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 VS 언론의 싸움으로 보았는데요
결국은 자본가인 삼성의 여론몰이 승리로 가는듯 싶네요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안기부만 중간에 터지는 모양으로 제게
비춰지네요
노무현의 어제 기자회견은 半노빠였던 저를 완전히 등돌리게 하네요
曰:이번사건의 본질은 정경언 유착이 아니고 도청이 본질적인 문제다
본질의 맞고 틀리고의 문제가 아니고 시각의 문제일뿐이라고 생각하지만
대통령의 스스로의 소신과 원칙에 충실한 발언이라 할지라도
음모론을 의식한 과도한 의사표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학수가 불려간다고 해도 그냥 참고인조사만 할것 같은 분위기...
북풍때문에 남한의 기득권층이 대동단결하길 원하는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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