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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캐다스( george cardas)라고 네이버검색 한번 해보세요.<br />
룸 크기의 비율이 나옵니다만 벽체시공등은 고수님께 패스.

http://www.amazon.co.jp/dp/4416109024<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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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일본어 가능하시거나 주변에 일본어 하시는 분 계시면 이 책 읽어보시면 좋은 참고가 될 겁니다.

ㄴ 스테레오사운드지에 자주 나오는 이시이식 리스닝룸 설파(?)하는 이시이씨의 리스닝룸에대한 단행본입니다.

네버마인드 까페의 사례를 참고하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http://blog.naver.com/nevermindcaf

3X5 공간을 음향 전문팀에 의뢰했을 경우...출장비포함 400만 부르더군요.<br />
시공기간은 2일 정도. 양쪽 벽과 천장.<br />
고민고민하다...포기했었네요.<br />
시간되시면...혼자서도 가능합니다. 특히 단독주택같은 경우 시공 소음에서도 제약이 없으니 말입니다.<br />
충전재(주로 폴리에스터 또는 글라스 울)위에 목재판넬 마감입니다.

일단 여건이 허락되신다면 4x5m의 직사각형으로 하지 마시고 한쪽(스피커가 놓일 쪽) 4m를 3m 정도로 줄여서 이등변 사다리꼴로 만드세요. 만약 가능하다면 천정도 스피커가 놓이는 쪽은 좀 낮고 청취 위치쪽은 좀 높게 하시고요. <br />
이게 가장 효과가 큽니다. <br />
그런 다음에 벽면은 코펜하겐 리브로 도배를 하세요. <br />
그 정도만 해도 특별히 다른 작업하지 않아도 매우 훌륭한 음향이 될 겁니다. <br />
만약

물론 가장 크게는 실크기와 높이, 형태, 집에서의 위치가 우선하긴 하겠지만<br />
너무 오됴 음향학?적으로만 접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br />
오히려 조망과 자연광 처리, 외부공간과의 관계라든가 하는 정서적인 부분<br />
그리고 실용적인 측면 그러니까 배선이라든가 조명, 시디나 엘피장을 놓을 곳,<br />
실내동선관계 등등 이런 것들이 훨씬 중요할 것 같습니다.<br />
영수님이 좋아하시는 공간을 만든다면 충분히 그 안에

이왕에 집 지으시는데.. 조금 무리가 되더라도 별도로 지하에 전용리스닝룸 만드시면 <br />
기기 업글에 비교안되는 만족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br />
저 같은 경우는 지하에 9평규모의 AV 겸용 리스닝룸을 만들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이상적인<br />
리스닝룸의 규격 가이드가 있는데요.. 가로 세로 높이 비율이 대략 1.6:2.4:1 인가 그랬는데..<br />
정확한 규격을 맞춘 건 아니지만 이 비율을 반영해서 지었습니다.<br

전원주택 전반에 대해 부족하나마 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형기를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쉽진 않지만, '서재'라는 포인트가 포함된다면 그냥 서재에 충실하시면서 오디오룸의 기본 정도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좌우가 대칭이 된다든지, 스피커 뒷쪽 벽이 벽인지 창문인지, 청취자 뒷쪽엔 뭐가 놓일지, 이런 것들 말이죠. 책이 많다면 기본적으로 좋은 소리 만들기가 쉬울 것입니다. 우리나라 오디오 광들을 보면 텅빈 방에 오디오만 놓는 경우가 많은데 그게 방 구조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경우 오히려 나쁜 환

많은 조언 감사 합니다.<br />
가족간 소통도 중요해서 지하나, 다락은 생각치 않습니다. 마님이 부르면 즉시 달려가야 하니 ㅎㅎㅎ<br />
서재로서의 역활도 큰목을 차지 하죠, <br />
일본어는 조금 되지만 아마존등 구입 경험이 없어서 대행 해주실분 계시면 감사 하겠습니다.