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좋은 기종들은 녹음상태의 험을 그대로 들어낼 정도로 해상력이 좋다고 하더군요.<br />
실제 저도 데논 보급기 쓸데는 (저가형) 조금 앰프 기종과 씨디피 기종을<br />
올리니 음반 녹음상태를 가려 구매하게 되더군요..<br />
하지만 안좋은 녹음상태의 험을 드러내는 기종이라면,<br />
반대로 좋은 녹음상태의 음원은 평균을 훨씬 윗도는 음을 들려줄 겁니다.<br />
좋은 오디오는 질좋은 소스와 그렇지 않은 소스의 차이를 아주 적나라하게 표현합니다.<br />
전에는 잘 느끼지 못하던 단점이 새로구입한 오디오에서 나타난다면 새로 들인 앰프가 고급입니다.<br />
고급기종으로 올라갈수록 음원의 중요성이 더욱커지게됩니다.<br />
피시파이를 하신다면 MP3와 무손실음원의 비교청취가 더욱 쉬워 지실겁니다.
ㄴ답변 감사합니다. 참고로 스피커는 좋은놈이라더군요. 아직 활용을 못해서 글치 이것도 중요한 요소임엔 틀림 없는것 같고 왜 음원에 질이 중요한지 강조하는걸 크게 공감못했는데 절실히 공감합니다. 문제는 그동안 나름 잘? 듣던 많은 음원들이 듣기가 거북해져서 많은 음원을 판갈이하고 좋은놈으로 다시 골라야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평균으로 내주던놈이 어찌봄 편한면도 있는거 같네요. 즉 말씀은 적날하게 들려주는게 더욱 하이파이적이란 말씀이죠?
피시파이는 다 좋은데, 노이즈 문제로 피치가 높은 게 문제입니다.<br />
결국 DDC나 DAC의 문제로 귀결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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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의 차이를 적나라하게 느낄 수는 있습니다만, 못 들을 정도라면 바로 그 소스기기 문제이지요.<br />
즉, 피씨를 비롯한 디지틀 노이즈들이 원인이겠습니다.<br />
소스 기기(DDC, DAC)가 좋으면 음원이 MP3라 해도 나름 들을만 합니다.
시스템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좋은 소리가 나야 할 상황에 안좋은소리가 나기도 하고 안좋은 소리가<br />
나야 할 상황에 좋은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물론 녹음상태를 드러내어주는 앰프가 성능은 더 좋지만<br />
소리는 듣기 좋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 좋지 않아진 소리에서 소스기를 업그레이드 하면 또 소리가<br />
좋아질수도 있구요. 오디오는 요물입니다 ㅎㅎ
한마디 거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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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br />
앰프 놈에게 멀 바라는 겁니까.<br />
결국 종착역은 좌우 발란스 잘 맞는게 최고죠. 해상력 등등 이딴건 찾지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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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해서..<br />
더 이상 도움이 필요 없을 듯해서.. 그럼 즐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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