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세월속에 사용한 기기가 여럿 있었군요...
중고 시장에 나오는 제품에 대한 나름 저의 사용소견을 적어봅니다
1.jbl43계열
박진감(저의소견은 다름니다만...)을 느낄수 있으나 해상력은 부족 그때문에 타 스피커를 찾는길이 되지만 음악을 오래듣다보면 해상력이 필수조건일수 있는(개인적인 생각)방향을 요구하여 여러 시스템적인 방황을 할수도 있슴.
2.탄노이
기본적으로 보면 스털링에서 멈추면 거의 중립일수도 있으나(개인생각) 조금더라는 욕구로 인해 많은 금전적(?)인 부분과 시간적인 희생이 불가피하게 따름.
3.모니터오디오
나름 깨끗한 음상과 타회사의 비슷한 유닛과는 너무나 차별적으로(?)월등한 음장감을 과 음색을 구현함 그러나 장시간 듣다보면 무언가 부족한(하이엔드적으로..)감으로 고가의 시스템으로 갈수있는 상황을 유도하나 상기 최고(?)의 시스템으로 간다해고 욕구가 충족될런지..
4.와트퍼피
중립적인 사운드에서는 나름 최고의 음상, 음질(중립보다 약간좋음), 해상력을 발휘하나, 하이레벨에서는 편안한 소리는 아닌것 같음, 그리고 쏘는것도 아니고, 부족한 소리도 아닌데...
5.산수이(15인치3~4웨이방식)
약간 저음의 깊이는 있는데 고음에서 하이레벨로 가면 미세한 의율이 발생(오래된것인가?) 클래식에서 자주 발생하며 특히 소프라노보다 테너에서...(중 고음처리문제인것같음..)
6.비앤더블유
전반적으로 중립적인 사운드를 구현하며, 앰프의 특성을 잘 안타면서 고유의 음색(?)을 거의 유지함, 어느정도 공간이 있어야만 현장감(?)있는 사운드를 즐길수는 있으나 그에반해 음악적인 쾌감(?. 시원함?)은 많이 부족함, 거의 대부분 어메리칸 사운드에 매료된분들에겐 그냥 그런.... 개인적으로 성악부분과 소편성에서는 나름 들을만했슴
7.정전형스피커류
전반적으로 깨끗한 음상을 유지하며 스테레오감의 최상(?)을 표현해줌, 특히 클래식에서 장기가 발휘되나 째즈나 보컬에서는...
8.알텍
어느정도 최고는 사용치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앰프와 매칭이 되었을때 밸런스의 흐트러짐이 없이 사운드가 구현되며, 하이볼륨시에도 흐트러짐이 적으며, 자신의 음색과 음장을 고수함... 그반면 구동이 만만찮음, 그에반한 방황도 뒤따름...
9.모던숏트
거의 앰프의 특성을 잘 안타지만 나름대로의 음색은 변함이 없슴.
그러나 잘만든 구식(?)앰프를 매칭하였을시 기기의 최상(?)의 음질을 내줌, 그러나
거의 대부분 고음량은 소화하지 못하는 관계로 그냥한계로 이해하며 사용해야함.
10.인켈(밀페평16인치)
저가의 앰프에서는 박진감없는소리, 깨끗하지못한소리, 약간 거친중음.... 그러나 공간상 잘 활용하면 나름 외제 못지않은 훌륭한 사운드, 클린앤 크리어의 모토인 마크레빈슨에 셑팅하여 들었던 가요와 째즈, 그리고 클래식 소편성에서 무난한사운드... 잘만든앰프에서는 기본순응은 잘하나 그이상의 음질은 기대하기가...
11.파이오니아
저가의 앰프에서는 나몰라라~ 구동력과 음질을 구비한앰프에서는 예~ 주인님 명에 따르겠습니다 라고 하나 음질의 향상은 기대하지마시길....
12.마샬(클래식10, 12)
해상력은 현대적이지 않으나 옛향수를 자극할만한 나름 저는 이정도입니다라며 최상의 노력을 함, 깊은저음도 아니고, 깨끗한 고음도아니면서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맞음
그냥 편안하게 들으면 좋음 나름 PC파이구동시에도 음의 왜율을 못느낄정도로 표현해줌 사람도 늙으면 세상에 순응하는것처럼 느껴짐(개인적..)
더 서술하려하니 피곤하군요... 저의 경험담이오니 회원여러분들의 이해를 구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가정이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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