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억 이상의 세금이 1%라고 하는데 년 1%를 내야하는가?
10억짜리 집이라면 1년 세금이 천만원이라는 소리인데 맞는가요?
부동산 투기로 비싸진 집이 아닌 원래 비싼 집을 살고 있던 사람들도
1%를 내야 하는가?
지난 대선이 나왔던 정회장이 집 싯가가 30억이 좀 안된다던데 1년 세금이
3천만원... 고급 자동차 한대값이 세금이네요.
투기 부자의 경우 저 정도의 세금을 무서워할까?(사고파는 세금 포함해서)
2. 집값이 잡히면서 적정가의 매물이 나오길 기대하는것과
주택 공급이 병행하여 적당한 하락이 아닌 폭락수준으로 갈 가능성은?
3. 94%가 세율 변동의 영향을 안 받는다고 하는데 집값이 너무 내려서
집값보다 전세가 비쌀경우는 안 생기겠는가?
대출로 집을 산 사람중 폭락으로 원금회수조차 불가할 정도로 내려가면
은행권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4. 서민이 살기에 너무 힘들정도로 경제에 영향이 있다는 측과
전혀 영향이 없다는 측이 있는데 무슨 논리가 있는가?
5. 투기분 판매와 주택 공급에 따른 과물량으로 건설경기 위축은 안될까?
6. 6억에 조금 못 미치는 집들만 생기는것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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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기도 하고 논란이 되는것 같아 살포시 이야기 꺼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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