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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Jimmy Page와 George Marino 리마스터링 버전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br />
일본 발매 LP 미니어쳐 박스셋은 고역대를 강조해서 디지털 노이즈가 여러 부분에서 <br />
들려서 비추합니다.

오피셜(?) 레드제플린 리마스터는 두 종류로 압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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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도 4장짜리 박스셋이 최초의 리마스터로 기록되는...lp보다 좋은 평도 있었던,...하지만 lp복각이었던.. 앨범으로 알고 있고 07년 두장짜리 베스트와 라이브앨범이 오리지널 테입으로 만든 최초의 리마스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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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온다는 최종버전이 궁금해지네요.!!!

저는 shm-cd 박스셋을 가지고 있습니다<br />
Definitive 박스셋과 외형은 비슷한데 cd만 shm-cd 로 제작된 박스셋이죠.. 예전에도 지미페이지가 리마스터링에 참여한 박스셋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평이 별로 좋지않았던걸로 기억됩니다

이주형님께서 말씀해주신 jimmy page와 george marino 리마스터가 the complete studio recordings 박스셋이죠?<br />
shmcd는 내용은 definitive 박스셋과 동일한 거구요.. 근데 그게 the complete studio recordings 박스셋 하곤 리마스터링이 별개로 다시 한 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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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님께서 말씀해주신 90년도 4CD는 컴필레이션인 거죠? 지금도 구할 수

레드제플린 시디는 두종류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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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으로 찍어낸 시디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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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지마리노 리마스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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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찍어낸 shm-cd가 2번과 소리가 다르다고 하는데 그냥 2번을 볼륨조정만해서 찍어낸겁니다. <br />
4장짜리 2장짜리 컴필박스, 컴플릿 스튜디오 레코딩 박스들도 모두 2번이고 나중에 페이퍼슬리브로 나온것도 2번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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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 5집은 8

어라 위의 댓글이 지워졌네요..<br />
90년초에 애틀랜틱에서 발매한 4cd 박스셋을 조지 마리노 와 지미페이지가 엔지니어링에 참여했는데 당시 앨범을 구매한 이들로 부터 많은 혹평을 받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판과 차이가 많이 나서 지미페이지의 엔지니어링 실력이<br />
도마위에 오르기도했었죠 이후 발매한게 컴플리트 박스셋인데요 이 박스셋을 최고로 치는분이 많으시더군요 원판에 제일 근접한 박스셋인듯 합니다 저 역시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라이브 앨범은 최근나온 celebration day 와 the song remains the same 그리고 레드제플린<br />
최고의 라이브앨범으로 불리는 how the west was won 이 있습니다 앞에 2개의 라이브앨범과는 비교불가일 정도로 끝내줍니다<br />
또 bbc sessions 도 있는데 저는 들어보지 못해서 모르겠네요 새로운 박스셋 이 나온다고 하니 라이브 앨범이나 사서 들으시다가 출시되고 나서 비교해보시고

celebration day 영상 보고 감동했습니다.. 노장들은 죽지 않았다 더하기 제이슨 본햄.. ㅜ.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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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귀한 댓글들 고맙습니다.. ^^

문지욱님이 말씀해 주신 mothership과 the song...입니다. <br />
참고로 the song..은 6곡 추가되서 나왔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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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를 해보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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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장짜리, 두장짜리, 더 컴플리트 - lp복각 (마리노 + 페이지) <br />
2.머더쉽 - 오리지널 마스터 테잎 (존 데이비스 + 페이지) <br />
3.디피너티브 = 더 컴플리트 ?? 라면 역시 마리노 + 페이지 <br

네.. the song remains the same 영상엔 있는데 앨범엔 빠진 것들 추가되었더군요..<br />
mothership.. 타이틀과 붉은 재킷이 멋지던데.. 오리지널 마스터 테잎이면 음질도 좋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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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Barry Diament 라는 이가 리마스터한 것도 있네요..<br />
Warner-Pioneer Corporation 이란 레이블인데.. 이건 또 뭔지.. ㅎ

barry가 마스터링한건 리마스터링이 아니라 가장 처음 버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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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더십의 경우 몇 곡만 LP용 테잎으로 마스터링 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