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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둘다 좋은 모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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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x16은 검색어 쳐보시면 평가야 원체 많으니...x12의 업그레이드판으로써 무난히 쓰시기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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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50은 국내서는 상대적으로 흥행을 못했는데 일본쪽에서는 반응이 아주 좋았던 모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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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프 50주년 기념으로 나온제품이라 꽤 신경써서 나온제품이며 스튜디오용이라 모니터성향이 강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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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일단

저 역시 김현님 말씀처럼 다인보다는 KEF LS50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br />
최근 들어본 스피커 가운데 감히 최고의 스피커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br />
몇 배 비싼 하이엔드급 북셀프에 비해 일방적으로 밀리지 않고,<br />
장단점을 언급할 수 있을 정도의 소리였습니다.<br />
생김새가 국내 정서에 부합되지 않는 면이 있지만, 이점을 제외하고는 소리로서는 까일것이 전혀 없는 스피커입니다. 특히나 가격을 생각하면

홍미나님이 지원사격을 해주시네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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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으로 LS50은 whats HI-FI 에서도 올해의 스피커로 선정된 제품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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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로 검증된 제품이구요.둘다 환급성이 좋은 제품이니 잘 선택하셨음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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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LS50 구입할려고 (사정상 보류..) 여기저기서 많이 알아보는바람에 나름 추천드렸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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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무조건 청음을 추천드립니다.소리

온쿄의 p3000r / m5000r 에 물린 ls50을 청음한 적이 있습니다...만 초보라 느낀 게 별로 없어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큰 음량으로 들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보컬은 정말 라이브 했구요, 저음도 나쁘지 않았지만 이는 앰프 힘이 워낙 좋았던 탓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플라스틱 인클로저가 걸리는데다 가격이 그닥 싸진 않아보입니다. 포커싱은 좋다고 들었습니다. 오히려 저는 쬐끔만 더 쓰셔서 KEF R300 추천합니다. 살짝 들었는데 좀

본문의 둘중에 하나라면 저 같으면 KEF LS50이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KEF 홈페이지를 보니 LS50은 BLADE와 같이 플래그쉽으로 분류되어 있군요. 800파운드 북셀프 주제에....아마 50주년 기념 모델이고 소리도 뛰어나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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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사용중인 KEF R300이 샵에서 들어본 LS보다 좀 더 비싸고 무겁고 하지만 대음량이 재생에서 LS50에 비하여 좀 더 여유있게 소리가 납니다. LS50은 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