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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의 몸통 이건희는 퇴진해야
시사종교 > 상세보기 | 2005-07-23 17:31:08
추천수 0
조회수   479

제목

X파일의 몸통 이건희는 퇴진해야

글쓴이

최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을 '이상호 X파일'의 몸통으로 지목해 경영 일선에서의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진중권 "이건희 회장, 영생교주 되려는 게 아니면 경영에서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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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시의적절하게 나온 발언입니다.

받아처먹을건 가장 많이 받아처먹고 안전빵으로 조금 받아먹은 민주당 걸고넘어지는

딴나라당놈들이나



안기부 도청운운하며 불운한과거청산으로 몰고갈려는 열린우리당이나 이번기회에 모두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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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선 후보에게는 돈을 건네고, 의원들에게는 로비를 펼치고, 검찰에는 떡값을 뿌리고, 법조인들은 기업으로 영입하고, 언론사주를 심부름꾼으로 부리고…. 삼성의 영향력은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의 기능에 장애를 일으킬 정도가 되었다"면서 "이 정도라면 공화정의 위기, 헌법적 위기라고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치에 비유하자면, 선진국의 대기업이 민주정이라면, 한국의 삼성은 사우디 아라비아와 같은 왕정에 가깝다"면서 "삼성의 사회적 역기능이 바로 여기서 비롯된다"고 소위 '삼성공화국' 현상에 비판을 칼날을 들이댔다.



진 교수는 "삼성은 이건희 회장의 사유물이 아니며, 그의 몫은 가족들 것까지 합해 3% 남짓에 불과하고, 나머지 97%가 사회의 몫"이라고 강조하면서 "삼성을 한 가족의 소유에서 다시 사회로 되돌릴 때, 비로소 삼성은 시민의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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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국가 전체를 막강한 재력으로 제손아귀에 넣을려하는 이건희패밀리도 이번기회에 발본색원되기를 바래봅니다.



더운날씨 , 짜증나는 뉴스속에 진중권교수의 글귀한점이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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