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프 판갈이 하느라고 파워케이블, 인터케이블 죄 바꾸느라고 거의 신동품 파느라 출혈이 컸습니다.일렉트로콤파니어트 프리 구입했다가 그것 맞추느라 차폐가 강한 케이블들 바꾸느라 내치고 들였더니, 케이블로는 안되더군요.일렉트로콤파니어트는 역시 제 프리 파워가 맞아야 하나봅니다.설명서에도 전기에 민감하다고 하는데,정말 그렇더군요.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다 내치고 오디오랩 8300MB 파워를 들이고,프리를 제짝을 찾으니 8300시리즈는 시디와 프리가 같이 있지만 아날로그 입력단이 없더군요.그래서 8200Q 프리를 매장에 하나 남았다나 구입하였더니 이것은 언발란스만 지원하기에 다시 언발란스 케이블을 구입해야 했습니다.딱히 마음에 드는 케이블이 없고,써본 것은 또 사기가 그렇고 하다가 와싸다 공구한 케이블을 보니,설명이 미제 케이블로 내츄럴한 성향에 두꺼워서 저음도 산다고 하여 가격도 착해서 하나 구입하였습니다.정말 두껍더군요.들어보니 호방하다고 해야하나,이 전에 오야이데를 썼었는데,질감있는 성향이었는데, 호방하고 저음이 사는 성향이 오랩에 맞더군요.가격에 비해 참 잘 만들었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