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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한화갑 대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호남의 새로운 맹주로 자리하는 정치세력으로 거듭나야 하나 각 의원들의 개성이 너무 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늘자 데일리 서프라이즈 기사입니다. 광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위와 같이 말했다는군요.
지역주의 세력들... 영남이든 호남이든 충청권이든 아주 질기고도 질깁니다.
연정을 반대하는 이유가 별 대단한 무엇일 것이라 생각해줄 필요 없습니다.
바로 자기 자신들이 "지역주의"에 기대고 있는 세력인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주장하는 바에 그대로 다 드러나는데 사람들이 그것을 간파할 줄 모르리라고 자기들만 착각할 뿐이지요.
시토방에 연정 반대한다며 자기 글, 퍼온 글들을 올린 분들 중에도 적지 않아 보입니다.
이것저것 다 떠나서... 너무 유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