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인터선재는 무조건 차폐가 필요합니다...<br />
<br />
스피커선은 필요없고요.. 오히려 차폐를 하면 고역이 죽을 수 있어서 답답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br />
<br />
전원선은 글쎄요.. 필요하기도 하고 필요없기도 하고요.... 이것은 파원선 자체가 피해를 입는 것도 중요하지만 남한테 피해를 주는 것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 파워선재에 대해서 피해를 입고 피해를 준다는 의미가 무슨 말인가요?<br />
<br />
차폐문제 말하시는것인가요?

옙..<br />
<br />
전력선은 높은 전자기파를 발생할 수 있으니까. 남한테 피해도 줄 수 있고..<br />
또. 순수한 60Hz의 신호니까. 다른 주파수의 잡신호가 어느정도 세기가 된다면.. 유입 될 수도 있겠지요...

그럼 선재별로 이상적인 두께 같은것이 있나요?<br />
파워선재 같은경우는 무조건 두꺼운게 좋은건가요?<br />
인터선이랑 스피커선은 너무 두꺼워도 안될거 같은데 어느정도가 좋은가요?

인터선이라 하여 무조건 차폐가 필요한 건 아닌 듯 합니다<br />
물론, 포노선이라면 반드시가 들어갈 듯 합니다<br />
<br />
기성품중 킴버 케이블만 해도 차폐가 안 된 제품이 있다는 것만 봐도 알수 있고요<br />
차폐용 쉴드망없이 자작한 인터선을 사용해 봐도 꼭 필요한 건 아니었고요<br />
다만, 드물게 잡음이 유입되는 경우는 발생하더군요<br />

글쎄요.. 물론 순수한 구리성분이고 굵을 수록 좋겠지요.... 그렇다고 진짜. 고압선처럼 굵은 단선으로 만들면.. 이것은.. 잘못함 부상까지 당할 수 있으니까.. 정도껏 해야 하지 않을까요??<br />
<br />
과거에 진공관앰프일 때 기준은... 스피커선은 가장 좋은 재료로 만들지만... 파워선은 그것보다는 떨어지는 것으로 만듭니다. 왜냐하면 진공관앰프는 회로의 저항값이 워낙 높으니까.. 파워선재 대충 만들어도..회로보다는 저항값이 낮

킴버는 꼬임으로서 차폐의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br />
<br />
차폐만 생각한다면 호일같은 것으로 선재를 꽁꽁 싸매는 것이 좋겠지만 이러면 선재의 C값이 증가를 하므로 고역감쇄가 생깁니다.. 그래서 적당하게 하는 것이 좋고요... 특히 MC 카트리지 포노선은 어느정도 전력선의 성격도 띄므로 이런 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그래서 가끔은 MC 카트리지에서 승압으로 가는 선재는 짧게 하고. 따로 차폐를 하지 않고. 선을 꼬아주면.

중요한 것은 오디오관련 기기를 만들고 팔아먹는 것은 비지니스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 소리를 들려줄 것인가 보다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어 볼 것인가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 어떻게 해서던지 온갖 구실을 갖다붙여 고급스럽게 만들고 값은 투자금에 비해 몇배나 더 받는 것입니다.

인터선에 차폐를 하지 않고 두선꼬임으로 해보면 음의 순도가 좋아지는것은 체감을 하게 되는데요 대신 노이즈가 엄청나게 유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차폐를 하는것은 콘덴샤 효과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노이즈 때문에 어쩔수 선택이라 보구요<br />
<br />
킴버도 삼선꼬임 방식을 통해 부분적 차폐를 하다보니 음질상으로 유리하지만 사실 노이즈 유입시는 대책이 없는 선재 이기도 합니다<br />
<br />
노이즈만 해결이 된다면

전원선: 앰프 내부의 트랜스 권선(1차)을 보면, 어떤 전원선을 쓰던지 별 차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br />
인터선: 전류는 거의 없이 전압만 전달하면 되는 선이므로 노이즈 차폐만 잘되어 있으면 문제 없습니다.<br />
스피커선: 두껍고 짧아서 저항이 작은게 좋기는 한데, 스피커 내부 네트워크의 코일들, 유닛의 코일들을 보면, 역시 비싼 스피커선은 필요없다는 것을 알게 되니다.

