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구입한 샘플러 CD들입니다.
샘플러이기에 감상기까지 쓰긴 뭐하고 해서
간단 감상기 혹은 구입하는데 참고하시라고
네 종류의 (제 주관적인) 장단점을 비교했습니다.
1. 린 샘플러 2집 (SACD 하이브리드)
장점 : 좋은 음질. 클래식 곡들이 1집보다 많음.
단점 : 대중성이 1집만 못함.
2. (마란츠) 하이엔드 샘플러 (SACD 2채널)
장점 : 아날로그적인 자연스럽고 따뜻한 매우 훌륭한 음질.
(다양한) 소리를 테스트할 수 있다. 음악감상용으로도 손색 없다.
단점 : 약간 비싸다는 것 외에는 없다!
3. 채널 클래식 3집 (SACD 하이브리드)
장점 : 매끄러운 완벽한 음질. 곡 구성이 1,2집보다 더 좋다.
단점 : (음질에 있어서) 너무 디지탈적임.
4. 레퍼런스 레코딩 30주년 (HDCD)
장점 : 굉장한 다이나믹. 적어도 뚜띠나 쇼 케이스보다 좋다.
단점 : 음질이 좀 차갑다. 고음질 일반 CD와 SACD가 있는데 굳이 HDCD로 가야 하나...
* 음질에 있어서나 소장가치에 있어서 저는 2번이 제일 좋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