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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실제 사용기네요. 가감없는..
저도 눈여겨 보고있었는데 마땅한 매물이 없어 다른 DAC을 들이긴했지만...
프리기능이 좋으면 적절한 파워앰프에 붙이면 가격대 성능이 잘 나올 것 같네요.
사용기 잘 봤습니다~~

    스테레오파일에서 이미 검증다된 녀석이라 성능은 의심안하셔도 됩니다만

분명 이런소리 싫어하시는분도 계실겁니다 다른 브랜드에비해 개성이 적은편 입니다.

amazon에서 어떤 seller한놈이 이것 가지고 장난치더군요.
싸게 올려 놓았다가 구매하면 3,4일뒤 취소해버리고 하루 이틀 지나서 한 백불 더 올려서 내놓고 장난질입니다.

소위 허위 미끼 매물로 장난질이니 너무 싸게 올려놓은건 사지마시기바랍니다.

아마존에 강력항의하였더니 조치하겠다고 친절한 답변이 오더군요. 자기네 명성에 먹칠했다고.

어디나 쓰레기들이 있읍니다. 중고차 허위 매물업자처럼 싸게 내놓아 유인하고 딴차 비싼차로 유도하는....

hw 첨단 스펙이 최고 소리는 보장하진 않지만 소니카 dac기다려서 두 제품을 비교해보려합니다.
소니카 공지가 이렇게 떳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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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 소니카 DAC 출시 관련 공지사항


소니카 DAC가 기능성 향상을 위한
Beta Test & 메인보드 업그레이드로 인하여
생산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생산 지연으로 제품 출시가 늦어지는 점
애호가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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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하자마자 메인 보드 업그레이한다니 기대해볼까합니다.

사실은 구형이지만 마크레빈슨만한 DAC
못들어 보았읍니다.

요새 백만원 언더로 장터에 가끔 나오던데 괜찮은 선택입니다. 특히 디지털 볼륨단 성능이 뛰어나서 아나로그 입력단 필요없으면 별도의 프리앰프 붙일 비용 세이브 될수있습니다. 리모컨기능도 좋고 펌웨어도 안정적이라 사용에 불편이 없는것도 장점이네요. 요새 가성비 좋다는 중국산 dac들은 소리는 좋을지 몰라도 제품의 완성도가 떨어져서 사용에 불편한 경우가 종종있는데 얘는 그런면에서는 안심해도 좋을듯 하네요.

저도 이 DAC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 내장된 USB 단은 정말 형편없습니다.

이런걸 무슨 별5개나 줬나 싶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다른 DDC 에 동축케이블로 물리면 달라집니다

아마 윗글에서 디지털적이다라는 느낌도 많이 완화 될것입니다.

저는 XMOS 칩을 사용한 DDC 로 연결하였는데 같은칩이라도 회사의 실력에 따라서 음질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저는 아래의 제품을 사용하였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electrodesignk/4-old-items/-0-1-usb-ddc

제가 늘상 강조하지만, 잘 만들어진 USB 와 기타 인터페이스의 차이에 있어서 원래 신호와 가까운 구성이 가능한 것이 USB 입니다.
또한, 종종 언급한 바와 같이 대부분의 음원들이 디지털적인 소리입니다.
M51 보다 고가의 해상력 좋은 DAC 을 사용해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되겠고요.

M51 의 매력은 교과서적인 제품으로써의 가치가 있기에 레퍼런스로 사용되기도 하죠.
이러한 교과서적인 제품을 밑 바탕으로 하고, 미려하게 여러 특색을 추가 하여 개발된 특징있는 제품들이 스테레오 파일의 또 다른 A 클래스에 등재되어 있는 것이겠고요.

즉, M51 은 스테레오 파일의 여러 A 클래스 제품들 중에서도 이 제품은 교과서적이며 가성비까지 겸비한 것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지, 부드러움이나 윤기 같은 어떠한 특색을 이용한 제품으로 인정받아 등재된 것이 아니랍니다.


