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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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도 대부도에 땅을 사뒀다 하던데...
솔직히 저는 땅 샀다는 자체가 그리 나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투기해서 몇십억 번 것도 아니고.....요즘 1억이 어디 돈입니까?? ㅎㅎ
한번 공직자가 영원한 공직자도 아닌데 노후대책 위해서 부동산에 투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동산투자가 불법은 아니지 않습니까?
하지만 이 분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농지법 잘 몰랐다고 하는데..
거짓말을 하는 건지, 진짜 모르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결국 이번 8.31 부동산대책은 농지법도 모르는 사람이 세운 정책이었군요...
코미디 따로 없네요...푸헐
last modified date is 2005-09-23 15:33:06 and connected from 218.237. .138
메모
이명재
2005-09-23
15:37:32
211.48. .171
저 사람 말대로 법적처분을 받으면 됩니다.
하지만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부동산 대책을 근본부터 흔드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평가를 하려면 그 대책 자체로 해야겠죠.
이계영
2005-09-23
17:09:24
218.52. .175
자신이 부동산 대책을 세우는 입장이라면 먼저 오해의 소지가 있는 자신의 부동산을 처분하여 양도차익을 실거래가로 신고하고,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는 모습을 보였어야 합니다.
세금납부 후 남은 차익의 일정 부분을 사회환원하는 모습이라면 더 좋았을 것이고요~
(이게 나중에 밝혀졌다고 가정해보세요. 국민들이 다 칭찬하지, 욕하겠습니까?)
공직자의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인데, 이런 부분에서는 절대로 손해를 보지 않고 남들은 더 심한데 뭐 어떠냐는 식의 대응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도덕적 해이가 정책에 대한 기득권층의 반대에 힘을 실어주게 됩니다.
개혁을 주장하는 입장에서는 늘 스스로를 돌아보고 조그마한 흠이라도 없는지 점검하고 도덕적 우위를 점해야 하는 것입니다.
한데도 남들은 똥 묻었는데 왜 겨 묻은 우리만 탓하느냐는 것은 한마디로 자질 부족에 무식의 소치입니다.
아무리 투기가 아닌 투자라고 주장해도
서민들이 보기에는 똑같은 부동산 투기이고, 사회의 암적인 존재로 보입니다. [del]
김정덕
2005-09-23
17:47:23
210.115. .46
땅에 대한 법을 모르면서 땅에 대한 법을 만든다는게 참... 모른다는 변명이 너무나
구차하게 들립니다...
유영록
2005-09-23
21:39:57
210.91. .117
부동산 정책의 구체적인 내용은 저 사람이 자신의 부동산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입안한 것도 아닙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그대로 처리하면 됩니다. 이명재님 말씀대로 정책의 방향과 내용으로 평가하면 됩니다. 그래야 쓸만한 따지기가 될 겁니다.
문지욱
2005-09-23
22:25:59
211.210. .132
대책 자체로만 평가하는게 맞는말이죠.
그런데 설득력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유영록
2005-09-23
22:41:38
210.91. .117
문제가 되고 있는 사실이 그가 내놓은 대책과 관련성이 있다는 게 확실하다면 그것은 문제삼아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이명재
2005-09-24
00:07:51
211.196. .83
지욱님... 설득력이 없다고 하시는데
부동산 대책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셨는데 알고보니 그 책임자가 부동산투기를 했다니 원래대로 복귀하라는 말씀이신지..
아니면 부동산정책은 괜찮은데(아니면 나쁘지는 않은데..) 만든 책임자가 부동산투기를 했으니 부동산정책도 나빠보인다 이 뜻이십니까?
예전에 반대파 잡을 때 제일 좋은 방법은 반대파 집단에 빨갱이 하나 있으면 그 반대파를 모조리 빨갱이집단으로 몰아서 때려 잡았죠. 빨갱이가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잡았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리 멀지 않죠.
지금 부동산정책에 대한 기득권층의 반발은 전방위적입니다. 자기들 세금 많이 낸다고 불만터뜨리기는 낯뜨거우니까 괜히 서민들을 앞세워서 숫자까지 바꿔가며 공격하고 있죠. 그냥 한번 찾아봤는데 저런 땅이 있다는 것이 툭하고 나왔겠습니까? 아마 거기 참여했던 인물들 친척들까지 몇번씩 뒤졌을 겁니다. 그래서 하나 건진 것이겠죠.
만약 저 부동산정책을 주도했다는 사람이 문제라면 그 사람은 사퇴하고 법적인 처벌을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정책에 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다면 냉정하게 고쳐야겠죠. 하지만 저사람이 과거에 잘못이 있다고 해서 지금 효과가 서서히 나오고 있고 일각에선 좀더 완화시키려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부동산 정책 자체를 비난하는데 이용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문지욱
2005-09-24
07:57:13
211.210. .132
그런 사람이 만든 정책을 사람들이 신뢰하겠냐는 겁니다.
대다수 국민들은 복잡한 정책을 세부적인 내용까지 보면서 꼼꼼히 살피지 않습니다. 그냥 언론에서 말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날라오는 세금고지서를 보며 정책을 몸으로 느끼면서 판단합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정책개발자 어쩌고 하면 여론은 등을 돌립니다. 정책개발자가 저런 사람이였다? 그게 사실이 아니라면 문제가 있겠죠. 국민들은 정책개발자가 자기한테 유리하게 정책을 만들었는지를 알기위해 자기 시간 투자해 가면서 어려운 정책, 법조항을 뒤져보지 않거든요. 그게 잘못된 거라고 말할수 있나요?
