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파업 중단… 노사협상 타결
차값 5% 올리고 부품값 4% 내려 임금인상 손실 보충
현대자동차 노사는 8일 임금 6.9% 인상과 성과급 300% 지급, 심야근무 폐지 등을 골자로 하는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잠정 타결지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는 노조 파업과 임금 인상으로 인한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차값을 5%쯤 올리고 협력업체로부터 받는 부품가격을 4% 정도 인하할 방침이어서, 결국 소비자와 부품업체의 피해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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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기간 손실도 차값 인상, 부품가 인하로 해결했겠죠?
비정규직 처우개선에 대한 것은 어디 갔습니까?
아직도 노조 전임자는 정원 초과죠?
회사 경영에 참여한다더니 비리근절에 대한 것은 하나도 안보이는군요.
차값 올려서 소비자 등치고,
부품가 인하해서 부품업체 쥐어짜자고 파업한 것이나 다를게 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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