석경욱님이 잘 보신 것 같습니다. 오디오에서 선재니 뭐니 떠드는 것 전문가의 입장에서 보면 조롱거리에 불과합니다.<br />
<br />
꼬인선과 차폐선의 차이....<br />
차폐는 외부로부터 노이즈가 유기되는 것을 방지하고 꼬인선은 유기된 노이즈가 전달되는 것을 억제한다.

스피커선은 가능하면 무조건 두꺼울수록 좋다고 봐도 되는것인가요?<br />

너무 두꺼우면 저역이 너무 늘어나거나 그래서 발란스가 무너지거나 하지 않는가 봐요??

두껍고 짧을 수록 앰프 출력단에 바짝 갖다 붙인 것처럼 되겠죠.<br />
저음이 늘고, 고음이 준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습니다.<br />
심하게 얇지 않으면 막선으로 충분합니다.<br />
값비싼 선은 플라시보 효과라는 심리적인 차이 밖에 없습니다.

석경욱님 제가 가지고있는 벨덴의 어떤선재는 굵어서 직결이 겨우 가능한 수준의 제품이 있는데 이선은 어떤 스피커든 저역이 너무 풀어지고 벙벙거립니다 하나보내드려봐도 되겠습니까? 테스트해보실 시간이 되실지요 이변화는친구가 도와주는 세미셀프 블라인드로 인지할 수준이기에 석경욱님에게 확인받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이치열님, 제가 미국에 삽니다.

저도 몇년전에눈 파워케이블은 석경욱님 같은 생각 가진 사람입니다.<br />
단순히 플라시보는 아닌거 같습니다.<br />
너무 부정적인 생각만 하시지 마세요.^ ^<br />
저는 돈 10만원도 안하는 저가 오디오용 파워선재가 적지 않은 기쁨을 줄수 있다는게 놀라워서 <br />
냉장고나 컴터에도 한번 사용해 보려는 사람입니다.<br />
<br />
저도 몇년전에만해도 파워선재 투자는 돈지랄이라고 믿었던 사람입니다.^^<br />

앰프의 출력단은 에미터 팔로워 형태의 회로입니다.<br />
전원전압은 출력전압에 별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br />
최대 출력전압이 제한될 수는 있지만, 거의 일어나지 않는 경우입니다.<br />
전원 전해콘덴서가 1/120초에 한 번씩 충전되어 클리핑을 일으킬 정도로 전압이 떨어지지만 않으면 소리가 달라질 일은 없습니다.<br />
파워케이블이 1/120초에 한 번씩 이루어지는 충전에 영향을 주는 것도 아주 미미할 뿐입니다.<br

석경욱님 그렇군요 그럼 혹시 골든이어스에도 스피커선 검증해주시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거기는 요즘 너무 잘나가서 스피커선재에 관심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br />

석경욱님 필터류 멀티탭이 모니터의 화질에 악영향을 줘서 지글거림이 일어나는 경우는 멀티탭고장이라고 봐야 하는지요 <br />
벨킨에서 나온 서지보호멀티탭에만 연결하면 화면이 지글거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멀티탭과 선재가 영향이 없다면 악영향도 없어야 할텐데요

석경욱님//<br />
<br />
그래도 전자를 제대로 전공 하셨다면. 공고생이 아는 것보다는 더 깊이 있는 지식을 내놔야 하지 않을까요??<br />
송준영님은 제 기억이 맞다면 분명 선재 무용론을 펼치던 분 맞습니다. 저랑도 몇번 부닥친 적이 있어서 기억을 합니다..<br />
<br />
세상 모든 오디오의 전원부는 노이즈를 만들어냅니다.. 그 정도가 심하냐 안심하냐의 차이일 뿐이지요..<br />
그럼 이 노이즈는 갈 길이

그래서 아래의 글에서 제가 댓글을 달았다 시피..<br />
<br />
"즉 남의 경험을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과 맞지 않다고 무시만 할 것이 아니라...조금만 왜 그럴까??" 하고 고민이라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

