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국을 수십년간 점령하면서 갖은 착취와 만행을 저지른 세력을 찬양한 세력
그러면서도 광복후 애국민족정론지를 감히 주창한 세력
다치고 헐벗은 땅위에 가까스로 피어오르던 민주주의를 짓밟은 독재세력들의 밑을 핥던 세력
독재에 반대하는 민중의 목소리를 6.25 전쟁과 결부지어 * 빨갱이 * 폭도 * 로 규정하여 무참히 짓밟기위한 여론호도에 앞장선 세력
민주화가 점층적으로 진행되어 예전 박정희 전두환처럼 독재자만큼의 권력을 갖지 못하는 대통령 앞에 가장 강하마냥 설레발이 치는 세력
자신만의 생각을 "...에 따르면" "국민들은..." 등으로 왜곡하여 말도 안돼는 비난을 위한 비난을 만드는 세력
오직 방씨 일가의 호주머니속에 들어가서 그들이 휘젓는대로 쓰레기 글귀만을 끝없이 쏟아내는 세력
아직도 옛날을 그리워하며 온오프라인을 이곳저곳 헤메는 20세기의 망령들에게 이제는 제발 사라져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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