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목소리가 녹음된 경우도 있다는데~
이쯤되면 DJ가 도청을 당했다라고 봐도 무방할듯...
국정원의 정체성에 대해서 심각한 고려가 있어야 할 것 같네요.
누가 무슨 목적으로 도청을 한 것인지
청와대 내부의 권력 다툼인지
아니면 말그대로 청와대로 부터 나오는 정보를 캐기 위함인지...
또 분명하게 해야 될 것은
재발방지를 위해서 어떤 선에서 불법도청을 지시했고
누가 그 도청결과를 이용했는지 밝히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것을 파헤지는 과정에서 기득권을 쥐고 놓지 않으려는
발부림이 다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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