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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메어 A32와 Pre32 그리고 ATC SCM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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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8 13:3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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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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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메어 A32와 Pre32 그리고 ATC SCM19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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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한 [가입일자 : 2009-03-0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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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19스피커 들인 후에 마음에 들어서, 앰프만 바꿈질을 했습니다. 크랠 Kav300i로 들었을 때는, 힘있지만, 좀 거칠어서, 앰프를 앤썸 225로 바꾸었었습니다. 파워가 225와트라서 그런지 힘이 있었습니다. 소리도 부드럽고 좋았는데, 듣다보니 끝이 좀 지저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TC에 서그덴이 좋다는 고수님들의 의견에 고민하다가 서그덴을 구입하였는데, 이틀있다가 연락이 왔는데, 수입원에 재고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난감했습니다. 할 수 없이 크랠 S300i를 구입하여야 겠다고 하고 구입하려 하니, 크랠 역시 없더군요. 샵을 검색하다 보니, 전시품 중에 프라이메어 파워가 있었습니다. 프라이메어가 다인에는 좋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ATC에는 별로 매칭한 것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구입을 하였습니다. 프리는 신품으로 구입하여 연결을 하였습니다. 프라이메어 답게 묵묵히 음을 밀어 줍니다. 그러면서도 분리형답게 전에 인티보다 음의 분리도가 훨씬 있었습니다. 어떤 분이 크랠이 남성적이라면, 프라이메어가 여성적이라고 하셨는데, 크랠과 비교해 보니, 정말 부드러운 맛이 있습니다. 크랠처럼 강렬하지는 않지만, 파워가 있어서 묵묵히 그리고 부드럽게 잘 밀어줍니다. 앤썸보다 확실히 음의 끝단이 깨끗하고, 그래도 하이앤드적인 사운드의 맛이 약간 느껴집니다. 물론 마크처럼 그렇게 분석적이지는 않지만요. 이제 한동안은 프라이메어와 함께 가야 겠습니다. 파워 날르다가 허리 아파서 혼났습니다. 아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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