종남님 의견처럼 저도 차폐여부가 음질 개선에 영향을 더 미치는것 같습니다.<br />
저항이나 전압의 차이보다는...<br />
케이블 간의 건섭현상이 굉장히 심하다고 하네요.<br />
그래서 서로 마주칠적엔 가급적 직각을 유지하는게 음질열화를 막아준다고 하네요.<br />
이런걸 쉴드쳐주는게 오디오용 케이블의 목적같습니다. 꼭 기백만원하는거 말하는게 아니구요.<br />
단돈 10만원하는거라도

일반 앰프의 트랜스 권선 임피던스에 비하면 파워케이블의 임피던스는 새발의 피일 뿐입니다.<br />
수영장 물에 설탕 한 스푼 탄다고 얼마나 달콤해지겠습니까?<br />
<br />
이종남님의 토론 태도는 여전하군요.<br />
은근히 상대방을 약올리려는.<br />
직접 저를 보면서 그러면 무사하지 못할 것이니 그러지 않겠지요? ㅋㅋ ㅋ

석경욱님//<br />
<br />
무신.. 말씀을...<br />
<br />
상황에 따라서.. 편을 들어줄 때도 많지 않나요???<br />
전 바른 말하면. 아무나 편을 들어줍니다..<br />
<br />
그냥 공고생 수준만 주장을 해서. 좀 안타까워서 한 말입니다.. 조금만 더 멀리 생각하면 될 듯 해서요.. ^^<br />
<br />
<br />
그리고 앰프의 트랜스는 양방향 아닌가요?? 그리고 복권형이니까.. 교

오디오 전반에는 비교적 간단한 기술 이론들과 과학 원리를 적용시켜 제품을 만들어 오고 있지만..<br />
여러 가지 밝힐 수 없는 현상이나 예측 밖의 결과들이 나타나기도 하고.. 새로운 사실과 문제점들이<br />
등장하여 이론적으로도 약간씩 수정 보완되며 진화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단정하기가 어렵습니다.<br />
<br />
또한 이론적으로 판단이나 조정이 가능한 부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이론밖의 미지의 부분도 있지요.<br />

이종남님, 유치한 생각을 그만 하실 수 없나요.<br />
100000보다 99999가 작기는 하지요.<br />
하지만 얼마나 작나요?<br />
<br />
전에는 수백미터앞 샤프심 한 개폭이 흔들릴 정도의 음상 변화를 가지고 호들갑을 떠시더니...<br />
<br />
중요한 것 사소한 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정일용님이 아주 멋진 이야기를 하신 것 같은데.. 이런 주장만 하면 제가 편을 안 들어줄 수 없습니다..<br />
<br />
"이런 현상은 있을 수 없다.." - 엄청나게 위험한 발언이고.. 세상 모든 가능성을 다 무시한 가능성입니다. 세상 100%가 어디 있습니까. 별의 별 꼴이 다 있는 세상만사인데요.. ^^<br />
<br />
"가능성은 작지만 그럴 수 있다.." - 진짜.. 맞는 말일 수 있고. 진리일 수 있습니다... 또

석경욱님// <br />
<br />
전 항상 석경욱님과 거의 같은 주장을 하기는 한데.. 조금 가능성을 보는 관점이 다르다고 생각을 할 뿐입니다.. <br />
<br />
공업적 마인드에 익숙한 석경욱님은 1%이하의 가능성을 너무 쉽게 무시해버리는 것 같더군요.. 가능성이 작지 전혀 없지는 않거든요.. <br />
<br />
그런데.. 저는.. 그런 공업적 결정에 아주 비판적이고 제 전공자체가 그렇지 않습니다. 설사 백만명에 한

그래서... <br />
<br />
"수백미터앞 샤프심 한 개폭이 흔들릴 정도의 음상 변화"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면 전혀 문제가 없지만. 오디오파일의 관점에서 보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 오디오파일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집단에서 이미 그것에 대해 죽으라고 파고 연구해서..... 일부 사람들은 느낄 수 있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그 일부 사람도 못느끼게 기술개발을 하는 것이고요.. <br />
<br />
제 전공의 영역에서 연구하