문지욱
2005-09-24
08:16:06
211.210. .132
저는 이 총리가 대부도에 땅사고 뭐하고,, 그런게 문제가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왜 그런걸 짝눈으로 바라보냐면 이 정부의 일하는 방식이 니편 아니면 내편으로 모든걸 편을 갈라놓기 때문이죠. 마치 911 이후 부시가 '미국편에 서지 않으면 모두 악의 편이고 세계는 이제 어느편에 서야하는지 결정해야 한다' 이런겁니다. 지금 정부도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편은 모두 악이고 마치 정부만이 절대선인냥 얘기하지요. 편가르기 후, 모든 부분에서 정부와 공집합에 들어가는 사람들만이 정부가 보호하는 '서민'이 되는 자격이 주어지는 겁니다.
이렇게 선을 그어놓고 있으니 아주 작은 잡음에도 정부와 여당은 쉽게 이미지에 금이 가고 지지도가 떨어집니다. 지금의 지지도 하락도 결국 자기가 만들어놓은 함정에 스스로 빠져들어가는 꼴인데 아직도 해놓은게 뭐냐 물어보면 언론과 야당을 탓합니다.
이계영
2005-09-24
09:12:32
218.52. .175
하하!!
국민들이 웃습니다.
[del]
이계영
2005-09-24
09:24:06
218.52. .175
그리고 투기꾼들은 입이 찢어집니다.
좋은 껀수 잡았다고......
대통령을 보좌하는 위치에서 자신의 사적인 문제가 정권이나 리더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사전에 단속해야 하는 것이 기본인데 그런 것도 모르니......
이미 불거진 문제라면,
"관행처럼 따라했던 것이 잘못이다. 국민들께 죄송스럽다.
바로 처분해서 차익이 발생한 것은 독거노인,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
국민들께 송구스럽다"
이런 식으로 처리해서 자신의 사소한 잘못이 정책이나 정권에 대한 비난이 되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하는 짓이란~ [del]
이재원
2005-09-24
14:39:22
219.241. .149
문지욱님의 편가르기론(?)에 공감이 가네요 ^^*
현정부가 그런 경향이 상당히 있죠...
특히 가진자와 못가진자를 완전히 갈라놓은 듯 싶습니다.
가진자와 못가진자가 서로 더불어 살아야 하는데....
더불어 살고 서로를 이해해야 가진자가 스스로 못가진자에게 나눠주는 것일 겁니다.
정부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 것이구요....그런데 지금은 가진자는 무조건 나쁘니 무조건 뺏어 못가진자 나눠주어야 한다는 논리(?)가 지배하는 듯 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현정부의 정책에서 받는 저의 주관적인 느낌일뿐입니다.
문지욱
2005-09-24
15:08:42
211.210. .132
정작 웃긴것은 자기네편 속에서도 니편 내편이 헛갈린다는 겁니다. 그게 여당 정체성의 한계죠.
이숭규
2005-09-24
19:21:19
221.163. .162
편가르기를 현 정부가 주도했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지난 수십년간 한나라당(그리고 그 전신전당들)과 조선일보를 비롯한 기득권세력이 편가르기를 주도해왔다고 생각되는데요?
"가진자와 못가진자가 서로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야 하는데" 서로 이해할 수 없게 만든게 못사는 사람들일까요?
유영록
2005-09-24
21:00:19
211.217. .223
특정 정책에 대한 신뢰성은 그 정책 자체의 목적과 내용을 가지고 따지면 될 일입니다. 그럼 되는 겁니다.
몇몇 분들께서는 쪽팔리는 우스개 그만두시고 "나는 개혁 그딴거 안 원한다." 이렇게 솔직히 얘기하십시요.
이명재
2005-09-24
21:12:23
211.104. .198
제가 보는 관점하고 너무나 다르군요.
저가 여당을 비판하는 이유는 개혁안이 미흡하기 때문입니다. 국보법부터 뭐 하나 똑부러지가 못하고 어설프게 손대고 있는 것이 문제죠. 부동산정책도 좀더 강력하게 밀어부쳐야 되는데 어쩌면 저런 인물이 정책을 주도했으니 부동산정책이 물러터진 것이 아닌가 싶네요.
문지욱
2005-09-24
21:12:59
211.210. .132
이 정부 임기 끝나기 전에 개혁하는거 한번이라도 봤으면 하는 바램은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이명재
2005-09-24
21:20:00
211.104. .198
그리고 부동산 안정/개혁을 바란다면 먼저 자신의 이중성부터 제거하십시오.
이말은 특정인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저를 포함한 모든 사람한테 하는 말입니다.
저도 앞으로 집을 구하고 땅을 산다면 분명 값이 오를 것인지를 먼저 생각할 겁니다. 하물며 이미 집을 구입했거나 은행대출을 받아서 구입했다면 더더욱 심하겠죠.
수십년동안 부동산불패를 지켜봐왔고 특히 근 몇년동안 월급쟁이들은 꿈도 못꿀 돈이 한순간에 들어오는 것도 지켜봤으니 무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꿈을 꾸는 것은 이제 꿈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그 꿈은 언젠가 분명 악몽으로 바뀔것이고 여러분들 좋아하시는 서민이 그 피해를 봅니다.
그래서 강력한 부동산정책이 필요합니다. 꿈을 확 깨울 수 있을 정도의...
제가 우려하는 것은 저 부적절한 인물이 정책을 주도했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빌미로 다시 단꿈을 꾸고 싶어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것입니다.
유영록
2005-09-24
21:43:04
211.217. .223
제 시각으로는 개혁은 꾸준히 이뤄져 가고 있습니다.
너무 수위가 낮을 때가 많고 그 속도가 더뎌서 답답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지만 계속...
