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 마테호른(Canston Matterhorn) 모델: LX-6000의 사용기를 올려 봅니다
마테호른을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2채널 액티브스피커계의 B-52 전략 폭격기 같은 인상 입니다.
그 크기와 무게가 상당해서 웬만한 전문 음악감상 오디오 패시브 스피커의 크기와 비슷하거나 큽니다
일단 제가 Canston Matterhorn 리뷰를 진행 하기전에 리뷰에 사용된 제 시스템 소개 입니다
* 시스템 환경
1. 재생기 : 풋바 / 와사피 / 24비트 적용
2. 사운드카드 : 크리에이티브 ZXR , 24비트/192 샘플링레이트 지원 , S/N비 : 124db
3. 인터 케이블 : 오디오트랙 골든링크3 ( 동선 재질 , 노이즈 제거 차폐쉴드 적용)
4. 스피커선 : 캔스톤 제품 제공 , 기본 바나나 단자형의 번들선 (길이 : 3미터 정도)
5. 사용비교 스피커 : 케이디웨이 - kurbis , 브리츠 1600T3
* Matterhorn 제품외관 (-외관은 간단히 진행 합니다 )
1. 시트지 , 틈새없이 마감 완벽 합니다
2. 포장상태 : 겉 박스가 2중 포장되어 있어 매우 견고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 상대적으로 운송중에 찍힘등에 안전 하겠지요 , 포장 상태만 보아도 제품의 덩치와 포스를 느끼기에 충분 합니다 . 제품을 받고난 후 후덜덜한 느낌이었습니다,
겉 박스안의 또 다른 박스안에 들어있는 비밀의 사운드를 지니고 있을 마테호른이 튼튼한 2중 종이 포징박스속에 담겨져 그 위용을 어느 정도 짐작케 합니다 .
제품에 대한 기대가 만땅 입니다 . 이 포장 상태만 보아도 제품의 덩치와 포스를 느끼기에 충분 합니다 . 제품을 받고난 후 후덜덜한 느낌이었습니다, 제품에 대한 기대가 만땅 입니다 . 왜냐면 제품 스펙이 100W, 액티브 스피커에 드물게 적용되는 6.5 인치 우퍼~ 그에 상응하는 거대한 (?) 덩치에서 어울져 나오는 음에 대한 호기심이 강렬하여 이 제품를 선택하게 된 가장큰 이유 입니다 , 상세 스펙은 아래에서 더 자세히 다루어 보겠습니다
* 캔스톤 마테호른(Canston Matterhorn) 모델: LX-6000 의 제품 선택동기
1.상기 글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마테호른은 일단 외관적인 부분에서 크기와 무게감에서 타 제품과는 압도 합니
다
2. 위의 1항과 더불어서 믹강한 스펙이 그것 입니다 , 덩치에 걸 맞게 출력 100W에 6.5인치 우퍼를 달고 나온
마테호른의 소리에 대한 상상은 액티브 스피커에서 6인치를 넘는 제품이 흔치 않은 상황에서 상상 만으로도
흥분 하기에 충분 했습니다
* 제품 특징 및 기능
1. 구입 전 사진으로 보는 마테호른의 모습과 실제 모습은 , 실제 제품 모습에서 그 품위가 적나라 하게 나타 납
니다. 저녁에 배송이 되고 퇴근후 방에 들어서는 우리 둘째 아들이 했단말 한마디로 대신할수 있을까요?