제가 오디오 하면서 크게 아쉬운 부분 중에 하나가 많은 분들께서
"스테레오 파일의 A 클래스니까 좋겠지?" 라고 하신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생각을 "스테레오 파일의 A 클래스에 등재된 배경이 뭘까?" 로 관심을 갖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DAC 뿐만 아니라 어떤 종류의 제품이든 A 클래스에 등재한 후 각각 기기에 대해 요약한 설명이야 말로 정보로써 큰 가치를 가진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USB 지터 때문에 노이즈가 들리는 고가 물건들 여럿봐와서 광입력을 선호합니다

DAC 문제일수도 있고 컴퓨터나 노트북 문제일수도 있겠지만요

USB 입력이 좋은점은 편의성이지 다른연결보다 우월한점이 있다고는 아직 제 상식선에선 이해하기 어렵네요

    [리뷰] Intona, DAC, USB 케이블 그리고 음질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11161&tb=board_use&id=&num=&pg=&start=80

[특집] 광 모듈을 장착한 Corning USB 광케이블과 음질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11166&tb=board_use&id=&num=&pg=&start=80

위의 제가 작성한 리뷰들을 보시면 USB 와 관계된 내용들이 있답니다.
지터의 경우 측정 장비가 아주 좋지는 않지만 측정도 하였답니다.

요약하면 지터를 줄이도록 "협력" 가능한 근본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USB 나 I2S 뿐입니다.
이들을 이용하여 어떠한 결과물의 오디오 제품을 만들었느냐에 따라 차이만 있을 뿐이거든요.

기존에 들어보신 제품들은 아마 제대로 된 제품이 아니였거나 이전 세대의 기술을 차용한 DAC 이였을 것이라 보여지게 되네요.

뭐, 세계적으로 이곳 저곳에서 측정한 내용과 관련 기술 자료는 많이 있으니까요...

    노이즈건이라면 오포 ha1 네임 dac v1 등이 기억나네요

청음당시엔 헤드폰이었습니다 이게 귀로들릴정도면 실제로 훨씬 심각하다는거죠

게다가 요번에 소니카도 노이즈땜에 문제 됐구요

음질을 떠나서 USB 자체가 좀 불안성을 가지고 있는 연결 방식이라 생각해서 기피합니다



우선 댓글달고 링크하신거 잘보겠습니다 ㅎㅎ

    리뷰 작성자에게 댓글을 남긴 것이 아니였는데 이리 되었네요. ^^
이 솔직한 리뷰에 제일 먼저 추천을 남긴이가 저였답니다. 조회수 26 쯤에 추천을 날렸으니요.
청음시 솔직한 평이 정말 좋았더랍니다.


어쨌거나...
위의 제 리뷰 내용을 보시면 도움이 크게 되실 것 같네요.

오포 소니카의 경우 저는 처음 부터 상황이 이리 될 것을 알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제가 이곳 와싸다에서 소니카는 MkII 가 기대된다고 했었겠고요.
(이 때, 이곳에 사용기가 올라오기 전의 상황일 뿐만 아니라 저는 어떠한 평도 보지 않고 오포라는 회사와 스펙만으로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오디오 업체에서 잘 만들어야 하는데 좀 아쉽죠.

NAD M51 의 노이즈나 지터에 대해서는 아래 자료에 비교적 상세히 나와있다고 보여집니다.
http://www.stereophile.com/content/nad-m51-direct-digital-da-converter-measurements

입력이 광이든 USB 이든 기본적으로 동일하다라고 합니다. (물론, 테스트 환경이기 때문에 좋은 환경 구성.)

이러나 저러나 미려한 사운드를 위해서라면 다른 제품이 좋겠죠 ^^~

sonica dac H/W 개선해서 내놓는다는데 개선 될지 모르겟네요.
소니카DAC 나오기 기다리다 지쳐서 Wadia di122 직구해서 담주면 받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Sonica dac도 구해서 비교해보렵니다.

참고로 제가 쓰는 파워는 오디오키드 크로스 모노 모노입니다.

    국내에도 출시된 MATRIX X-SABRE Pro 는 어떤지 정보가 있으실까요?

http://www.matrix-digi.com/en/products/137/index.html#page4

오포든, MATRIX 든 구매할 것은 아니지만 비레퍼런스 제품들에서 가성비 왕좌에 오를 제품이 어떤게 될 것인가 하는 순수한 궁금증이 있답니다.

지금 상황을 보니 100 만원 급에서 오포가 왕좌에 오르는 것은 실패한듯 하고, 200 만원 대에서 MATRIX 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Benchmark 에서 9038 차용하면 뭐 고민할 필요가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