무엇보다도 정치라는 것의 과정과 분위기부터가 옛날과는 정말 많이 달라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명재님께서 말씀하신 "자신의 이중성" 문제... 정말 중요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예외가 아닙니다. 쉽게 말하는 속에서 다 드러납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유영록
2005-09-24
21:48:39
211.217. .223
며칠 전에 봉천동에 다녀왔는데, 아직도 관악드림타운 주변에 아주 낡은 집들이 박혀 있더군요.
그 집/땅 주인들 중에서는 요즘 화가 나서 미칠 지경인 사람들도 들어있을 겁니다.
남들 다 팔고 사고 할 때 "더 오르면 더 오르면 그때..." 하고 기다렸는데,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니...
비단 봉천동 뿐만이 아니라 서울 곳곳에서 그런 식으로 부동산으로 "서민 탈피"를 꿈꾸던 분들은
정부의 일련의 부동산 정책에 아주 열불이 날 수도 있겠지요. 바로 이중성 때문입니다.
하지만 후손들을 생각해야지요. 자식들에게 부동산을 안물려줘도 된다면 삶이 얼마나 달라질까가요?
땅이나 집이란 것은 조상들이 물려준 것이 아니라 후손들에게 물려받아 미리 사용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문지욱
2005-09-24
22:12:00
211.210. .132
봉천동에 낡은집 주인의 이중성이 문제가 아니라 개혁의 의지도 능력도 없으면서 개혁을 이용해먹는 정부와 여당의 이중성이 문제입니다.
이명재
2005-09-24
23:11:05
211.104. .198
적어도 부동산문제에 대해서는 여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그렇다고 여권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도 아닙니다). 아마 정치권은 물론이고 정책 관여하는 공무원들 부동산투기에서 자유로울사람하나도 없을 거라고 봅니다.
그만큼 부동산은 쉬운 돈벌이라고 생각하는게 만연해있다는 것이고요.
뭐 십년 이십년 이분위기가 계속 갈 수 있다면 큰 문제는 아니겠지만
결국은 무너질 거란 말입니다. 은행 빚이라도 내서 집을 사기라도 한다면 무너지는 순간 빈털털이 심하면 빚쟁이가 되버립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박경덕
2005-09-25
00:53:30
61.254. .143
이명재님 말씀대로 은행 빚이라도 내서집을 산다면 빈털털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데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가진 놈들은 그렇게 된다고 해도 크게 영향 받지 않을 거라는 데도 역시 한표 던집니다. 그럼 종국적으로 피해보고 빈털털이 되는 놈은 누구일까요?
문지욱
2005-09-25
01:26:24
211.210. .132
부동산 꽁꽁 묶어버리고 국민들에게 돈있으면 주식투자 하라는 얘기죠. 주가 오르면 정부로서는 일석이조 일테니까요.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주식 샀다고 하는 소리를 들으니,, 저 말에 혹할 국민이 몇이나 될까 하면서도 지금 제정신인가? 하는 생각이 교차되더군요.
박경덕
2005-09-25
01:31:16
61.254. .143
근데 대통령이 주식을 샀던가요? 그럼 내부자 거래는 아니라 하더라도, 자기가 산 주식을 몇 배로 뛰어 오르게 할 수 있는 권력을 쥔 자가 주식을 사는 것은 위법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나도 주식 살 수 있는 돈 좀 굴러 와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문지욱
2005-09-25
01:36:36
211.210. .132
8.31 부동산대책보다 더 쌔져야 한다는것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정책이 집권초기에, 즉 정부가 정책으로 뻘짓해서 부동산값 폭등하기 이전에, 지금보다 더 강력한 정책을 내놨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런데 정부는 처음부터 그럴 의지도, 계획도 없었죠. 지네들이 뻘짓해서 폭등한건 인정하려고도 안하고 시장을 부정하고 자기네 정책이 시장보다 더 나을거라고 못박아 버렸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박경덕
2005-09-25
01:50:30
61.254. .143
정부는 잘못한 것 없지않나요? 일부 건설사와 그에 꼬리치는 언론사, 그리고 이에 편승하여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수구 기득권 층 및 멋 모르고 부화뇌동하는 국민들이 상황을 이렇게 끌고 온 것이지, 원가공개 같은 비합리적인 일은 단호히 거부하고 토개공이나 주공의 막대한 이익을 옹호하는(?) 정부의 잘못은 없습니다.
김도형
2005-09-25
18:12:36
220.122. .113
고급정보 알고도 못해먹고 들키는 공무원이 바보입니다.
그리고 누구도 그를 욕할수 없습니다.
원래 권력이란 것이 그런겁니다.
유영록
2005-09-26
02:39:37
210.91. .113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값 폭등이 아직도 정부의 뻘짓(?) 탓인 줄 알고 그렇다고 되풀이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그런 폭등 때문에 (관점에 따라서는 거의 극단에 가까운) 특정의 조치가 취해진 것인데... 미래가 과거를 규정했다니 새로운 인과율이라도 등장했나봅니다.
그리고... 노대통령의 지난번 원개공개 반대 주장도 "주공의 이익을 위해서 한" 주장이 아닙니다. 정부나 집권 집단을 욕하더라도(이런 건 민주사회에서 아무도 안말립니다.) 잘못 알고 하지는 말아야지요. 딱하게도 더러 완전히 거꾸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보이는군요.
자신의 이중성을 돌아보기보다는 정부 탓하기가 훨씬 더 쉽겠지요.
권재훈
2005-09-26
10:01:49
220.230. .103
이중성이라?? ㅋㅋ
누가 누구를 이중성이라 비판합니까?
가슴에 손을얹고 잘 생각해보세요..
맞아요. 정부는 잘못한거 하나도 없지요.