와~~이게 제일 있어 보인다 ~( 제가 액티브 스피커 매니아라 다른 제품도 몇가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2. 사진과 같이 구성물 입니다 , 인터 케이블 2종류, 리모콘 , 길이가 3미터 이상인 스피커 케이블 입니다 , 스피
커 케이블의 길이가 왜 ? 3미터 이상 아주 길게 제작되었는지 눈치 채실 분이 계신가요? 바로 이 제품은 그
막강한 크기와 출력 때문에 단순한 데스크 파이를 넘어 아주 넓은 공간에서도 음악을 즐길수 있는마테호른
의 사용 지역의 용도의 폭 선택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고려 한 마테호른의 컨셉 입니다, 스피커선의 단자 부
분의 바나나 단자는 금도금으로 도금되어 있습니다
3. 트위터 부분입니다 , 소프트 돔 형인 트위터 입니다 , 그 소리는 평범 할까요? 아래 음질편에서 기술해 보겠습니다 , 대구경 6.5인치 우퍼와 소프틈 돔과의 조합 .궁금 합니다
4. 드뎌 6.5인치 파워 대구경 우퍼 입니다 , 총알형 더스트 캡에 커다란 우퍼의 크기에 벌써부터 여유로운 소리
의 울림과 편안하고 따스한 음색이 느껴질려 합니다 , 제가 마테호른에 대한 가장 큰 기대감 입니다, 마이크
로렙사의 제품과 동일 디자인 , 재질이 동일한 성태에서 마테호른의 품격은 우퍼 사이즈에서 1인치가 더 큰
6.5인치 .. 비교될수 없는 음의 여유로움과 풍부함에서 압도 할것은 불을 보듯 뻔 합니다 . 오디오 매니아들
은 지적합니다 , 음악의 진정성에 있어서 고음보단 저음의 표현력이 더 강조되어야 하고 , 또한 저음에 대
한 품질 경쟁력이 , 투자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마테호른은 액티브 스피커계의 <시대적 사명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 .
5. 마테호른 제품의 액티브 스피커쪽의 주요 기능부분 입니다 , 얼핏 타 제품에 대해 특별한 부분은 없으나 눈여
겨 보시면 스피커 연결단자 부위가 바인딩포스트 형대로 되어 있습니다 , 10만원 가격대에서는 적극적으로
채택되지 않은 바인딩 포스트 형태의 단자가 채택 됐습니다 , 이러한 부분은 스피커 선의 교체를 한층 더 폭
넓게 사용해 질수 있도록 해줄뿐만 아니라 전문 오디오 스피커에 채택되는 단자 입니다 ,
캔스톤 마테호른(Canston Matterhorn) 모델: LX-6000의 전체적인 외형 입니다...스마트 폰 사진이라 약간의 왜곡이 있을수 있으나 크기는 책상위에 놓고 사용하기도 알 맞습니다 , 상기 사진은 사용기를 완벽히 작성하기 위해 모든 시스템과 구성을 최적으로 구성하기 위해 작은 식사용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 셋팅하는 모습이지만 작은 테이블에도 올려두고 사용해도 무난합니다 , 상기 시스템으로 적용해 보려 했지만 사진에서 보이는 오디오트랙사의 DR,DAC 드라이버 설치상에 문제가 발생되어 제 시스템으로 다시 옮겨서 들어야 했습니다 , 오디오트랙사의 DR,DAC3가 현장감이 좋고 음악에 특화된 제품이라 마테호른과의 조합이 너무 궁금한데 들어 보질못해 아쉽지만 다음 사용기에서 기대 해 보시길 바랍니다 .
