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와싸다 고**님 사용기를 보구 무료신청을 해서 사용해 보았습니다.
dac의 재원이나 사양은 생략하구요
간단히 사용하면서 느낀점만, 간략히 기술하고자 하구요.....
일단 청음환경은.....
앰프는 트릴로 mk2와 노트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였구요.
비교는 제가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루비dac와 비교하고자 합니다.
루비는 1년6개월이상 들어왔던지라 음색이나 성향을 어느정도는 간파를 했다고 생각하구요....
일단 힘에서는 루비가 익스2보다 좋았습니다.
근데 다른 모든부분에서 게임이 않되네요.....
일단 음악의 뉘앙스에서 큰 차이를 보여 주었구요....
굴곡 하나하나 섬세하게 표현을 잘해준다는 느낌을 받아 처음에는 깜짝 놀랐습니다.
음색은 루비는 좀 차갑구, 쨍한느낌을 받았구요.....
익스2는 루비와는 정반대의 음색을 가졌습니다......
나긋하면서 따뜻한 음색을 가졌습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개량한복을 입은 30대 초반의 어여쁜 여성을 마주하는 느낌이랄까요...."
다소곳하지만, 나긋나긋한 성격에 춤도 어느정도 소화할줄하는......
음악을 한곡듣고나면 기분좋은 느낌으 그대로 남아 또 듣고 싶어지게 하네요....
근데 단 한가지 불만인점은 usb지원 밖에 않된다는 점과 rca선 사용할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묻지마 y케이블로써 이정도의 음질은 어느정도의 성향만 맞으신다면 한번 일청해 보시라구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