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가 아니다..메모리마다 일렉트로닉 노이즈로 인하여 음질에 차이가 있었다.
데이터만 주고 받는데 이게 무슨 차이가 있냐고 물을수 있다.
하지만 2가지 메모리로 비청을 해본 결과? 확연한 차이에 놀랬다.
팝송과 클래식 가요 3가지 곡으로 블라인드 테스트에 참여 하였다.
같은 플레이어 같은 곡 같은 데이터란 사실을 사전에 확인을 하고
메모리는 어떤 제품인지 알수 없도록 제품 상표와 로고는 다 지우고
테스터 하는 사람만 알수 있도록 표식을 하였다..
간략 소감은
소니 SR-64HXA 메모리로 들었을때
음이 정말 깨끗해지고 선예감이 확실 하다는 것 이다.
전체적으로 마치 지저분한 미세한 찌꺼기를 정수한 듯 한 사운드인데
덕분에 고역 중역 저역의 경계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사운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무슨 EQ라도 적용한 듯 착각에 빠졌으나
오직 플레이어에 SD메모리만 바꿨을 뿐이었다.
플라시보 효과가 아니냐? 라는 질문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의심을 품지 않아도 될 정도
분명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어떤게 소니 메모리이고 어떤게 일반 메모리인지 알수도 없는 블라인드에서 플라시보 효과라고 말할 수 없지
않는가?
USB케이블도 처음에는 갑을박론이 많았으나 지금은 막선과 오디오 전용에서 차이가 있다고
분명한 갈림이 있듯
소니 사운드 전용 메모리도 초기에는 갑을박론이 예상이 되나 직접 들어보고
비교를 해본다면 차이점이 분명 하다는 것을 부정 할 수 없을 것 이다.
과연 무엇이 바뀌었길래? 기술은 철저하게 기밀이었다.
낸드플레쉬부터 모든게 음질 지향을 위해 계획된 설계를 했다고 한다.
제품 특성상 플레이어의 직접적인 저장 장치로 쓰일때 가장 효과적으로 보인다.이말인즉 sd메모리 리더기를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플레이어에서 효과는 있으나sd리더기와 플레이어 사이에 다른 연결 장치가 있다면 일레트로닉 노이즈 감소 효과는 미비 할수도 있다는 얘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