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손이 다 그러시다면 과거의 봉합수술경력은 상관성이 없어보입니다.
병원 검사상에 이상이 나올 가능성도 많지않은 듯합니다.
다만 추측가능한 점은 장이나 폐의 힘들이 다른 장부보다 좀 약하여 그런 증상이 생길수 있다는 점입니다.
혹시 담배를 피우지는 않는지요?
무엇보다 흡연을 하고 있다면 금연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많이 불편하시면 침치료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준성님께서 2004-04-09 13:32:38에 쓰신 내용입니다
: 좀 오래전부터 그래왔는데
: 하루에 2-3번씩 양손 엄지손가락 (손가락 바닥부분)이
: 불에 데인듯 정말 심하게 화끈거립니다.
: 그렇게 되면 그 부분의 감각도 없어지고
: 통증만 남는데요. 못참겠다 싶을수준은 아니지만
: 너무 불편합니다. 식사중이나 운전중 이 증상이 찾아오면
: 양손에 땀도 많이 나고 무엇보다 신경이 쓰여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습니다.
: 작년 여름경 왼손 엄지손가락(역시 바닥부분)이 찢어져서 봉합수술을 받았는데
: 혹시 그것때문은 아니겠지요?
: 오히려 화끈거림의 정도는 오른손이 더 심한데 말입니다.
: 이 증상을 가지고 병원까지 찾아가기는 좀 그런거 같아서요.
: 부득이 이 게시판에 질문 드립니다.
: 답변 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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