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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최초 연정론이 나왔을 때
지지도 떨어진 노대통령의 최후의 발악(? ^^*)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에
반대했었지만 .....
연정론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한나라당의 대안없는 반대에
차츰 노대통령의 연정에 대한 진정성을 인정하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한나라당을 상대로 실현가능성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서도...
전 청와대홍보 비서관 노혜경씨의 글을 보니 연정반대는 강자의 무지에서 나온 것이라고 하시던데...그 글도 나름대로 일리가 있더군요...
하지만 이 글도 나름대로 공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쨋거나 아직까지 대한민국이란 땅에서는 연정이란 정치 실험이 성공할 수 없는 분위기는 맞는가 봅니다.
하지만 이런 다양한 정치시도가 우리나라 정치제도를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은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