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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다보면 소리가 귀에익습니다.<br />
적응이되면소리의 차이를 느끼실겁니다.

사용하시던 CDP에 내장된 DAC와 새로들이신 DAC소리가 비슷한성향의 제품일수도 있을것같네요<br />
금액을떠나 모든기기는 제성향있고 제소리있지요,,.강할수도, 중립적일수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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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앤드급 일체형 CDP에 내장된 DAC가 보금형 DAC보다 성능좋고,소리좋은 경우가 많겠지요<br />
CDP에 DAC를 붙이실경우 소리성향을 맞추기위해 원하시는성향 붙이시거나,사용중인 CDP속의 DAC<br />
보다는 조금은 상

답글 고맙습니다.<br />
저는 DAC을 바꾸면서 다른 소리 (이왕이면 제가 좋아하는 소리) 가 나기를 원했는데<br />
전혀 차이를 못느껴서 좀 당황스럽더리구요...<br />

ㅎㅎ 김덕현님 저도 오디오80년대 중반부터 지금껏 즐기고 음악생활합니다.<br />
그간에 바뀐 오디오 생각도안날 정도로 많습니다.<br />
바꾸면서 만족보다는 불만족인것이 더 많았습니다.<br />
그렇게 오래했지만 지금도 헤멥니다.<br />
정답도 없고 교과서 적인 지침도 없는게 오디오매칭인것 같습니다.<br />
그저 다른사람들의 사용기나 입소문으로 이것저것 매칭해 보는 수 밖에요.

우리나라 오디오 환경이 구미 여러 나라와 다릅니다. 외국에서는 뭐 하나 구입 하려면 샵에 상당히 여러번 들락거리며 이것 저것 들어 보고 또 들어 보고 결정 합니다. (뭐 간단한 포터블 시스템이야 그러지 않지만) 그러나 우리 나라는 당장 사지 않을것 같으면 샵에서 별로 반기지 않습니다. 데몬스트레이션 해줄 생각도 안하지요. 이러다 보니 다른 사람의 사용기나 입소문(소위 뽐뿌)에 의해 기변을 하는데 이게 패착의 중요 원인 입니다. 왜냐면 모든 사람

오디오를 취미로 하는 지인 거의 없고요... 샵이란데는 한번도 가본적 없습니다. --;;<br />
음악을 집에 있는 인켈, 샤프 콤포넌트로 계속 듣다가<br />
작년부터 중년의 허전함 때문인지 갑자기 하이파이 오디오에 관심이... ㅎㅎ<br />
누군가 와싸다를 알려주고... 기기 몇개 들이고 다시 팔고...<br />
지금은 진공관 앰프까지 구매를 했네요...<br />
수십 수백짜리 기기 사면서 청음도 안하고 인터넷 검색으로만

발품 팔고 샵에서 청음하고 할것다하고 심사숙고한끝에 집에 가져오면 소리가 영~~딴판입니다.^^<br />
한가한 사람들이야 멀리가서 직거래라도 하는것이죠<br />
이것도 내공이 어느정도 쌓이면 보는 안목이 생깁니다.<br />
오디오는 환경도 중요합니다.<br />
환경에 대한 변수는 누구도 모릅니다.<br />
저집에서 좋지 않던 기기가 우리집에서 뜻밖에 좋은 소리내는 경우도 허다하거든요.