* 제품의 회로적 기술 적용
1.제품 회로에 적용 된 기술적인 부분은 캔스톤사의 공식적인 제품 소개물인
http://prod.danawa.com/info/?pcode=2799094&cate=1131896 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 가장 중요한 음질 ,음색 부분
1.초기 음질,음색
각종 부품, 우퍼 엣지등이 에이징이 덜 되어 약간 어색한 음이 들리고 저음에서 완전히 풀리지 않은 먹먹한 소
리가 나올 것이란 생각은 기우 였습니다 , 첫 음악을 박희수의 비가 , PERU -AFRICA , 카페곡등 제가 자주 듣
는 음악을 들어 봤습니다. 와우~~~~~~~~~~~~~첫 베이스음에 소름이 돋 습니다 , 제 예상대로 막강한 출력에
대구경 6.5인치 우퍼의 <파워풀하고 막강한 저음을 확인> 순간이었습니다 , 스피커 에이징 프로그램인 델리커
시로 스피커에 흐르는 자기장을 잡아주고 , WG-140으로 우퍼의 몸을 좀 풀어주고 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기
]대 됩니다
2, 현재 8시간째 사용기
모든 워밍엎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음악감상에 몰입 했습니다 , 그간에 들었던 40만원대의 스캔소닉S5를 비롯
해서 20만원대 스완1080 .보노보스 H-1 , 쿼비스 등 액티브등을 모두 들어보고 . 패시브형인 모던쇼트 902를
인티앰프에 물려 사용도 해 보았지만 (- 거의 우퍼 인치는 4-5인치급) 에서 나오는 소리의 스케일이나 표현력
이 이 정도일 줄은 상상도 못해 보았습니다 , 액티브 스피커거 이정도로 발전 한걸까요? 지금
사용기를 리뷰진행 중에도 음악은
계속 울려 퍼져 나오고 있습니다 , 그냥 한마디로 표현하면 깊게 떨어지는 저역과 울림이 아주 ~은근히 가슴
을 울려 줍니다 , 아주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해 줍니다 , 2015,01 27일 현재 한시적인 가격인 다나와 최
저가 ...99.000원~~
이 가격에 이렇게 제대로된 평가도 안된 상태에서 정말 이래도 되는지~~ 마테호른의 처참한 ~가격
제가 사장이라면 절대 이 가격에 팔지 않겠습니다 , 볼륨을 올리고 음악을 들으면 나이트 클럽의 음악성과 노
래방에서 나오는 막강한 출력이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 솔직히 소름이 돋습니다 , 아깝기도 합니다 ,
99,000원 가격 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놀랍습니다 . 이 정도 음질,음색에선 리뷰를 진행하는 제 입장에선 음의 스테이징감이 ..정위
감 ,해상력, 밸런스등 등등 ~~어쩌고 저쩌고 표현하지 않겠습니다 , 괜히 짧은 지식으로 아는체 하는 것으로
보일뿐이기 때문입니다 명사적 표현과 형용사적 표현을 통털어 음질,음색을 논하는 것은 마테호른에 미안해
지는 마음 입니다 ,딱 잘라 말씀 드리면 명기 . 명품 ~~ 가격대 성능비 최상의 스피커 입니다 , 의미는 없지만
조금 음질이나 음색에 대해 조금 세부적으로 간다히 소개 해 봅니다, 그냥 감성을 뒤 흔들어 버립니다 ~~
1) 고음 : 고음은 아주 맑고 귀가 아프지 않은 안정스러운 고음을 내어 줍니다 , 막강한 저음과 아주 적절하게
균형 잡혀서 들려 줍니다
2) 중음 : 보컬의 리얼리티 재현력이 이질감이나 왜곡된 감이 없이 잘 표현되고 있습니다
3) 저음 : 가장 제가 관심을 보였던 부분이 저역이 아닐까 합니다 , 고음과 더불어 아주 궁합이 좋습니다 , 저음
의 폭발력은 제가 비행기로 표현 했듯이 미국의 전략 폭격기 B-52에 비유한다면 맞을까요? 엄청난 파워풀
한 저음과 출력 볼륨을 높미면 그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 합니다, 나이트 클럽, 노래방이 연상 됨은 아주 자
연스러운 것 입니다
참으로 대단한 마테호른 입니다, 여유롭게 울려주고 웅장~ 파워풀~ 음질,음색을 논할 가치가 없는 들어서 느끼는 소리의 품질~~ 그 이상의 해답을 찾기 어렵습니다 ~~ 다시 한번 더 강조 드리지만 음질, 음색을 논할 제품이 아닌 그냥 ~~~ 느낌이 강한 ...듣기 좋은 .....이런 음악을 들려주는 마테호른과의 조우는 너무나 신기한 체험이고 놀라움..그것 입니다 , 음악생활 15년차에 오디오로 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액티브 스피커까지 ~~ 가장 놀라운 행복감을 느낍니다.
