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어떤 음악을 들을까..
고민을 해봅니다.
요즘은 예전 만큼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젖진 못하지만..,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그래도 가장 많이 찾는게..
크리스마스 시즌 음악이겠지요.
수년전에 사서 요맘대면 꺼내서 듣곤하는 GRP 발매의
"Christmas Collection" 앨범이 있습니다.
Vol.1과 Vol.2이 하나의 팩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앨범의 자켓취향이 여러 취향이 있겠지만
저는 고급스런 디지팩 스타일보다는 견고한 플라스틱케이스에
두툼한 앨범소개가 있는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데이브 그루신, 톰 스콧, 데이비드 베누아,다이안 슈어,
데이브 발렌틴, 리 릿나워,칙 코리아 일렉트릭 밴드, 넬슨 랜겔,
돈 그루신,아르투로 산도발, 조지 하워드, 어쿠스틱 알케미,
스파이로 자이라, 페티 오스틴이 참여 하였습니다.
느낌요?...
두말 필요없이 요즘에 듣기엔 딱 좋다.. 입니다.
JAZZ로 연주한 크리스마스 음악..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