오로지 깡패같은 언론과 무식한 국민들 탓이지요....
우리국민들 70%이상이 마이 무식하지요...
그 무식한 인간들이 탄핵반대도 하고 노무현도 뽑아주고 열린우리당 과반 만들어
주고 했지요...
정말 무식한 이중성을 가진 국민중 한사람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똑똑하고 논리적이고 항상 善임을 강조하는 몇몇 분들 덕분에 이나라가
마이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문지욱
2005-09-26
10:05:09
211.210. .132
그런데 그 특정지역이란게 좀 넓습니다. 인구의 절반이 살고 있는 수도권은 대부분 포함되는데 불과 1-2년 사이에 2배가 올랐죠.
정부 여당은 절대선이라서 잘못할래야 잘못할수가 없으니 남탓하는게 당연할겁니다.
이계영
2005-09-26
10:23:26
218.52. .175
원가공개야 주공이나 토개공이 해야지요,
강제수용해서 폭리를 취하고 있으니......
게다가 아파트 건축부지는 브로커를 통해서 구입하도록 강요?당하고 있고
아프트 실수요자는 프리미엄을 줘야만 입주할 수 있으니......
모두 DJ 정권에서 만들어놓은 부조리라고?
그럼 잘못된 것을 제대로 뜯어고치는 게 지금 정권이 할 일 아닌가?
잘한 것은 내 덕이고, 못한 것은 전 정권의 책임????
[del]
유영록
2005-09-26
16:36:01
61.72. .230
ㅎㅎ 저는 말장난 한번 해보자는 게 아닙니다. 정부를 잘못 탓을 하고 있는 점에 대해서 말한 겁니다.
잘못 알고 확인도 안하고 거꾸로 알고 잘못 탓하고... 이런 건 놀아나는 것이지 비판도 뭣도 아닙니다.
유영록
2005-09-26
17:01:02
61.72. .230
그리고 IMF 때문에 DJ정권에서 잘 못한 것들 중의 하나가 부동산 관련 정책입니다. 이건 적지않은 전문가들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건설/부동산산업의 전체 경제에 대한 파금 비중은 25%를 넘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최근년에 특히 단시간에 폭등하게 된 것이고 개혁해야 할 때 풀어버린 것 등등... 그래서 지금 뜯어고치려고 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아주 많이 미흡하지요. 미흡하든 넘치든 손을 안댈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비판(?)들을 보면 그 내용은 부동산에 대해서도 철저한 자유주의를 주장하다가 또 갑자기 완전한 사회주의로 넘어갔다가 한 사람의 한 문장 안에서도 아주 왔다갔다 합니다. 이건 그 사람이 기준을 갖고 있지 않으며 가지려고 노력도 안한다는 얘깁니다. 제가 보기에는 많은 사공들이 배를 자꾸 산으로 끌고 올라가자고 하는 것 같군요.
못난 국민들은 못난 정책밖에 못 누릴 겁니다. 국민들이 공급, 공급 하니까 정부도 그린벨트에라도 도시 짓고 아파트 팍팍 세워서 공급하겠다고 하잖아요? 그게 다 못난 국민들이 자기 후손들(바로 자기 자녀는 예외?) 고생할 줄은 모르고 근시안적으로 주장한 결과입니다. 민심은 언제나 천심이고 국민은 언제나 옳다? 정부는 언제나 날로 먹는 나쁜 놈들이다? 아주 개뿔같은 소리들입니다.
이계영
2005-09-26
17:56:51
218.52. .175
1. 분양권 전매금지,
2. 토개공의 시공사에 택지 직배(시행사 배제)
3. 토개공과 주공의 원가공개
대부분의 국민들이 "아내모"에 가압해야 정신을 차리려나? [del]
문지욱
2005-09-26
18:11:38
211.210. .132
니편, 내편 가르는 사람들에겐 제가 왔다갔다하는 사람으로 보일수 밖에 없다는거 저도 압니다. 그 사람들의 기준으로는 저는 양비론자일뿐이죠.
이계영
2005-09-26
18:43:45
218.52. .175
글쎄요~
왜 여당 아니면 야당이어야 합니까?
지지하는 정당이 없으면 안됩니까?
니편 내편말고 구경하는 편도 있습니다.
흑색 백색 말고 회색도 있고, 빨강, 노랑, 파랑 등등 다양하게 있지요. [del]
유영록
2005-09-27
03:30:58
211.104. .51
이계영님은 자신의 성향을 사람들이 모른다고 생각하십니까?
시사토론방 생긴 이래 이계영님이 줄곧 보여준 성향은 사람들도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은 구경꾼이라고요?
저는 여/야 그런 얘기 안했습니다. ^^ 편가르기는 이계영님이 훨씬 더 잘 하시지요.
그리고 위의 1, 2, 3으로 주택/부동산 문제가 다 해결된답니까?
같이 시행하면 더 좋은 정책을 들이대며 반대인 양 얘기하는 것은 논리가 아니라 억지입니다.
유영록
2005-09-27
03:35:37
211.104. .51
상대방을 흑백중에 어디에 속하는 것으로 단정지어놓고 자신은 회색이나 다른 색인 양 말하는 것은 말장난입니다. 그리고... 회색이면 더 지성적이고 더 객관이라도 된답니까?
그런 식이라면요, 저는 흑/백, 빨/주/노/초/파/남/보... 이 모든 색깔에 다 속합니다.
문지욱
2005-09-27
11:05:42
211.210. .132
하다 하다 자기들 능력으로는 도저히 안되니깐 세금으로 아예 거래를 다 막아버린걸 가지고 그걸 무슨 구국의 결단이나 한것처럼 얘기하면 어쩌자는 겁니까?