* 음악장르에 따른 평가기
브리츠 1600T3의 리뷰에선 상대적으로 출력이 작고 ,우퍼 크기가 마테호른과는 체급이 다른 스피커라서
크기에 비례한 소감을 상세하게 기술했지만 , 마테호른은 어떤 장르를 구분하지 않는 최고의 BEST ~ 입니다
* 음의 특징
1) 음의 해상도 : 상상
2) 음의 분리력 : 상중
3) 음의 현장감 : 상중
4) 음의 정위감 : 상상
5) 음의 질감 (고음) : 상상
(중음) : 상상
(저음) : 상상 상상상~~ ( 정말 대단합니다 ~~~~~~~~와우~~)
* 스피커 자체 기능 약점 잡기
1) 화이트 노이즈, 험노이즈등 : 음량 볼륨 최고 볼륨치 65% 이상에서 화이트 노이즈 발생 . 이만한 음량에서
는 화이트 노이즈 발생을 느끼지 못할 미미한 노이즈 입니다 , 적은 볼륨이든 큰 볼륨이던 애써 찾으려 노
력하지 않는 이상 들리지도 않을뿐더러 음악적 감성에 매료되어 화이트 노이즈 찾아 내기는 쓸데없는 시
간 낭비 일것 같습니다 .
2) 좌,우 스피커 볼륨편차 : 액티브 스피커 특유의 특징인 액티브쪽 스피커 볼륨이 90:100 으로 액티브(오른
쪽) 스피커 볼륨이 큽니다 ( 이 부분은 고가의 액티브 스피커및 여타 타사 제품에도 반드시 나타나는 현상
입니다)
* 리모콘 사용기
1) 작동 양호 : 건전지가 별도로 있어서 리모콘에 끼워 주어야 합니다 , 단점은 리모콘 작동 센서가 달린 액티
브 스피커 전면 방향에서 조절해야 작동이 됩니다 , 다만 리모콘으로 파워의 ON,OFF 부터 음악을 듣기 위
한 기능적인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조금 비교해 보지면 브리츠 1600T3는 리모콘 기능이 음소거, 볼륨
엎, 다운 3가지 지만 스피커앞 어느 방향에서도 리모콘 작동이 편리 하게 작동 됩니다
* 결론
1. 결론은 과연 브리츠 1600T3 가 가격대 성능비를 내어 주느냐가 저와 유저들의 공통적인 관심사 이겠지
요?
제 스스로 이제 8시간여 들어본 , 아직은 덜 깨어난 캔스톤 마테호른(Canston Matterhorn) 모델: LX-6000
이지만 현재는 더욱 많이 부드러워지고 원숙한 음~~ 깊게 깔리는 저음 ~~ 맑은 고음 , 담백한 중음 ~~
99.000대 의 가격~~선택의 여지는 없을 것 입니다 ,
2,,결론 냅니다, 가격을 말하지 않겠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마테호른의 가격을 책정 해 본다면 35만원 ~~으로
책정 해 봅니다
이상 부족한 캔스톤 마테호른(Canston Matterhorn) 모델: LX-6000 대한 사용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 그리고 이 사용기는 매우 개관적인 잣대로서 평가, 작성되었으나 일부 내용에서는 제품 상태의 편차로 인한 전체 제품을 대변하는 사용기가 아님을 밝힙니다, 제 개인명예를 걸고 추천 할 제품이지만 일부 유저분들의 독특한 취향을 가지분들은 제 사용기 느낌과 일치되지 않을수 있음을 밝힙니다만....여러 음악 회원의 취향의 대중적인 음질,음색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지라 대중성을 기준으로 판단했기에 이 사용기를 여러분께 받칩니다..
부디 마테호른으로 즐겁고 느낌있는 음악생활로 힐링이 되는 유저가 되시길 바래 봅니다
부족한 사용기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