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들에게도 변호사가 변호하듯이, 나름대로 범죄를 저지른 집단에게도, 그리고 그들을 변호하는 사람들에게도 말할 권리가 있겠지요.
그런데, 그 범죄를 저지른 자들에대해 검찰도 분명 말할 권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뭐 비유가 적당한지는 모르겠지만, 다양성을 주장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변호자들의 이야기만 듣고, 검찰의 이야기는 듣지 말라는 것같습니다.
다양성, 다양성 주장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다양성은 커녕 오히려 한쪽 귀를막고, 한쪽의 이야기만 들어달라는 것과 전혀 다를바 없다 이겁니다.
비판하는 글은 다양성이 아니고, 그 어떤 글이든 수긍하고 동의해야 다양성이란 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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