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브이디 리뷰를 재촉하는 허달* 님의 메일을 받고 나니 빨리 10편은 채워야 한다는 의무감이 ...마구 마구 생기는 군요.. ^^;;; 숙제는 일단 이 것으로 끝내고 ^^;;; 조금 더 제가 재미있게 본 영화나 음악 타이틀의 소개를 편하게 더하겠습니다. ^^;;;
다크엔젤은 덴젤 워싱톤의 영화입니다. 프린스톤에 가장 잘 어울린 존 굿맨이 출현하기는 하지만... 워싱톤이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를 주도하고 만든다는 느낌입니다. 본 컬렉터의 느낌이 들기도 하고... ^^;;;;
일단 이 영화의 재미있는 점은 나레이터가... 악마라는 것이고 결국 악마가 워싱톤이 분한 정의로운 경찰을 헛되이 죽게? 만들었다는 것.... 자유롭게 사람 사이를 드나드는 악마의 존재... 정도가 되겠네요... 아주 재미있는 발상? 이기도 하며 약간은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