저는 같은 곡이 들어 있는 CD를 두 CDP에 넣고 동시에 플레이 (사실은 아주 짧은 시간차가 있어야 함) 시킨 후, 앰프의 셀렉터를 바꿔보니, 동일한 기기에서 나오는 것처럼 전혀 분간할 수 없는 소리가 나오는 것을 여러 번 들어봤습니다.<br />
여러 조합의 CDP로 해보았고, CDP와 DVDP를 비교해보기도 했습니다.<br />
딱, 두 번, 차이를 느낀 적이 있습니다, 수십 번 중에.<br />
아남 클래식3인가하는 CDP였는데,

요즘 업샘플링이라는 용어가 자주 들리는데<br />
우선 저는 그것 자체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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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화일을 wav로 변환한다고해서 음질이 더 좋아지지<br />
않듯이 마찬가지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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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DAC과 CDp는 종이한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br />
고급 cdp는 트랜스포트 부분과 프로새서로 분리된 제품이<br />
있는데 이때 DAC의 역할을 하는 것이 프로세서부분

답글 고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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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P는 CDT+DAC 아닙니까. 중저가 CDP 내부 DAC 성능이 중고가 전용 DAC 과 비교해서 다른 소리가 나기를 바랬는데 두 소리가 구분이 안되서 문의를 드린것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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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성능이 항상 비례하는것은 아니지만,<br />
지금 가지고 있는 CDP 가격의 5~6배 되는 가격의 전용 DAC 이 만들어 내는 소리가 <br />
CDP 내부의 DAC이 만들어 내는 소리와

덕현님!! 제 생각에는 기본적으로 시스템의 소리는 <br />
스피커가 40%, 앰프가 30% 이상을 좌우 한다고 볼때<br />
소스에의한 소리변화는 스피커와 앰프에 비해미미하다고 보여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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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소스기기가 좋을 수록 앰프로 소리를 보내주는 힘과 약간의 착색이 다르다고<br />
판단이 되는 군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DAC을 통해서 소리를 앰프로 보내는 소리가<br />
그냥 Y선을 통해 보내는 소리보다

같은 음량으로 조절하였다면 차이를 느낄수없는것이 정상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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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측기 수준에서 여러가지 테스트를 했을때 수치상의 차이들이 나올수 있으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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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수치상의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귀로는 거의 분별이 안됩니다.

간혹 소리가 현저히 틀린 제품들이 존재하는데 그것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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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FI음원을 포기한 상태로, 여러가지 음원 효과들을 낼수있는 회로를 직간접적으로 내장하여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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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효과들 때문에 음이 변형되어 나오기 때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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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것들이 진공관을 사용한다던가(진공관은 대표적은 로우파이입니다.), 코일과 콘덴서등을 사용해서 음원을 이퀄라이징 한다던가, 디지털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교묘하게

그리고 진짜 하이파이 기기에서 가격이 5배 차이가 난다면 그것은 계측기로 측정하였을때<br />
각종 수치들이 일례로 들면 노이즈 레벨이, 저가 기기는 -86db 레벨이였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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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기기는 -92db까지 내려가는 정도인데, 이정도는 사람의 귀로서는 차이를 구별하기 어렵습니다.<br />
황금귀라면 고성능 헤드폰을 쓰고 주변소음이 하나도 없을때, 음량을 최대로 했을때 아주 미약한 잡음을 들을수도 있고 없고 정도..

그리고 재미있는것은, 각종 부품을 교체하는것보다 DAC나 CDP의 아나로그 출력단의 기판을 BW-100같은 기판 세척제로 잘 세척을 해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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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수치들이 상당히 좋아지더군요, 대부분의 기기들이 왠만해서는 세척을 안해서 출하되는데, 엠프나 특히 프리엠프, CDP,DAC등은 기판 세척제로 눈에 잘 안보이는 플럭스등을 잘 세척해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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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력 수치들이 상당히 좋아집니다. (물론 귀로들

형편없는 음원이라는 PC의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를 루프벡으로 하여, 계측소프트웨어로 측정한결과, 왠만한 고가 CDP의 출력보다 더 하이파이에 가까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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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이후로는 PC메인보드 내장사운드 입력을 CDP를 측정하는 계측기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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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메인보드에 따라 천차만별의 성능을 내주지만, 일부 메인보드 내장사운드들은 고가기기보다 충실도가 뛰어난 경우도 많더군요, 그것도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