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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인터넷 서핑으로 좀 알아봤는데.. 프리와 파워간의 트랜스 매칭을 왜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

과거에는 프리와 파워의 입출력을 전력신호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br />
전력신호 기준으로 한다면 입출력간의 임피던스 즉 프리의 출력임피던스와 파워의 입력임피던스를 정해주어야 합니다. 그 값이 보통 600옴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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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의 오디오는 전압신호 기준이라 이럴 필요가 없고 프리의 출력임피던스보다 파워의 입력 임피던스가 10배 이상만 크다면 거의 왜곡이나 손실없이 신호가 전달이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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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런 현상은 생길 수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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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기준의 전송일 경우 전압신호기준 전송에 비해서 음압 즉 출력게인은 같은 볼륨값에 대해서 약 6dB(1/2 전압값)으로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별로 어려운 이론이 아니고 저항의 분압비라는 이론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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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만약 전력기준의 파워앰프에 게인을 맞추었다면 이것을 전압기준의 파워에 물린다면 소리의 크기가 6dB 증가하니까. 조금만 볼륨을 올려도 소

트랜스 프리라 하셧는데, 중요한 트랜스(제품명, 스펙) 와 사용된 관이 어떤 제품인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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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에 이상이 없다면 주위의 문외한들의 얘기는 무신경하게 흘려 들어도 무방합니다

에구 죄송합니다. 제가 글을 올리고 이제서야 봤습니다.<br />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br />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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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는 네이버 카페에서 공구한 독일제 프리(WV-2 복각)입니다. <br />
사용된 관은 포노단 EF804S 4개와 라인단 E80CC 2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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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압트랜스는 노이만V264이고 프리의 출력트랜스는 저도 초보라 잘 모르겠네요.<br

저도 들은 얘기인데... 영국제 빈티지는 대부분 tr매칭이고, 독일제가 트랜스 매칭이라고 하네요.<br />
쿼드는 tr이고, 프리는 독일제라 이게 문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