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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대통령이 국민상대로 파업 투쟁하나”…누리꾼 실망 분노
출처: [동아일보 2005-08-31 11: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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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쩜) 으로 일관하다 모처럼 몇 자 적어봅니다.
동아일보의 찌라시성 기사를 읽어보며 곰곰히 생각해본 의문점 입니다.
하긴 조.중.동 3개 언론사가 시민단체 민족문제연구소에 의해 친일로 찍힌
마당에 뭔짓인들 못 하겠습니까 마는..
이 기사를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저 자기앞의 이익찾기에만 급급한 인생들!!!
부동산문제해결이 옳은것인줄 알아도 각론으로 들어가서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걸리면, 온갖 지랄을 하는 것도 모자라 색깔론까지 들먹이며, 상대를 힐난하기 바쁘겠지요.
수도이전 하지마라!
수도분할 하지마라!
서울정도 600년 타령 우짜고 저짜고!!
회사가 지방으로 가면 다니는 회사 그만 둘랍니다!!!
통일후를 대비해야...!!!(이말할 자격도 없는 인간들이 꼭 이말합니다.)
친일청산이 옳은 것인줄 알아도, 각론으로 들어가서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갈리면, 온갖 지랄을 하는 것도 모자라 색깔론까지 들먹이며, 상대를 힐난하기 바쁠겁니다.
왜 지금에사 친일청산을 하는데~~
경제가 밑바닥이야~~ 경제부터 살려야지~~
정치적으로 계산된 노림수 아니야~~
지랄~~ 과거에 친일 안한사람 누가있어~~
암튼 지랄하는 놈들 자세히 보면 다 빨갱이라니까~~~
민족의 통일문제가 옳은 것임을 알면서도, 각론으로 들어가서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갈리면, 온갖 지랄을 하는 것도 모자라 색깔론까지 들먹이며, 상대를 힐난하기 바쁠겁니다.
통일 그거 꼭 해야돼~~
비용이 얼마나 많이 드는데~~
독일처럼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데~~
지금 남한경제도 미칠 지경인데 경제나 잘 좀 챙기지~~~
왜 자꾸 퍼줘.. 그럴돈 있으면 나나주지..
남한군인 포로문제는 왜 꺼내지도 않지..
저놈들도 빨갱이 아니야.. 마져 김정일이 사주받아서 저지랄 하는것이지~~
하지만 대통령이 리더십이 없는 탓인지, 아니면 민주주의가 너무 잘된 탓인지,
이러한 부류의 인생들은 자기목소리만 냅니다.
예전 일본군장교출신이 대통령질 할때나, 깡패장교가 대통령질 할때는 눈알도
돌리지 못한 인생들이 세월 좋아졌다고 날릴 처댑니다.
리더십이 어쨌느니~~
그게 대통령이야~~
부랄값도 못하는놈~~~
그래도 대통령은 대화와 타협으로 문제를 풀자 하자네요. ^^
제 성질 같았으면 벌써 다 쓸어버렸을 텐데 말입니다. ^^
깡패장교이 일본군장교출신의 할매,할베보다 더 무식하고 잔인하게 말이죠
정말 친일,반민족,반민중 악질 찌라시 조.중.동의 기사대로
이정도의 상식을 가지고 있는 국민이 대한민국 국민의 태반이라면..,
그래서 노대통령의 지지율이 30%에도 못미치는 것이라면..,
그 국민들은 스스로 과연 나는 몇점짜리 국민인가를 생각해 보라고 묻고 싶습니다.
자신들 스스로 얼마나 국가와 민족의 미래를 위해 생각하고 있는지를 말입니다.
아마도 자신들의 이익만을 쫒는 기생살이 한량 인생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끝으로 어제 1차 친일인명사전이 나오는것을 보면서..
왜 이제서야 이것이 나올수 밖에 없었는지 참 서 글퍼 지더군요.
가끔 제가 반미주의적인 기사를 올릴때가 있습니다.(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틀려지겠지만..)
얼마전 PD 수첩에서 독립군의 후손들이 사는 이야기를 다루면서..
이승만 정권때 독립운동 관련하여 작위를 받은 사람이 딱 둘이었다는 아나운서의
말이 있었지요. 그 첫번째는 이승만 본인 그리고 또 누구였더라..,
아뭏든 참 희안한 일 아닙니까?
그런데도 왜 이런 현상이 벌어졌는지는 알고자 하는 사람들은 적은것 같습니다.
해방직후 벌써 정리되었어야할 친일청산의 문제가 지난 반세기를 훨씬넘긴
60년이 흐른 지금에서야 정리되기 시작해야 하는지..
미군정이 백범을 암살하지 않고, 미군정의 하수인과 같은 존재인 이승만이 정권을
잡지만 않았어도.. 벌써 해결되었을 문제였을텐데..,
아직도 미국을 우방이라며, 걸핏하면 그들이 이땅에와서 죽은 목숨이 몇 만인데..
라는 허왕된 말을 하는 분들을 보면, 자꾸 씁쓸한 웃음만이 나오는건 왜 일까요?
저도 미국인 개개인 좋아합니다. 그들의 음악도 좋아하구요.
그렇지만 그들을 대표하는 국가가 제국주의적이면서 몰 상식한 일들을 벌이는것은,
그들이 우리민족의 지난반세기 동안에 끼쳤던 폐해는
찢어 죽여버리고 싶을정도로 싫더군요.
두서 없이 쓴글 여기서 줄이구요.
조.중.동의 얼론플레이 정말 지겹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