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분히 개인적인 느낌도 반영됨을 감안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형네임과 노스스타 엑셀시오는 몇시간을 들었을 뿐이라 오류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노스스타 에센시오 = 전체적으로 선이 두툼하고 특히 라이브공연음반을 들을시 현장감이 매우좋음 신형 인텐소와 비교시엔 무대가 약간 작게느껴지지만 전체적으로 듣는맛은 에센시오가 더좋음 상위 usb32 dac도 기본성향은 같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른dac 들과 비교시 중저음이 확연히 좋음(노스스타 제품의 특징인듯)
노스스타 인텐소 = 전작에 비해서 대중성쪽으로 튜닝을 살짝 바꾼듯한 느낌임 처음들었을때 가장좋다고 생각이 들었음 오래듣다보니 너무넓은공간감이 다소어색하고 양념을 너무가미한듯한 느낌이들기도함
하지만 다른제품과 비교청음시엔 항상 타인들에게 가장좋은 평가를 받았음
마감이 구형보다 살짝 허접함
다른dac 들과 비교시 중저음이 확연히 좋음(노스스타 제품의 특징)
노스스타 엑셀시오 = 하급기 인텐소와 많이 비슷함 굳이 비교하자면 인텐소에서 과장된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좀더 자연스러움 역시나 다른 노스스타에서 느꼈던거지만 옵티컬,코엑시얼 입력시보다 usb연결이 훨씬 좋은소리를 들려줌
다른dac 들과 비교시 중저음이 확연히 좋음(노스스타 제품의 특징)
구형네임 = 중역대가 많이 두툼하고 다소어두운 성향임(진공관스러움)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소리지만 상대적으로 해상력은과 공간감은 다소덜함, 메르디안디렉터랑 비슷한 느낌인데 디렉터보다는 해상력이나 공간감이 더좋음(당연한가?) 저역이 좀잘리게 느껴짐
해상도가 과하며 강성인 시스템과 네임의 매칭은 매우좋을것으로 예상됩니다.(부드러우며 차분해짐)
BMC PureDAC = 해상도 대역별 밸런스도 뛰어남, 헤드폰, 스피커를 각각 따로 볼륨조절이 가능함
광,코엑시얼 입력은 24bit 96k 까지만 지원됨, 전원을 끄지않고 USB케이블을 뽑았다 다시꼽으면 인식을 못함
꼽은상태로 dac전원을 껐다 켜면 정상적으로 인식됨
스피커나 앰프를 가리지 않는편임 어디에 연결해도 기본이상의 소리를 들려줌 특히 진공관과의 매칭이 뛰어남(이부분 때문에 고민 많이했음)
얘도 저역이 좀잘림(노스스타,코드를 제외하고 대부분 dac들이 정도의 차이는있지만 저역은 다잘림)
진공관과의 매칭 = BMC > 노스스타 > 네임 순서로 매칭이 잘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노스스타는 다소 입체적인 사운드기 때문에 음장형 시스템과 매칭시 이상하게 들릴수 있습니다.
CHORD quteHD, Mojo, qex, dac은 토요일에 비교청취후 마지막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qex dac을 토요일에 들어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