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여사의 입담(?)이 어제 오늘 뉴스가의 화제가 되었다.
다름아닌 스스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들먹이며, 현 정부의 정체성을 운운하고 있다.
정체성? ㅋㅋㅋ
이 무슨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인가?
자유민주주의가 그들의 정체성이라 스스로 당 대표인 박여사는 어제 오늘
총공세를 펴보지만.. 진작 자기들의 과거속에서 그들은 그들이 주장하는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얼마나 헌신하고 노력하였는가를 우린 따져보지 않을 수 없다.
자유민주주의 참 좋은 단어, 제도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애석하게도 이 단어, 제도를 논할 자격이 없다!!!.
왜냐? 모르시겠다면 자신들이 지나온 과거를 보시라!!!.
과연 모르시는가!!!.
당신들은 바로 참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일한 과거 민주투사들을 어떻게 매도하고
또 윽박지르며, 협박하며, 고문하며, 빨갱이로 둔갑 시키며, 사건을 조작하고,
거기다 사람을 죽여온.., 그런 패윤적 집단인 것이다.
어디 민주투사들에게만 이같은 만행을 저질렀는가!!!.
이땅의 일반백성을 북한의 지령을 받아 움직이는 빨갱이로 몰아붙이고,
총질하여 잡아 죽이고 생매장까지 시키며, 죽여오지 않았나!!!
당신들의 그런 패륜적 태생을 잊었는가?
아닌 잊은게 아니겠지!!, 부정하고, 부인하고 싶겠지?
어디 과거가 그 뿐이랴..,
자신들의 태생적한계를 부정하고, 부인하기 위해
해방직후엔 외세인 미군정을 등애 없고 좁디좁은 반도땅 한쪽의 권력을 잡기위해,
민족을 위해, 피흘린 민족독립운동가들을
하나둘씩 빨갱이로 몰아 잡아죽이던가, 미 군정을 통해 죽여버렸지..
반민특위를 강제로 해산하고, 그 사료들을 불살라 태워버리고..,
국민들이 애써일궈놓은 4.19 민주주의 염원마져,
쿠테타 총칼로 짖눌러 버리며,
역사를 조작하고, 교과서를 조작하여, 친일파를 민족주의 독립운동가로
로 민족주의 독립운동가를 빨갱이로.. 둔갑시키고,
그 것을 국민에게 세뇌하며..,
자칭 갱제개발이라는 미명하에 온 국민이 인간의 본연성을 망각한채
물질주의에 놀아나게 하는 환상속에 내 몰아놓고..,
그 국민들이 열심히 피땀흘려 노력한 열매를 따먹으며, 즐기었지!!
당신들의 태생적 한계는 바로 이럴진대..,
그래서 작년 뉴스가의 사진속엔 찍힌 그 태생적 한계를 적나라하게
증명이라도 해주듯 당신들의 집기속에는 스티커 나부랭이가
붙어있지 않았는가?!!!.
당신들은 그 태생적 한계를 벗어났는가?
당신들 한나라당이 아니 또, 그 한나라당의 주측을 이루고 있는 세력들이
이런 과거의 역사속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면,
당신들은 정체성의 조건으로 자유민주주의 들먹일 자격이 있다.
그러나 현재 당신들의 모습은 그러하지 못하여,
자유민주주의라는 단어을 입에 올린때마다, 당신들의 이마 위엔
오히려 죄값의 증거인 화인이 드리울 것이며,
핏빗붉은 주홍글씨가 당신들의 몸 곳곳에 새기워질 뿐이다.
역사와 민족에 대한 어리석은 죄인들이여,
정의는 불의를 반드시 기록하고 정죄한다는 진리를 알긴 아는가!!!
과연 한나라당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당신들 스스로 물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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