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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음색&스펙 과연 어떤것이 진실일까 ?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13-04-22 22:07:36
추천수 2
조회수   1,107

제목

음질&음색&스펙 과연 어떤것이 진실일까 ?

글쓴이

박정철 [가입일자 : 2013-04-10]
내용




서론



요즘은 스피커 및 DAC, 케이블 등 음향기기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것이 무엇인가 하고 종종 생각해 봅니다.

이어폰/헤드폰/스피커 모두 아날로그 신호를 소리로 바꿔주는 역활을 하는데 가끔은 회의적인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오디오 취미라는게 참 그렇지만 상위 클래스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들인돈에 비해서 효과가 미미합니다.(없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만...)

절대 성능으로 볼때 약 300만원대 이하의 입문기정도 셋트는 90%의 음질을 재현한다고 한다면 90~100% 사이의 10퍼센트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과 자본 즉 쩐이 필요하다는걸 새삼 체감하고는 하죠.

음향가전 세계에서 5%의 음질차이는 2배의 가격차이다. 이런 이야기도 있는데 정말 틀린말이 아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끔 이런생각을 하게 됩니다.











1. 스펙만이 전부인가?













요즘은 음향기기가 참 잘 나옵니다. 자그마한 북쉘프에서도 저의 작은 방안을 울려주기에는 충분한 음압이 나오고 거실에서 듣는 톨보이는 또 방안과는 다른 세계입니다. 특히 달리 멘토 미뉴엣이라는 이 작은 북쉘프는 정말 이 작은 북쉘프에서 나오는 소리가 맞나 싶을정도로 방안을 가득 채우는 소리에 행복해질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디오 계통 취미를 가지신분들이 다 그러하듯 처음 점점 더 좋은 스피커 좋은 DAC 좋은 케이블 등등 상위 클래스로 가면 갈수록 미미한 차이를 느끼기는 하지만 처음 큰 마음을 먹고(그때는 참 큰돈 쓴다고 생각했죠. 지금와서는 케이블 하나 값에 불과할망정...) 스피커 시스템을 딱!! 들였을때의 감흥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사람의 귀라는게 참 간사해서 더 좋은소리 더 나은 음질을 찾게 마련이다보니 처음 고급 스피커를 접할때의 그 신선하고 충격적인 쇼크는 더 이상 경험하지 못했네요.



상위 제품을 이리저리 살피다보면 이런생각을 합니다.

일정이상 스펙을 가진 제품은 다 어느정도 평타는 친다.



그렇습니다. 제조사가 바보가 아닌이상 유저들의 취향을 반영하고 제품을 내어놓기 때문에 지금까지 발전해온 오디오 회사들은 다 유저들의 입맛에 맞추어 제품을 발전시켜 왔습니다. 따라서 모든 오디오 제품은 상향평준화 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40 - 20000Khz

20 - 30000khz



이런 절대적인 스펙은 물론 윗쪽의 스펙보다는 아랫쪽의 스펙이 더 좋습니다.



그러나 스펙의 차이가 별로 없을경우 어떤것을 보아야 할까요?



사실상 가장 좋은 방법은 청음입니다. 청음이야 말로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요. 백문이 불여일청. 아무리 물어보고 좋고 나쁘고를 물어보아도 오디오라는게 취향을 많이 타는 관계로 듣고 사는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중 하나입니다.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비싸기는 이쪽 스피커가 더 비싼데, 소리는 이쪽(싼것)이 더 좋은데....



어찌보면 행복한 고민이기도 합니다만... 이런 경우 가장 좋은방법은 가격이 저렴한 스피커를 선택하는게 만족도와 가성비를 다 잡는 좋은 선택입니다. 그러나 이런생각 하신적 없나요?

이 스피커가 비싼데는 이유가 있을꺼야. DAC를 바꿔보고, 음원을 바꿔보고, 케이블을 바꿔보자.

결국 스피커보다도 훨씬 비싼 시스템을 갖추고 나서야 만족을 합니다.



"그래!! 이것이 바로 내가 찾던 그 소리야!!"



그래서 만족 하셨나요 ?



과연 그렇게 해서 맞춘 시스템이 앞전의 비교적 저렴한 스피커 시스템에 비하여 얼마나 많은 만족감을 주던가요?



냉철하게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스펙을 높임으로써 정말 차이를 느끼는것인가, 단순히 음색의 차이로 인해서 느끼는 만족감인가.



