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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레빈슨383L |
HW사용기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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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7 19: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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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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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레빈슨383L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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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한 [가입일자 : 2009-03-0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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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를 다인오디오 포커스160으로 바꾸고 나니,앰프를 바꿔야하는 문제에 봉착했습니다.스펜더나 프로악을 썼기에,네임으로 다 바뀌어 있었거든요.네임 하이캡이 영 나가지를 안아서,업체에 보상구매를 하였습니다.원래는 전에 다인에 프라이메어를 썼었을 때,힘있게 밀어주던 것이 기억나 프라이메어를 구하려 하였으나,업체에 마크가 있길래,덥석 구매하였습니다.인터넷 사이트 읽어보니,세계3대 인티니 하더군요.그런데 일단 모양이 참 예쁩니다.그리고 다인에 연결하니,다인에서 고음은 프로악적인 예쁜 음이 나옵니다.좀 더 듣다보니,전에 네임에서 느끼지 못했던 음의 분리도가 상당합니다.정확하게 분리되어서 나오는데,누군가가 마크가 분석적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고음은 부드러우면서도 저음에 적당한 힘이 있습니다.마란츠를 전에 다인에 붙였을 때,부드럽기만 하고 맥아리가 없던 것 하고는 다르게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있습니다.고급스러운 음색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느낌을 줍니다.마크383L이 음색이 있는 스피커하고 매칭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다인과 매칭을 했는데,사이트보니,마유비나 엘락과 매칭도 있더군요.정석매칭이라하는 B&W하고는 오히려 심심할 것도 같습니다.사이크보면 객관적인 사운드라고 하는데,듣다보면,마크만의 음색이 있더군요.고음이 부드럽고,정확한 분리도,적당한 저음(군더더기 없으면서도 저음을 상당히 내줌),고급스런 음색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출혈이 커서,한동안은 잠잠해야겠습니다.네임은 바꿈질을 하면,시디플레이어,포노앰프,선재들을 싹 다 바꿔야 하기에 출혈이 참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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