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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언론매체를 보면 너무 김운규 부회장을 코너로 모는것 처럼 보입니다.
물론 현대측의 감사결과가 그렇게 나왔다면 할말은 없지만,,
현대측의 감사결과도 뭔가 석연치 않은 구석이 있는거 같구요.
부회장 자리를 하면서 고작 5~11억을 해먹기위해 자기의 명예를 하루
아침에 버릴것 같지도 않은데 말입니다.
현대측이 제대로된 감사라면 발표를 5~11억 이라고 두리뭉실하게 할것이 아니라..
사용처나 이런것을 세세하게 해야 하는것이 정석 아닌가요?
동네 구멍가게 감사도 아니고 명세기 대기업 감사 인데..,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구...
거기다가 이미 대북사업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고 정주영회장 및 정몽헌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진행해온 사람을 구체적이고도 세밀한 증거 없이
단지 우리가 감사해 봤더니 이노마 5~11억 뒷돈챙겼네.. 하면..,
걍 국민들이 믿어줄 바보로 아나 봅니다.
아뭏든 왠지 구린 구석이 가시지 않는것은 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