미묘한 스펙의 차이를 느낌으로 인해서 차이를 느낀다면 그 돈은 헛되이 쓴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음색의 차이로 인해서 투자를 한것이라면 다른 대안이 꽤 있습니다.



사실상 스펙자체는 그래프와 대역폭 등 수치로 보여지는것이고 고유의 음색은 스펙으로 알 수가 없지요.

그런데 대부분의 스펙은 뻥스펙이 아니고서야 일정수준 이상의 스피커는 다 비슷합니다.

(100만원이나 1억이나 스펙에 있어서 차이는 미미한 차이라고 봅니다.)



소리라는게 스펙차이보다는 인클로저의 차이, 스파이크의 차이, 룸튜닝의 차이 등등과 같이 돈이 적게 들면서도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비싼것이 좋은것이다. 비싼데는 이유가 있을것이다. 이런 막연한 생각으로 입문을 하신분이 없잖아 있는것같습니다.



저 또한 그런 수순을 밣았고, 꽤나 큰돈을 들여가며 이런저런 차이를 느껴보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문득 비싼돈에 비해 듣고있는 소리가 과연 합당한 값어치를 하는가에 대해서 회의감이 들더군요.

시스템을 바꾸어서 저렴하면서도 좋은 시스템을 찾기 시작하니까 대안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아, 이 소리가 내 귀에 맞는 소리구나.

음색은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잘 맞는게 아니라, 그저 나와 맞고 안맞고 차이이지 비싸다고 좋은것은 아니구나.



제품을 만들때 엔지니어가 의도한 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소리가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이 스피커는 비싸니까 좋은것일꺼야. 다른걸 바꿔보자.

이런생각 하신분들은 지금이라도 생각을 접고 스피커를 바꿔보시기 바랍니다.



스펙을 따지지 마시고 성향을 찾아보세요. 신세계가 열립니다.



















2. 플라시보는 실제 체감을 느끼게 한다.















오디오 계통에서는 뜨거운 감자가 몇개 있습니다. 대표적인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케이블 재질에 따라서 소리가 바뀐다.

2. 파워선을 바꾸면 소리가 달라진다.

3. 시간이 지나면서 소리가 달라지는것은 에이징이다 or 뇌이징이다.





대표적인 논쟁은 이것과 비슷한 내용이구요.



그런데... 사실상 논쟁은 항상 의견의 충돌로써 시작이 됩니다.



A라는 사람이 난 에이징으로 차이를 느꼈어.

B라는 사람은 에이징은 개뿔, 전부 뇌이징이야. 듣다보니 좋게 느껴지는것일뿐이다.



이렇게 상반된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A라는 사람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그래프를 가지고 옵니다.



A : 그래프를 보아라. 에이징으로 인한 효과는 확실히 존재한다.



B : 저 그래프의 1데시벨차이가 넌 느껴지느냐. 그건 단순이 귀이징, 뇌이징일뿐이다.



이렇게 의견이 평행선을 달릴경우는 사실 설득의 필요성 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각자 자신이 믿는 신념대로 제품을 사고 사용하면 됩니다.



사람의 귀라는게 참 간사하기 때문에,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도 소리가 달라지게 느껴지고

몇일 안듣다가 소리를 또 들으면 다르게 느껴질때도 있으며

여러가지 발음체를 번갈아가면서 들어보면 또 다르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이런 부정확한 귀를 가지고 차이가 있니 없니 하는건 사실 무의미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대다수의 유저가 사용을 하고 체감을 하는데에 있어서 '차이'가 존재한다고 하면

분명 무슨 차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차이가 있니 없니 따지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



체감이 있다.

체감이 있긴 있으나 미미하다. ( 차이가 없다.)

체감이 없다.



이 세가지를 구태여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플라시보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환자에게 비타민C를 주사하면서 진통제라고 이야기를 하면 실제로 진통제처럼 작용을 하는것입니다.



자 그럼 여기에서 음향기기에서 플라시보 효과는어떤것일까요?



체감이 있다고 말하시는분들은 차이가 있다고 느끼고 믿습니다. 여기에 플라시보효과가 더해지기 때문에 실제 차이가 나는것보다 더 차이가 나는것으로 느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체감이 없다고 믿는사람은 그 플라시보로 인해서 미미한 차이는 무시되는것입니다.