권재훈
2005-09-27
12:28:05
220.230. .185
ㅎㅎ
이계영
2005-09-27
12:29:13
218.52. .175
유영록
2005-09-27
03:30:58
211.104. .51
이계영님은 자신의 성향을 사람들이 모른다고 생각하십니까?
시사토론방 생긴 이래 이계영님이 줄곧 보여준 성향은 사람들도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은 구경꾼이라고요?
저는 여/야 그런 얘기 안했습니다. ^^ 편가르기는 이계영님이 훨씬 더 잘 하시지요.
그리고 위의 1, 2, 3으로 주택/부동산 문제가 다 해결된답니까?
같이 시행하면 더 좋은 정책을 들이대며 반대인 양 얘기하는 것은 논리가 아니라 억지입니다.
유영록
2005-09-27
03:35:37
211.104. .51
상대방을 흑백중에 어디에 속하는 것으로 단정지어놓고 자신은 회색이나 다른 색인 양 말하는 것은 말장난입니다. 그리고... 회색이면 더 지성적이고 더 객관이라도 된답니까?
그런 식이라면요, 저는 흑/백, 빨/주/노/초/파/남/보... 이 모든 색깔에 다 속합니다.
============================================
1. 누가 1, 2, 3 으로 다 해결된다고 했나요?
그걸 더 좋은 정책이라고 그 것만으로 해결된다는 식으로 주장했나요?
검토하고 보완해서 시행해야할 것을 왜 안하고 있느냐는 뜻입니다.
위 주장은 "아내모"의 주장 중의 일부입니다.
2. 그리고 내가 편가르기를 더 잘한다고 비난하시는데 근거를 대주세요.
3. 유영록님이 여/야 그런 이야기를 했다고 뭐라한 적 없습니다.
상대방을 흑백중 어디에 속한다고 단정지어놓고 자신은 회색이라면서 말장난하는 거라고요?
여당, 야당, 색깔 등의 이야기는 사람들을 양쪽으로 분류하는 것은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예를 든 겁니다.
어느 부분에서는 비슷하고, 어느 부분은 다르고~ 등등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거죠.
게다가 흰색 상의에 빨강바지가 좋다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겁니다.
그러던 사람이 1달 후엔 빨강바지는 절대 안 입는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왜 내 글을 멋대로 해석하고 하지도 않은 말을 끼워넣어 비난합니까?
오히려 님이 편가르기를 하기 위해 내 글을 왜곡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4. 그리고 회색이 더 지성적이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
유영록님은 흰색은 좋은 색, 검정, 빨강은 나쁜 색, 회색은 지성적인 색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색은 다양한 것이고 사람을 색으로 표현한다면 한가지 색으로 정의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한사람의 성향이나 취향이 한가지로 정의됩니까?
님이 모든색에 다 속한다고요?
그럴 수도 있겠죠.
5. 구경꾼요?
훈수 둘 때 이쪽, 저쪽 바꿔가면서 편드는 사람도 있습니다.
아예 그냥 지나가는 사람도 있고......
그리고 글 좀 제대로 읽고 비난을 하시든가 하세요~
지난 번에도 언급하지도 않은 80년대말의 등유가격 운운하며 비난부터 먼저하셨죠?
상대방이 하지도 않은 주장이나 내용을 슬그머니 끼워넣고 확대, 왜곡해서 비난하는 것은 건전하지 못한 것 같네요.
[del]
유영록
2005-09-27
16:02:29
61.72. .89
이계영 2005-09-26 18:43:45 218.52. .175
: 글쎄요~
: 왜 여당 아니면 야당이어야 합니까?
: 지지하는 정당이 없으면 안됩니까?
: 니편 내편말고 구경하는 편도 있습니다.
: 흑색 백색 말고 회색도 있고, 빨강, 노랑, 파랑 등등 다양하게 있지요.
이건 그럼 뭐랍니까? 말장난이 아니고 뭐 대단히 특별한 것이라도 됩니까?
그저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등유가에 대해서도 제 기억을 얘기했으며 특별히 잘못된 주장을 한 바도 없습니다.
다른 나라처럼 유가가 저렴하기는 어렵고 나중에도 꼭 좋은 건 아니라는 주장이었지요.
제가 개선이 필요한 유통구조 등등 때문에 비싼 부분 그런 것까지 정당화하기라도 했나요?
저의 색깔 얘기는 독해를 아예 못하시는군요. ^^
정부 정책이든 뭐든 좀 제대로 앍고 비난을 하시든가 하세요.
이번 기회에 시토방 생긴 이래 이계영님께서 올린 게시물과 리플들을 한번 다 훑어보시지요.
저요? 사실 사토방에 글 잘 안썼는데 이계영님이란 분이 하도 희안한 주장을 많이 해서
들어와서 따지다가 자주 오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당시에 제가 남긴 흔적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계영
2005-09-27
16:27:53
218.52. .175
1. 분양권 전매금지,
2. 토개공의 시공사에 택지 직배(시행사 배제)
3. 토개공과 주공의 원가공개
대부분의 국민들이 "아내모"에 가압해야 정신을 차리려나?
= 여기에
그리고 위의 1, 2, 3으로 주택/부동산 문제가 다 해결된답니까?
같이 시행하면 더 좋은 정책을 들이대며 반대인 양 얘기하는 것은 논리가 아니라 억지입니다.
이게 말이 되는 비난입니까?
조선일보가 따로 없군요.
831 정책에 대해서는 비난한 것이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3가지만으로 해결된다고 누가 그러던가요?
글이나 제대로 읽으시고 비난하세요.
님의 색깔이 뭐든 내가 알 필요가 있습니까?
