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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소책자에 2005년 상황 다 있다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05-09-03 22: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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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20

제목

2002년 소책자에 2005년 상황 다 있다

글쓴이

최원환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news.empas.com/show.tsp/cp_oh/pol99/20050902n07927/
한나라당과 찌라시 언론들이 계속해서 경제가 어려워 대통령이 궁지에 몰리니 갑자기 연정 승부수 띄우려고 한다라고 연일 떠들었습니다.

그러나 이 기사를 보면 노 대통령은 대선 전부터 연정과 개헌에 대한 소신이 담겨있습니다. 정치에 대한 분명한 철학과 비젼이 있는 지도자로 칭찬해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노 대통령이 신이 아닌 이상 어느 정치인이 자기가 궁지에 몰릴 것을 예측하고 미리 승부수를 띄워 놓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물론 지역구도 타파를 위한 선거구 개편이 목적이고 연정은 일정 부분 그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기사중 일부 자료사진 --------------------


2002년 소책자에 2005년 상황 다 있다

[오마이뉴스 2005-09-02 20:23:04]

[오마이뉴스 구영식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후보시절부터 '연정'과 '개헌'을 치밀하게 구상했으며 그것을 소책자 형태로 공개한 사실이 확인됐다.

<오마이뉴스>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2002년 대선 당시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에서 발간한 소책자를 통해, 노 대통령은 현행 소선거구제를 중·대선거구제로 개편해 17대 총선을 치른 뒤 다수당에 총리 지명권과 내각구성권을 부여하고 내각제 또는 이원집정부제식 국정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선거구제 개편을 위한 대연정 제안과 내각제 수준의 대통령 권한 이양 등 최근 노 대통령이 쏟아낸 발언들과 거의 일치한다. 즉 노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부터 '중·대선거구제 도입(2003년)→17대 총선 후 다수당에 총리지명권·내각구성 부여(2004년)→개헌(2007년)'으로 이어지는 정치구상을 이미 마련해 놓고 있었다는 것.

특히 흥미로운 점은 노 대통령이 지난 2003년 4월 2일 국회에서 행한 첫 국정연설에서 이러한 '노무현구상'을 다시 공개했고 이후 '유인태-홍사덕' 라인을 통해 막후협상까지 벌였으나, 2004년 17대 총선 전에 탄핵국면이 터져 '대연정협상'이 중단됐다는 사실이다.

이미 2002년 후보 때 이원집정부제식 국정운영 구상 밝혀



▲ 2002년 새천년민주당 노무현대통령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발간한 <노무현 이것이 알고싶다> 책자의 75번째 질문에 대한 답 부분. "임기 마지막해인 2007년에는 그동안의 정치개혁의 성과를 토대로 대통령중임제(4년), 내각제, 이원집정부제 등에 대한 국민의 뜻을 물어 개헌을 추진하겠다"라고 적혀 있다. ⓒ2005 오마이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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