혹은 차이가 있건 없건 중요한것이 아닌게, 30만원 혹은 3000만원짜리 케이블을 사용함으로써 본인이 느끼기에 차이가 있다고 느끼면 그 돈은 헛되이 쓴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결국 음악은 본인이 듣는것이기 때문에, 남의 의견이 중요한건 아닌것이기 때문이죠.

하이파이를 추구하는것이 결국 음악의 끝인것처럼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결국 하이파이에 있어서 왕도 및 절대적인 하이파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이파이라고 느끼는 소리가 모든 사람이 느끼기에 동일하다면 결국 궁극적인 소리는 한가지일뿐이라는것이거든요.

그러나 하이파이를 추구하는 사람들은 수없이 많지만 모두가 아 이 소리는 정말 하이파이의 끝이다. 하고 모든사람이 동의하는 소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사람이 기계가 아닌이상은 주관이 개입될 수 밖에 없으며 이때까지 들어온 음악의 성향, 개인 성향에 따라서 하이파이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국 하이파이를 추구하는것도 마이파이인것이죠.



물론 하이파이에 대해서 착색이 있고 없고에 대한 호불호는 분명이 존재합니다만 절대적인 사실과 가까운 소리 즉 절대적인 하이파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하이파이에 대해서는 결국 성향차이이며 플라시보 또한 크게 작용하는것이 사실입니다.



결과적으로 다른사람의 리뷰 보다는 자신이 직접 들어보고 청음하는것이 정답이고 플라시보로 인한 효과는 사실 존재하지 않는 심리적 효과이지만 그 심리적으로 인한 효과가 실제 청음에 영향을 끼치고 또한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플라시보 또한 스펙으로 쳐야 합니다.



다만 리뷰나 다른사람의 의견을 볼때는 대략적인 성향만 간접적으로 느낀다고 생각을 하시고

실제 자신이 느껴지는 그 느낌을 믿고 제품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좋게 느껴지는것 또한 플라시보 전략중 하나입니다. 그 미세한 차이도 플라시보로 크게 느껴진다면 그 가격을 지불하고 구매를 한다고 해서 틀린것이 아니며 제품이 값어치를 못한다고 생각 할 필요는 없는것이라 하겠습니다.















3. 객관성을 확보하라.











윗 2번 주제에서 플라시보 또한 하나의 효과로써 실제 체감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플라시보를 제외한 순수한 소리에 대한 느낌을 어떻게 정확하게 평가 할 수 있을까요?



가장 정확한 방법은 블라인드 테스트 입니다.

사람은 정보에 쉽게 현혹되기 때문에, 정보를 차단하고 블라인드 테스트를 함으로써 그 플라시보를 떨쳐버릴 수 있습니다.

물론, 난 플라시보도 좋게 느끼기 때문에 구태여 그럴 필요를 못느끼겠다. 하시는분은 그냥 그대로 가진 스피커를 만족하시면서 쓰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런 의심. 내가 플라시보로 인해서 더 합리적인 구성으로 같은 소리를 느낄 수 있을것같은데 이 비싼 시스템을 사용하여야 하나? 이런 의심이 조금이라도 생기신다면 플라시보를 배제하고 실제 (Real) 소리를 들어보면 됩니다.



예를들어 MQS(스튜디오 음질)와 320K MP3를 체감하고 싶다면 MQS음원을 320K MP3로 다운샘플링 한 후에 두가지 음원을 랜덤재생하면서 일정 시간이 흐른 후에 이것이 MQS인지 320K음원인지 맞춰보시면 됩니다. 자주 듣는 음원일수록 맞출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고 반대로 처음듣는 음원은 사실상 무의마하다고 하겠습니다만, 자주 듣는 음악조차도 확률이 45~55%수준으로 나오거나 그 이하로 나온다면 사실상 용량이 적으면서 같은 음질을 느낄 수 있는 320K음원을 사용하면 됩니다.



스피커 및 이어폰/헤드폰도 마찬가지 입니다. 에이징으로 인한 차이를 느끼거나 케이블 및 파워케이블을 통한 차이를 느껴보고 싶다면 단순히 처음 제품을 교체하자마자 소리가 맑아졌다 혹은 공간감이 넓어지고 저음이 단단해졌다. 이렇게 생각하기 전에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하여 내가 확실하게 이 차이를 느끼고 있는지부터 확인하는것이 우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면...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사용하는것이 합리적인 선택일 것입니다.















