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케이블 교체로는 불만족인 소리 자체를 개선하기 보다는<br />
만족적인 소리를 좀더 큰 만족을 주게하는 정도로 생각해야지<br />
시스템 전체의 음질과 음색을 케이블로 변경될거란 생각은 하시면 안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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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선에서 파워선재 교체시 <br />
음의 중심이 좀 아래로 내려가고 노이즈가 줄어들어 배경이 정숙해지고<br />
저역의 탄력이 늘어나는 현상이 보일겁니다.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파워케이블은 단연 "Synergistic Research"사의 A/C Master Coupler 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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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음성분을 잘 표현해줘서 소리의 잔향감의 증가같은 고급스러운 음질을 만들어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스페셜리스트라고 할 정도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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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케이블은 중고가격도 저렴?할 뿐만 아니라 매우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이기 때문에 구하기 쉬울겁니다.<br />
실제로 현
오디오 제품에서 에이징이란 말이 나도는데 특히 선재의 경우에는 에이징에 많이 유의 하셔야 합니다<br />
새선재 일경우의 느낌의 일순간이며 최소 한달정도 지나고 판단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br />
새선재일때 고역이 강하고 경질일경우 정도의 차이가 있으뿐 1주일에서 한달정도 지나면 무조건 부드러워 집니다....<br />
그러니 반대로 새선재로 바꾸자 마자 선재 효과가 너무 크다고 평가하는것도 문제가 있구요
제 경험상으로 새선재 일경우 선재들 마다의 청감상 차아는 아주 크게 느껴 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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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충분히 에이징이 되고난 막선과 고급선은 그 차이가 새선재 일때보다는 미묘한 차이 정도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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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결과적으로 볼때 선재에 의한 차이는 미묘한 차이정도인데 이를 가치로서 인정할것이냐 무시할것이냐는 개인의 판단이라 봅니다
진규님 말씀 감사합니다. 에이징 안 된 제품을 구입할 땐 꼭 유의해야겠네요. <br />
근데 지금 사용하는 극저온 막선은 에이징을 꽤 오래 시켰다고 생각해요. <br />
몇년전부터 모니터로 전기 먹였던 놈이라서요... <br />
극저온처리를 해도 막선은 막선인가 봅니다... <br />
그러고보니 트리니티 mk2도 잠깐 들였다가 내보냈는데 판단을 조금 성급히 한게 아닌가 싶네요.<br />
전기를 하루정도밖에 안먹여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