그리고 이 글에 달린 댓글은 정부정책이 아니라 정문수씨의 대처가 잘못이라고 비난한 겁니다.
뭘 좀 제대로 알고 비난하세요!!
그리고 편가르기는 뭡니까?
내가 무슨 편가르기를 그렇게 잘 합니까?
그 증거를 좀 대주시지요~
슬그머니 끼워넣어 비난하는 조중동 같은 짓은 사양합니다.
남의 글이나 제대로 읽어보고 똑바로 해석하시고 근거를 대고 비난하세요.
경유값만해도 언급하지도 않은 1980년대 경유값이 1~2백원 했겠다면서 비난하더니...
그런데 찾아보니 1~2백원대였더군요.
그리고 내가 희안한 주장을 많이했다는데 그게 뭡니까?
아무리 봐도 조중동이나 거의 같은 글이네요
[del]
유영록
2005-09-27
16:38:38
61.72. .89
문맥을 읽으라는 말은 왜 있답니까? 뭘 그렇게 복잡하게 하나하나 잡고 따지고 그러세요?
그렇게 분해하면 전체나 말하는 바 핵심 등은 다 어디로 날라가버리는 것이 보통이지요.
저를 중동같다고 하시고 싶으신 모양이군요. 자신에 대해서는 자신이 가장 잘 아실 텐데...;;
유영록
2005-09-27
16:44:35
61.72. .89
한나라당도 싫고 민주당도 싫고 그런 분이시라면... 비판도 그들과는 좀 달라야 하지 않습니까?
이계영
2005-09-27
16:46:30
218.52. .175
하하!
A. IMF 당시 등유값이 3~4백원대였던 것으로 기억된다는 것이 문맥을 읽으면 1980년대에는 1~2백원했다는 주장이 되나요?
B.
1. 분양권 전매금지,
2. 토개공의 시공사에 택지 직배(시행사 배제)
3. 토개공과 주공의 원가공개
대부분의 국민들이 "아내모"에 가압해야 정신을 차리려나?
이게 정부 정책에 무조건 반대하고 위의 것만으로도 해결이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 되나요?
님의 뜻대로 문맥을 읽고서 비난하는 것이 조중동과 뭐가 다릅니까? [del]
이계영
2005-09-27
16:48:40
218.52. .175
그리고 편가르기는 내가 더 잘한다는데 그 증거를 좀 보여주시지요.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지 마시고~ [del]
이계영
2005-09-27
16:50:37
218.52. .175
또 희안한 주장이라는 것이 뭡니까?
나도 좀 압시다.
남을 욕을 했으면 근거를 대야지, 스스로가 더 잘 알 것 아니냐고요?
조중동입니까? [del]
유영록
2005-09-28
13:23:46
211.104. .159
제가 이계영님께 무슨 욕을 했습니까? @_@;;
유영록
2005-09-28
13:36:03
211.104. .159
이계영님께서는 2003년에도 "나는 노무현식 개혁은 반대..."라고 하셨었지요?
자신이 남긴 글을 한번 찾아보세요. 아직도 그대로 남아있더군요.
그래서 내용이 뭐든지 간에 일단 반대부터 하고 보시는 거 아닙니까? 그냥 그저 싫으신 것이지요?
이런 태도의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거 아주 잘 압니다. 이렇게 희한한 사람들이 적지 않지요.
그동안 이계영님께서 시토방에서 보여주신 것은 사실상 그게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초지일관하시는 점은 충분히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합리적인 건 절대 아니지요.
민주당 사람들이 노통 미워하는 것과 그동안 이계영님이 보여주신 태도가 대체 다른 게 뭔가요?
저를 자꾸 조중동에 빗대 비난하고 싶으신 듯 한데 그동안 이계영님의 태도야말로 그런 식의 전형입니다.
이계영
2005-09-28
15:34:52
218.52. .175
유영록님!!
1.이계영님은 자신의 성향을 사람들이 모른다고 생각하십니까?
시사토론방 생긴 이래 이계영님이 줄곧 보여준 성향은 사람들도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은 구경꾼이라고요?
저는 여/야 그런 얘기 안했습니다. ^^ 편가르기는 이계영님이 훨씬 더 잘 하시지요.
그리고 위의 1, 2, 3으로 주택/부동산 문제가 다 해결된답니까?
같이 시행하면 더 좋은 정책을 들이대며 반대인 양 얘기하는 것은 논리가 아니라 억지입니다.
= 편가르기는 내가 더 잘한다고요?
1, 2, 3의 방법으로 주택문제가 다 해결된다고 내가 주장하고 있습니까?
2. 이번 기회에 시토방 생긴 이래 이계영님께서 올린 게시물과 리플들을 한번 다 훑어보시지요.
저요? 사실 사토방에 글 잘 안썼는데 이계영님이란 분이 하도 희안한 주장을 많이 해서
들어와서 따지다가 자주 오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당시에 제가 남긴 흔적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 이게 칭찬입니까?
그 하도 희안한 주장이란 것이 뭡니까?
자꾸 엉뚱한 것만 들이대지 말고 제대로 답변을 해보세요!!
지금 답변은 회피하고 내 잘못을 니가 더 잘 알지 않느냐는 식으로 대처하는 것이
조중동과 뭐가 다릅니까?
[del]
이계영
2005-09-28
15:35:36
218.52. .175
1. 내가 편가르기를 더 잘한다고 비난을 했는데 그 증거를 제시하시오!! [del]
이계영
2005-09-28
15:39:24
218.52. .175
2. 아래의 글이 어떻게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것이 되고, 그 것만으로 주택정책이 해결된다고 주장한 것이 되는지 납득할 수 있게 설명하시오!!
