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사용기를 한번 서술하려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이오니 참고만 하시면 되겠네요
얼마전에 와싸다에서 이벤트로 받은 아이리버의 블루투스 pure blank 제품임니다
제게는 넥벤드형태의 블루투스 이어폰인 LG의 HBS-750과 800이 잇슴니다(750과800차이는 거이없슴)
테스트 주력은 음성통화의 비교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서 생략함니다 음질위주로 서술하려합니다
아이리버의 박스모습임니다 꺠끗함을 강조하는 하얀색으로 아주 고급스럽게 만들었더군요
내부를 펼치면 요런모습이 나오고요
다시한번 더 펼치면 사용설명서 이어팁 충전케이블 파우치가 포장되어있슴니다
박스를 오픈후 귀에 아이리버를 착용후 옵G와 페어링을 시겼습니다 여성분이 영어로 페어링이 됫다고 속삭여주네요 ㅎㅎㅎ
일단MP3음원인 나는 가수다 버젼 임재범의 여러분을 들어보니 무언가 빠진것같은 소리로 들리네요
저음이 잇긴한데 약간 부스트된 느낌임니다 고음도 먼가 부족한 느낌이들고요(블투이어폰도 에이징이 필요?)
평소 이용하던 750으로 들어보니 제 귀가 750에 적응되잇는지?몰라도 느낌이 틀림니다
좀더 맑은소리를 내주는 CUSCO의 잉카댄스(WAVE)를 들어봅니다 팬플룻 소리가 소리가 안습임니다 ㅠㅠ
락음악도 락음악도 들려줍니다 38SPECIAL의 BACKWHERE YOU BELONG(FLAC)
저음이 받쳐주기는 하나 막힌듯한 소리를 내주네요 앞서 말한듯이 고음부분도 부족하고요
비교모델인 750으로 들어보면 소리가 다르다는걸 확연히 느낌니다
폰의 이큐로 튜닝없이는 못듣겟네요...
디자인은 누구나 탐낼정도로 잘만들엇습니다 음질에 좀더 신경썻다면 아주좋은 성능이 나왓슬텐데
아쉽네요.....
결론을 내려드리면 음성통화용도로는 무리없이 사용가능하지만 음악감상용으론 750에 완패임니다
아이리버사의 S100이라는 MP3플레이어를 지금도 사용하기에 기대를 햇슴니다만 많이 아쉽네요
이상 제가 느낀점 그대로 서술하엿슴니다 개인마다 분명히 편차가 있사오니 참고만 하여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