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현실입니다만,

친일파도 단죄하지 못했습니다. 현재까지 마찬가지죠.

어제 피디수첩에서 친일파는 옛땅을 찾는데 독립운동가 자손들은 땅을 찾을길이

없다더군요. 특별법을 시행하지않는한 길이 없답니다.

특별법이 시행될리는 만무한 상황이죠~ 미래엔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광복 60주년이 지났는데 아직 요모양 요꼴입니다.



박통때 친일파심사의원들에 의해 유공자표창받아 떵떵거리고.. 자랑스레 살아가는

쳐죽일넘들도 많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죄를 처단하는것도 못하고 친일파들이 기득권층이 되어 살아가는것도

역시 유권자들 탓이겠죠.. ㅡㅡ;;





YS의 역사바로세우기가 중요했던 이유입니다.

노통의 4대개혁법안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명백한 현실은 한나라당(기득권층)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과거와 단절되어야하는데 현실에선 어떻게 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간단히 생각하면 한나라당 지지자들때문이겠죠.

한나라당지지율이 떨어지면 4대개혁법안이나 과거와의 단절에 적극적이

될수 있을텐데 지지율이 떨어지지않으니 변하지 않는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ㅜㅜ;;



변화하지않는 한나라당이 존재하는한 과거와의 단절은 요원하고

쳐죽일넘들도 단죄하지 못합니다. 과연 국익을 위한 정치인이 있나요??

열린우리당과 참여정부에 등돌리려는데 또다른 지지할만한 당이 있나요?? ㅡㅡ;;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지지할만한 당이 없어 열린우리당을 지지하기도 그렇고..

한나라당은 변화하지않고..





정치에 무관심해지는게 유일한 해결(?)책이겠죠..

그냥 관심접고 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