1. 분양권 전매금지,
2. 토개공의 시공사에 택지 직배(시행사 배제)
3. 토개공과 주공의 원가공개
대부분의 국민들이 "아내모"에 가압해야 정신을 차리려나?
"그리고 위의 1, 2, 3으로 주택/부동산 문제가 다 해결된답니까?
같이 시행하면 더 좋은 정책을 들이대며 반대인 양 얘기하는 것은 논리가 아니라 억지입니다."
위의 주장이 가능하다는 근거를 제시하시오!! [del]
이계영
2005-09-28
15:47:22
218.52. .175
3. 그리고 유영록님이 내 주장에 반박을 했으면 그 근거를 제시하고 재반박을 하든가 해야지
무슨 네 성향이 어떻고 민주당이 어떻고 하는 것이 왜 나옵니까?
부동산 정책에 대한 내 주장과는 거리가 먼 것까지 들추어서 싸잡아 비난하는 것이 조중동의 태도와 달라보이질 않는군요.
미워하면 닮는 겁니까? [del]
이계영
2005-09-28
15:55:35
218.52. .175
4. 그리고 유영록님이 내 욕을 했다고 받아들이는 부분입니다.
내가 과잉반응을 하는 것인지 님이 모욕적인 표현을 한 것인지 검토해보세요.
"편가르기는 이계영님이 훨씬 더 잘 하시지요."
"사실 사토방에 글 잘 안썼는데 이계영님이란 분이 하도 희안한 주장을 많이 해서
들어와서 따지다가 자주 오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당시에 제가 남긴 흔적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계영님이란 분이 하도 희안한 주장을 많이 해서
이게 칭찬으로 느껴지십니까?
근거도 제시하지 않고 모욕적인 표현을 한 것으로 느껴지는데요~
[del]
이계영
2005-09-28
16:17:17
218.52. .175
"남을 욕을 했으면 근거를 대야지, 스스로가 더 잘 알 것 아니냐고요?"
이게 제가 쓴 글입니다.
여기에서 "욕"이라고 나오는데 직접적인 욕설뿐만이 아니라 모욕적인 표현 혹은 비난도
"욕을 했다"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틀렸습니까?
[del]
유영록
2005-09-29
09:11:25
211.54. .80
혼자 계속해서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군요. @_@;;
이계영
2005-09-29
09:41:59
218.52. .175
유영록
2005-09-29
09:11:25
211.54. .80
혼자 계속해서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시는지 모르겠군요. @_@;;
하하!
설마 한글도 제대로 이해 못하시는 건 아닐테고~
남의 트집은 잘 잡으면서 자신의 잘못은 되돌아볼 줄 모르시나 봅니다.
추하네요~ [del]
유영록
2005-09-29
18:02:36
211.196. .54
계속하세요. ^^ 남이 자신에게 조금만 뭐라고 해도 이렇게 화가 나서 방방 뜨시는 분께서
정작 자신은 날마다 거의 그런 식으로 언행하고 계시쟎습니까?
근거를 대보라고요? 이계영님부터 근거를 갖고 말씀을 하시는 버릇을 기르십시오.
같은 남도출신 사람으로서 저까지 부끄러워질 정도입니다.
박정희/전두환/노태우 등 독재자만 싫어하면 다인줄 아시는지... 지역주의 망령도 못떨치면서...
저도 추한 언행을 하곤 했습니다만, 어떤 것이 더 추한지도 한번쯤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이계영
2005-09-29
19:18:50
218.52. .175
하하!
여전히 상관없는 것을 끌여들여 비난만 하고 계시는군요.
유영록님이 제대로 근거도 대지 않고 님의 뜻대로 내 글을 왜곡하고 나를 비난했다.
그래서 나는 그 비난의 근거를 요구하고 있다.
그런데 유영록님은 그 근거를 대지않고 다른 것으로 또 나를 비난한다.
참 추하죠. [del]
이계영
2005-09-29
19:30:58
218.52. .175
나는 유영록님이 내게 가한 비난의 근거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님은 여전히 근거도 없이 나를 비난하고만 있지요?
내가 독재자를 싫어하건 말건 그게 유영록님과 상관이 있나요?
지역주의 망령? 그게 여기서 왜 나오나요?
트집 잡아서 비난하기 위한 것 아닌가요?
아무리 남의 트집을 잡는데는 뛰어나고, 자신의 잘못은 전혀 인정할 줄 모른다하더라도
자신의 글을 한번 더 읽어보고 반성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화가 나서 방방거리는 것은 없습니다.
단지 좀 짠하게 느껴지는군요.
세상을 어떻게 그렇게 사시는지......
유영록
2005-09-29
18:02:36
211.196. .54
계속하세요. ^^ 남이 자신에게 조금만 뭐라고 해도 이렇게 화가 나서 방방 뜨시는 분께서
정작 자신은 날마다 거의 그런 식으로 언행하고 계시쟎습니까?
근거를 대보라고요? 이계영님부터 근거를 갖고 말씀을 하시는 버릇을 기르십시오.
같은 남도출신 사람으로서 저까지 부끄러워질 정도입니다.
박정희/전두환/노태우 등 독재자만 싫어하면 다인줄 아시는지... 지역주의 망령도 못떨치면서...
저도 추한 언행을 하곤 했습니다만, 어떤 것이 더 추한지도 한번쯤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del]
유영록
2005-09-29
19:37:25
211.192. .73
^^
이계영
2005-09-29
20:02:39
218.52. .175
내 글이 현정권에 대해 비판적이고 냉소적이라 하더라도 그건 내 권리입니다.
하지만 내 글을 담긴 뜻을 유영록님의 마음대로 왜곡하고 나를 비난하는 것은
유영록님의 권리가 될 수 없습니다.