<br />
오디오파일 누구도 막선쓰는 사람없어요. 아무 차이가 없다하더라도 막선 쓸 이유가 없어요. 크게 손해보는 일도 아니고, 시각적으로도 나쁠것 없죠. 그랑크뤼 와인을 굳이 온더락이나 물컵에 마실 필요없잖아요. 기능성을 따진다면 팩토리 터미네이션 중, 상급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차폐문제의 인터선 정도죠. 근데 그런 문제 드물어요.<br />

늘 지켜보면서 드는 생각입니다.<br />
저는 기술융합을 전공하면서 물리.화학 전공자와 의학.생물 전공자간의 의견 취합과정에서 보이는 사고방식의 차이가 매우크다는 것에 적잖히 놀란 경험이 있습니다. 오디오에 접근하는 시각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이종남님,<br />
<br />
이미터 팔로워의 출력전압이 전원전압이 흔들려도 거의 흔들리지 않는 이유도 모르면서, 오디오에 대해 그렇게 아는 체를 많이 하십니까?<br />
<br />
선무당이 사람잡습니다.<br />
돌파리 아닙니까?

석경욱님//<br />
<br />
제가 출력전압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전원전압의 RMS 값이 고주파 노이즈가 들어온다고 흔들리는 것도 아니고요...<br />
<br />
혹.. 요즘 전압은 RMS 값으로 정하지 않고.. 다른 방법이 있나요???<br />
<br />
뭐 직류라고 합시다.. 그럼 그 직류가 완전 반듯하지 않고 아주 미세한. 흔들림이 있다고 하면.. 그것을 이미터 팔로워가. 다 교정을 할 수 있나요

이종남님,<br />
<br />
기본 회로 지식도 없으면서, 오디오에 대해 아는체를 하고 고수인 척 나서는게 양심상 찔리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하하하하...<br />
<br />
석경욱님//<br />
<br />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아래의 댓글에서 이미 했습니다...<br />
<br />
"곱셈을 로그 지수함수와 미적분으로도 증명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구구단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굳이 어려운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지요. "<br />
<br />
거의 초딩 자연 수준이면 증명이 가능한데. 뭐하러.. 복잡하고 어려운 회로 이론을 갖다대요.. 뭐 어려운 이론으로

그리고 석경욱님//<br />
<br />
석경욱님은 전기 회로에 표시 되지 않는 현상을 .. 누가 질문하면.. "회로에는 기생성분이 표시되지 않고. 그 기생성분으로 인해서 회로에서 이해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라고 설명 하더군요.<br />
<br />
저도 역시 회로나 계측에서 전혀 표시 되지 않는 일종의 기생성분을 설명한 것이고. 또 그 기생성분으로 생기는 노이즈는 절대로 회로이론으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것에

파워케이블의 저항이 작은 제품이 노이즈 배출의 효과가 있다면 반대로 노이즈 유입의 효과도 있습니다 옆방의 헤어드라이기 거실의 에어컨 인버터 세탁실 세탁기 인버터 엘리베이터 인버터 등에서 발생하는 노이즈가 더 잘 들어올수 있습니다 오디오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보다 더 악성의 노이즈가 더 많이 들어온다면 오히려 부정적인 효과가 나옵니다

황인수님//<br />
<br />
그거야 당연 하지요... 하는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세상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어버리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만약 외부 노이즈가 들어오는 것이 무섭다면. 안 쓰면 되는 것이지요..<br />
<br />
하지만 가만 생각해보면.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아서 쓰는 것일껍니다..<br />
<br />
분명 고급선이라고 외부 노이즈의 차단 효과는 없지만.. 외부노이즈는 막선이고 고급선이고 다 들어오

그리고 결정적으로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냐. 하고 제가 생각을 한 이유는..<br />
<br />
저도 TR앰프 사용할 때는 분명 전원선에 따라서 음질의 차이를 느꼈거든요... 좀 오래 되긴 했지만요...

석경욱님, 논점과 무관한 질문입니다만...<br />
이미터 팔로워의 출력전압이 전원전압이 흔들려도 거의 흔들리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요?<br />
평소에 궁금했던 부분이라 염치 없이 질문을 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