:31:52
211.217. .224
?? 남들 걱정일랑 마시고 황일기님 자신이나 걱정하세요!
기혼이면 부인과 아이들이나 잘 챙겨주시고, 미혼이면 연인이나 잘 챙겨주시고...
시간낭비가 될 시토방에 들어와서는 한다는 소리라는 게 참 내... !@#$%^&*()_+
최영철
2005-11-01
00:32:57
221.146. .12
사람이 어찌 저렇게 버릇없고 천할수가 있는지
김성권
2005-11-01
00:40:00
58.141. .84
와싸다 변원근 사장과 친한가 보죠?
변원근 사장에게 전화해서 한번 물어봐야겠습니다, 누구더러 와싸다 시게 폐인이라고 했는지.
변원근 사장이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하면 황일기님이 해명해야 할 겁니다. [del]
김성권
2005-11-01
00:42:16
58.141. .84
변원근 사장이 그런 말을 했다면...
그 양반 게시판 만들어놓고 뒤에서 뒷말하는 아주 천박하고 웃기는 사람이군요.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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