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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체국이 갑인 것 같습니다. 물건도 가장 살살 다뤄주고 오히려 가격도 더 싸요^0^

*판매자가 지난월요일 (대구) CJ대한통운(편의점택배) <br />
이용하여 제게 물건을 발송했는데<br />
송장조회해보면 아직도 (대구수성)으로 되어있음니다.<br />
택배사측에 전화해도 씹기 일수임니다.<br />
전화맨트상에는 CJ와대한통운 통합으로인한 전산통합관계로<br />
배송이 지연된다고...<br />
택배사내부사정을 소비자가 알수없고 <br />
그로인해 배송이 어려울경우 택배접수를 거부하는게<br />
원칙인

저도 받을 택배 늦게 받아서 좀 알아보니.. 합병과정 때문에 정신 없는 모양입니다. 당분간은 다른 택배 이용 하는게 좋을듯.. 저도 어쩔 수 없이 오늘 우체국 택배 이용 하긴 하는데 우체국이 싸요? 가격이 완전 고무줄이던데.. 업자한테만 좋은 거 같더군요.. 개인한테는..별로..

저 밑에 택배 관련 불평글 덧글에 CJ택배 지점장님(호칭이 맞는지모르겠습니다)이 쓰신글이 있던데요 그분께서 담주 화욜이면 정상화된다 하시든데요 그때까정은 좀 기달려야겠죵 아님 다른대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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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개인적으로 큰일입니다 쌀을 시켰는데 손가락 빨고 있게 생겼심,,쌀이 이게 싹이나서 올까봐 걱정도 되고요 ㅋㅋ;;;

편의점에 접수하니까 대한통운한진택배 기본 오천원씩이던데 우체국은 가벼운검 사천원 짜리도 있고 무게가 좀 나가도 가격차이 크게 안나더군요. 무엇보다 가장 신뢰가 가는 택배라서 좀 더 비싸더라도 무조건 우체국이용할겁니다. 내가 받는것도 그렇지만 택배 보낸후에 구매자께서 잘 받았다는 연락이 와야 안심이 되더군요

이상하네요 수도권역은 그 다음날 바로들어가던데요?

요즘 불안해서 우체국 택배로 붙였어요..<br />
근데 2군데 택배 잘 오던데..

좀전에 집에서 전화왔습니다 쌀이 도착했다고 ㅠ,ㅠ 4일걸렸네요 <br />
택배기사한테 물어봤다는데 이젠 괜찮다고했는데 이것도 지역마다 다틀릴듯하여,..전 서울 강북입니다,<br />
퇴근하면 새 쌀밥 먹을수 있을듯요 '..

우체국 많이 비싸죠.... 편의점 택배는 무게로 하기 때문에 가겨운건 참 저렴하더군요.. ㅎ<br />
전 무조건 편의점(대한통운)만 이용합니다. 무거운건 나름의 꼼수로 처리 하긴 하고 선불 500원 쿠폰도 좋더군요.. 아니면 옥션을 통한 택배는 가격이 정해져 있어서 무지 싸더군요.

우체국비쌉니다

저도 컴포넌트 케이블을 대한통운으로 받았는데 하도 안 와서 전 주인분에게 어떻게 된 것인지 확인 문자 보내고 법석을 했는데 이틀 후에 택배가 도착 하였습니다.

저는 9일날보냈다는 택배가( 편의점택배 ) 아직도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