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news.media.daum.net/edition/econo_life/200510/25/seoul/v10574843.html
씁쓸한 모습의 뉴스다.
또 오늘(2005.10.25) 아침 TV뉴스에도 집값을 올리기위해 아파트이름을 변경하는 뉴스도 나와있고, 또 요즘 큰 이슈화된 중국산 김치파문에도, 결국 김치유통업체의 돈만
벌면 된다는 한탕주의가 주된문제로 거론되고 있다.
이들은 이것으로만 끝나지 않을것이다.
툭하면 경제가 어쩌느니 저쩌느니하며, 경제타령을 일삼는다.
거기에 한발 더나아가 현정부를 질타하는 이들도 적지않다.
나는 이들과 같은 부류를 대한민국의 이중인격자라고 칭하고 싶다.
경제문제 과연 현정부의 문제인가, 현제처럼 외국의 거대자본에 종속될 수 밖에
없는 경제구조의 원인은 바로 1997년에 터진 IMF에 있으며,
그들이 정권을 잡아온 기간동안 행해온 온갖 페악적 부정부패와, 이와 연루한
대기업들의 방만한 기업운영에 기업운영에 있다고 할것이다.
IMF후 어떻게 되었나!.
국민들의 세금으로 만들어진 공적자금이, 쓸어저가는 금융기관, 기업들을 살리겠다며 투입되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경험부족 및 일부 몇몇 떨거지 같은 놈들의 자기밥그릇 챙기기로
인해, 거대자본의 먹이감으로 하나둘 전락하고 말았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이러한 부류들은 현 경제생황을 현정부의 문제인양
언론플레이로 여론의 왜곡시키며 현 정부를 매도 하고 있다
현정부가 100% 잘은 아니더라도, 과거 정부들에 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본다. 그러한 결과 일까 이제 조금씩 조금씩 경제의 회복 기미가 보이고
있다.
오늘 아침 TV뉴스에도 과거에는 수출과 내수의 얻박자로 인해 경제회복의 효과가
미미했으나 앞으로는 수출과 내수의 견인으로 장기적인 경제성장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보도의 내용대로 우리경제가 큰 시름을 떨치고 상승곡선을 타기를 기대하며,
이제는 이러한 이중인격자들이 헛된 생각을 깨버릴 수 있는 제도들이 만들어
지고 제자리를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