결론











우리는 소리를 들으면서 가장 현실과 같고, 현장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는것을 최우선 순위로 합니다. 그러나 정말로 돈이 많은 사람은 여건이 된다면 실제 공연장을 가서 듣는것이 가장 좋은 환경이겠죠. 하지만 시간과 장소에 제한이 많기 때문에 실제를 흉내내기 위해서 스피커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실제와 가장 비슷한 하이피델리티-하이파이를 가장 최우선 과제로 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상 사람이 듣는 귀는 모두 다릅니다. 같은 스피커를 들으면서도 어떤사람은 저음이 적고 단단하다고 평가 할 수 있는가하면 또 다른사람은 저음양은 충분하고 풍부한 음량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듣는 사람이 평가를 하는 이상 절대적으로 객관적일 수 가 없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데이터와 많은 리뷰를 보는것이구요.

사람이 기계가 아닌이상에야 소리는 항상 같게 들릴 수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이파이를 추구한다고 해도 개인적인 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나에게 하이파이적인 소리가 남에게는 착색된 소리 일 수도 있으며 남에게 하이파이인 소리가 나에게는 듣기 거북 할수도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차이를 알고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법이야말로 바람직한 리스너의 자세가 아닐까 생각을 해보는데 가끔씩은 A가 맞다 B가 맞다하는 논쟁들이 여러 음향기기 사이트를 통해서 하루에도 수십번씩 구설수에 오르내립니다. 희한하게 음향기기가 아닌 전자기기 및 기타 가전제품류는 특정 회사 제품이 잘나오면 모두가 이 제품은 좋다!! 하는 의견의 통일이 가능한데 반해서 음향기기는 유독 제품 마케팅 및 가격정책에 따라서 평가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음향기기는 주관이 굉장히 많이 개입되는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음악은 디지털이 아닙니다. 결국 아날로그로 전환되어 사람의 귀에 들어오며 그 과정에서 생기는 손실 및 착색은 불가피합니다. 사람의 귀에 따라서도 달라지는 소리를 어떻게 제조사 및 스피커를 탓하겠습니까? 사람이 컴퓨터처럼 디지털 데이터를 바로 받을 수 있다면야 모두가 같은 소리를 느낄 수 있겠지만 사실상 메트릭스도 아니고 불가능한 현실이죠.



아날로그는 감성입니다. 비꼬는 의미에서 감성이 아니라 정말 이모션 그자체입니다. 예술과 열정으로 빚어낸 음악을 한낯 CD 및 인간이 만들어낸 기계로 완벽하게 재현을 하는것이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지 않습니다. 다만 가장 흡사하게 흉내는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며 슬퍼하고 기뻐하는 감정이 있는 유일한 생명체입니다.

데이터도 물론 중요하지만 주관성이 크게 개입되는 만큼 소리는 감성의 영역에서 측정을 하고 느껴야 합니다.



다만, 본인이 스스로 느낀 정보 및 데이터는 주관성이 크게 개입되어 있기 때문에 그저 참고로 그쳐야 하며 이를 남에게 강요 및 설득을 하는데에서 갈등이 시작됨을 알고 중도를 지키는 리스너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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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 2013-04-23 00:26:14
답글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글 쓰신 분의 경험적 고뇌가 느껴지기에 저도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하이파이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소리보다는 음악 자체에 집중하고 즐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박현우 2013-04-23 01:41:50
답글

솔직담백한 고뇌의글 잘보고갑니다. 돈이 많다면야 상관없지만. 투자대비 효율을 못느꼇을때 나오는 고뇌.... 국가나 기업 개인모두 가성비라는걸 가장중요하게 생각하는데.....하지만 비싼시스템을 사용하시는분들께는 정면도전의글로받아들여질수도잇겟내요 ㅡㅡ; 기계자체등급도물론잇겟지만 본인취향을 잘선택하는게 급선무일것같습니다. 누가 뭐가좋다지만 그건지극히 개인적인것일수도. 어디고기집이맛잇다하지만... 채식이좋은사람에겐 의미없는이야기처럼요.

손일철 2013-04-23 06:55:11
답글

많은 부분에서 저와 생각이 같으시네요. 공감가는 글 잘 보았습니다.

이희정 2013-04-24 06:12:40
답글

디지털 측정치를 잘 보면 아나로그도 보입니다 볼줄 몰라서 그런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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