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이어폰만 사용하다가 스피커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저렴하게 시작할려고 했는데 들을 수록 스피커의 매력에 헤어나질 못하겠네요.
그런데 처음에는 못느끼던 것들이 느껴지길 시작하는데
아무래도 저렴한 제품들이라 그런지 몰라도 소리가 조금 뭉친다는 느낌이 듭니다.(스피커 전용 스탠드와 방진볼을 사용해도 그렇더군요)
특히 클래식 들을때 그런 성향이 좀 심하구요.
지금 제 시스템은
'오딘스트 mx1 - 캠브리지 오디오 토마즈 앰프(25만원) - 모던 쇼트 스픽(27만원)'
이렇게 구성되어 있는데 시스템 일부를 처분하고 업글 할려고 합니다.
여기서 뭘 업글 하면 체감성능이 확 좋아질까요?
가용 금액은 100~15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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