윗 글에서 나를 비난하고 싶다면 내 글의 오류를 찾아내어 그 것을 지적해야겠죠.
그런데 유영록님은 주택정책에 대한 몇가지 제안(아내모의 제안)을 보자마자
그 것만으로 주택정책이 해결된다고 내가 주장한 것처럼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나에 대한 증오과 적개심이 가득해서 뭐든 트집거리를 잡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만....
또한 슬그머니 편가르기는 내가 더 잘한다고 비난하는 글도 끼워넣고~
그 다음에는 현재 문제가 된 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으로 나를 비난하고......
이건 ㅈㅅ일보를 연상케 하는 부분입니다.
마음 속에 담긴 증오와 적개심은 어떻게든 나타난답니다.
그리고 님에게 되돌아가게 됩니다.
증오와 적개심을 버리고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 길 바랍니다.
언제 쐬주나 한잔하면서 서로 쌓인 것을 풀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del]
유영록
2005-09-29
20:11:47
211.192. .73
저한테 지금 설교라도 하시는 겁니까? 허~~ 웃음도 안나옵니다. 냉소 덩어리이신 분께서...
지금 저한테 하고 계시는 말씀들은 100% 그대로 반사해서 다시 이계영님께 돌려드립니다.
유영록
2005-09-29
20:59:24
211.192. .73
특히 아래 말씀이야말로 바로 이계영님께 문자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마음 속에 담긴 증오와 적개심은 어떻게든 나타난답니다.
그리고 님에게 되돌아가게 됩니다.
증오와 적개심을 버리고 마음의 평화를 찾으시 길 바랍니다."
이계영
2005-09-29
23:16:18
211.53. .14
하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내가 편가르기를 더 잘한다고 비난을 한 것에 대해 근거를 제시하라는데
딴소리만 하고 그러세요?
잘못을 지적당하면 다른 것으로 화제를 돌리는 수법인가요? [del]
유영록
2005-09-30
08:08:43
211.217. .224
정말 딱하시군요. 저도 어디 한번 이계영님 식으로 따지고 물고 늘어져볼까요?
"니편 내편 말고 구경하는 편도 있습니다."
이 말씀은 다른 사람들에게 니편/내편으로 편가르기 한다고 그러는 말이 아니고 뭐랍니까?
논리는 어디서 구워 잡숴버리시고 계속해서 쓰잘데없는 것들을 물고 늘어지시는지 참...;;
말장난이라도 하시려면 좀 그럴싸하게 하든지 하십시오.
제가 지금 댈 근거가 없어서 원하시는 근거를 안대는 줄 아십니까?
하시는 말씀들에 묻고 답하고 하는 식으로 얘기할 가치를 느끼지 못해서 안하는 겁니다.
저의 오류를 지적해주고 계시다고요? 허허~~
비난을 들으니 억울하고 화가 치밀어오르시나 봅니다그려.
정책 추진자들도 이계영님의 비판을 가장한 증오/악담에 대해 마찬가지 감정일 겁니다.
혼자서 더 이상 뭐라고 하시든지 말든지... 저는 이 게시물에서는 이만 나가렵니다.
우경운
2005-09-30
09:20:53
211.232. .2
이계영님은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그렇게 까대시더니.....
그럼 제가 질문 한가지 해도 될까요?
부동산가격이 얼마전까지 처럼 그렇게 천정부지로 계속 오르는데로 놔두는게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부동산 가격이 안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계영
2005-09-30
09:35:56
218.52. .175
하하!!
그렇다면
"분양권 전매금지,
토개공의 택지 직배
토개공과 주공의 원가공급
대다수 국민들이 아내모에 가입해야 정신을 차리려나."
라는 글이
어떻게
"그리고 위의 1, 2, 3으로 주택/부동산 문제가 다 해결된답니까?
같이 시행하면 더 좋은 정책을 들이대며 반대인 양 얘기하는 것은 논리가 아니라 억지입니다."
라는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 답변을 하고 나가시지요~
그리고 니편, 내편 말고 구경하는 편이 있다는 말은
님이 좀 새겨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반대편에 대한 공격도 중요하겠습니다만 구경꾼을 내편으로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는
뜻으로 드린 말인데 그저 비난하는 것으로만 들리는 모양이죠?
전에도 "개혁을 위해서는 도덕적 우위에 서야 한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이해를 못하시나 보군요.
그게 그렇게 어려운 말이던가요?
위에 정문수씨의 대처가 어떻게 되었어야 한다고 조언한 글이 있으니 다시 읽어보세요.
"남들은 똥 묻었는데 우린 덜 묻었으니 #%$^@^" 변명해봐야 국민들이 웃습니다.
그리고 반대파는 입이 찢어진다니까요!!
ㅉㅉ~ [del]
이계영
2005-09-30
09:45:03
218.52. .175
우경운님이 제게 질문을 하셨는데 2가지로 답해드리죠.
1. 실수요자 우선 공급
2. 비용 부담의 최소화 가 추구해야할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부동산 정책에 대해
투기적 소유에 대해서는 보유세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한 적이 있습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 미성년자가 증여에 의해 부동산을 취득한 경우 투기적 목적일 때는 보유세를 할증해서 부과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부모의 유고로 인해 상속으로 취득한 미성년자의 경우는 달라야겠죠.
그리고 내가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그리 까댔다고 하는데
투기를 잡는데는 오히려 부족하다고 했던 겁니다.
정부 정책을 부족하다고 비판해도 무조건 반대하고 까대는 것으로만 보이시나요?
[del]
이계영
2005-09-30
09:50:36
218.52. .175
"방안"을 "목표"로 수정합니다.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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