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조중동에서 친북세력 친북세력 말합니다.
때론 마타도어이기도하고 때론 억지춘양이기도 한데
그들의 문제는 자기들에게 유리하기위한 수단으로 친북세력을 공격합니다.
그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친북세력-북한의 정책 사상 노선에 심정적,혹은 이론적,현실적 지지를 보내는
사람이라고 규정을 한다면 아마 이사회내에 친북세력이 없다고 볼수는 없을것입니다.
예전에 그 유명한 강철서신과 품성론이 한창일때 '리시버 없으면 무너지는 사람들'
이라는 말이 유행했었습니다.
또한 중요한 시기에 '돼지고기 소고기론'을 들고 그것이 유일한 길이라며 그것이 아니면 '미제의 스파이'라 낙이찍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이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사람은 알것입니다.
당시에는 그것과 대립하면서 싸움한 사람도 있을것이고
당시 리시버 없으면 무너지는 진영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당당히
국해의원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그분들은 심적 변화를 가졌을것이며 당시를 가지고 현재를 재단하고 비판할수는절대로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들...특정한 사람을 지칭하는 그들이 아니라
이사회 저변에 진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그리고 여전히 합법 비합법 조직활동을
하는 사람들중에는 분명히 친북적 흐름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것이 다수요 전체는 아니겠지만 말입니다.
누구라고 찍어봐라..이렇게 말하면 저두 곤란합니다.
하지만 언론에서 표출되는 사람을의 표현...활동을 보면 그것을 충분히 알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그들이 옳다 그르다의 판단은 각자의 몫이고 사회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친북세력 없다..누가 친북세력인지 한번 말해봐라
라고 말하는것처럼 우스운것도 없습니다.
이제 이사회는 발전정도가 그들의 의도를 관철시킬정도로 위약하지 않으며
어쩌면 더 포용할수 있을만큼 나아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민주화운동 주변에 있었다 하여 민주세력이 아니며
예전에 독재정권에 빌붙어 밥빌어 먹었다 해서
그것으로 그들의 사고가 보수적이라 규정할수 없을만큼 이사회는 많이 변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미 페러다임이 변화되고 있고 변화했는데
과거를 기득권을 고집하는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자그마한 길삼봉을 거대한
산처럼 확대하는 것이요, 존재하는 길삼봉을 그것은 단지 환상일 뿐이다' 라고
부정하는 행위가 아닌가 싶네요
하고싶은말 많지만 가끔 횡설수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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