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이순신을 빼먹지 않고 시청하고 있습니다만
왜군을 무찔러 통쾌한 마음이 10%라면
부끄러운 역사와 현상황을 대비해봐도 90%는 분통터지는 마음뿐입니다.
만약 이순신장군이 전사하지않았으면 어찌 되었을까요?
(전사하지않고 살아서 숨어지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만..)
전사하였기에 성웅 이순신이 되었을테고..
살아서 숨어지냈다면 현명한 선택(?)이었지만 역시 부끄러운 과거가
아닐수없습니다.
이유없이 미워하고 비난하고 매장시키는건 예나 지금이나 다를바없습니다.
최초의 노벨평화상시상을 축하하지못하고 비난하고
로비로 수상하였다 폄하하며 역공작을 시도했다는것또한 너무 창피한 사실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유독 우리나라만 노벨평화상수상을 비난하고 로비를 들먹이며
노벨상자체의 공신력을 이야기했다는 사실만으로도.. ㅡㅡ;;
하긴 아직도 DJ를 빨갱이라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죠.
물론 이순신과 김대중을 비교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이순신은 기록만이 남아있는 과거의 영웅이라면
김대중은 밝혀져야할 진실(?)도 많을테고 시간이 흘러 재평가되리라 봅니다.
현직의 노대통령을 평가함은 이릅니다만
많이 부족하고 실망(?)하는 부분이 많습니다만 전체적인 방향은 옳은듯하고
기득권에 연연하지않음은 평가할만하다고 봅니다.
제발 이유없이(?) 미워하는 생각들을 버리고
장기적으로 내다보며 국익을 위한 정치를 해주는 정치권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순신이 역적으로 몰리듯
기득권을 지키려는 무리들에 의해 평가받지못하고 밀려나는(?)이가
더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국민들이 냉정하게 지켜보면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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